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얼른 지어줬더니 스스로는 절대 안 먹어요.
저는 건망증 심해서 또 자주 잊고요.
그리고 비타민 같은 것도 절대 안 먹겠대요.
대학생 자녀 두신 분들 애들이
몸에 좋은 비타민 이런거 스스로 챙겨 먹나요 어떤가요.
그런거 챙겨 먹을리가요ㅋㅋ
생각해야겠지요?
진짜 지어달라고 난리여서 해 줬더니
먹을 생각 1도 없으니 이거야 원.
씹어먹을 만큼 영양소 합성이 잘되는데 필요성을 못느끼죠
나이들어 비실비실 아파봐야 영양제 찾는데
미리미리 먹어두면 덜 아프련만
그걸 예상하지 못하니 소잃고 외양간 고치죠
애들만 잘먹고 대개는 지어달란 소리도안합니다
그런게 효과가 있나요?
저도 어릴때부터 안먹어서.. 지금도 자궁근종 때문에 영양제, 한약 같은거 안먹어요.
지어달라고 해서 웬일인가 하고 얼른 해줬더니...
지어달라고 해서 웬일인가 하고 얼른 해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