미혼분들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여기에 미혼이라고 글 쓰면
동호회를 가보라는 둥, 부지런히 다니라는 둥 댓글 쓰시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러지를 못 하잖아요.
어디 동호회 갔다가 코로나라도 번지면 그 욕을 어떻게 감당 하겠어요.
암튼 저는 그래서 퇴근 하고 티비보고
지겨우면 넷플릭스보고
지겨우면 왓챠보고..
이게 다 거든요.
가끔 나가서 산책겸 걷거나, 런데이로 달리기 하기도 하구요.
이러다보니 사회적으로 퇴화 하는 느낌이 드네요;
다들 어떻게 지내세요?
1. 요새
'21.4.21 7:53 AM (223.38.xxx.10)다 그렇죠
별 거 없습니다만..그나마 주말에 한적한 사람 별로 없는 갤러리에 그림보러 가기도 합니다2. ㅇㅇ
'21.4.21 7:54 AM (223.62.xxx.143)아 주말에 그림.. 좋네요. 저도 가봐야겠어요.
3. 네~
'21.4.21 8:00 AM (223.38.xxx.10)요새 시간제로 입장객수 제한해서 감상하게 하기 때문에 그건 좋더라구요
의외로 무료전시도 많고 서울 곳곳, 그리고 경기 인근에 좋은 갤러리들 너무 많아요
추천합니다4. ㄷㄷㄷ
'21.4.21 8:07 AM (221.149.xxx.124)여가시간엔 주식 공부, 독서 하다 보면 시간이 모잘라요..
5. ㅇ
'21.4.21 8:12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업무랑 계획한 공부가 많아서 코로나 전후와 차이없이 바쁩니다.
본래도 꼭 필요한 모임만 갖는 편이라.6. ㅇ
'21.4.21 8:13 AM (211.206.xxx.180)업무랑 계획한 공부가 많아서 코로나 전후가 별 차이없어요.
본래도 꼭 필요한 모임만 갖는 편이라.7. ㅇㅇ
'21.4.21 8:45 AM (116.47.xxx.220)사람아예안만나요
인복이 없어서요8. 미나리랜드
'21.4.21 8:48 A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깡촌에서 귀국해서 이제 빡시게 꾸미고 동호회 다니려고 했는데 1년간 만난 사람이 손에 꼽네요. 마스크 쓰고 사람을 잘 안만나니 점점 못생겨지고 있는 것 같아요.
같이 들어온 친구들도 학교 채용이 잘 안 열려서 집에서 번역이나 하고 있고 나이는 먹어가는데 밤마다 불안해서 악몽꿔요.
뭘 어찌해야할지 하나님이 원망스러워요.9. ㅇㅇㅇ
'21.4.21 8:49 AM (223.62.xxx.159)아무리 주식 공부를 해도 하루이틀이지
2년째 이러고 있으니 저도 너무 답답해요. 어딜 나가야 누구라도 만나서 연애라도 할텐데 ㅜㅜ10. 비혼이
'21.4.21 8:50 AM (223.62.xxx.141)비슷해유~
진짜 사회적으로 퇴화하는 느낌 공감.11. 비혼이
'21.4.21 8:53 AM (223.62.xxx.141)연애는 접은 지 오래지만
일단 사람 좀 부대고 살고프네유.
진짜 코로나블루에요12. ㅇㅇ
'21.4.21 8:55 AM (223.62.xxx.159)눈 딱감고 어디 모임 나가볼래도
돌아다니다 코로나 걸려서 매장되는 사람들 보면 무서워서
못 가겠고 ㅜ 나이는 먹어가고.. 심난하네요13. ㅇㅇ
'21.4.21 8:58 AM (117.111.xxx.179)전 요즘 식물을 그렇게 사들이네요. 고양이도 있어서 걔네들 보살피려면 하루가 바쁨.
14. ..
'21.4.21 9:01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영화관 굉장히 쾌적해요.
띄엄띄엄 앉아서 뒷사람이 의자 차는 일도 없고요,
진상도 안 보임.
그리고 코로나 상관없이 할 거 다 하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사우나도 감.15. ...
'21.4.21 9:04 AM (1.229.xxx.32)저도 비슷..일도 프리로 돌려서 직장나갈 일은 없는데..그냥 무료한 건 있지요. 그냥 불교 공부하면서 수행도 해보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데는 명상도 도움이 되네요..남친도 생겼었는데, 해외로 가버리는 바람에 코로나 시국에 이도저도 못하고 있어요.ㅜ
16. 미나리동네
'21.4.21 9:06 A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저는 1년간 동호회 정모 없던데요 ㅜㅜ 듣는 팟캐스트에서 팬미팅 콘서트 하는 것도 기대했는데 계속 다 취소되고.
그런거 취소될 때마다 주최측보다 제가 저 실망.
소개팅 앱은 거부감 심해서 못하겠어요. 거기서 만나는 남자가 무서운게 아니라 누가 제가 거기 가입한 거 알아볼까봐 무섭네요.17. ㅇㅇ
'21.4.21 9:14 AM (223.62.xxx.34)소개팅앱 하지마세요. 멘탈 털려요.
그리고 괜찮은 사람도 소개팅앱에서는 안 괜찮은 행동을 하게 돼요
시스템이 그래요.18. 평일엔
'21.4.21 3:57 PM (121.136.xxx.89)회사 갔다와서 운동하고 자고, 주말엔 부모님이랑 놀러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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