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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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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취미로 시켜도 돈 많이 드나요?

.. 조회수 : 3,421
작성일 : 2021-04-20 21:10:29
아이 취미로 악기 가르치는데
몇달 지나니 무슨 원 연주회를 한다고
반주비 내고 잘 차려입고 오라고
연미복 입은 아이도 있고..그냥 학원에서 하는건데요
또 무슨 오케스트라 협연 무대에 서라고ㅡ
그건 참가비는 없대서 한다고 했는데 또 옷 대여하고 그런가봐요. 이벤트성으로 애들 그만두지말라고 시키시는건지
학원 연주회도 가보니 어머님들 샤넬이며 명품백에...
콩쿨이나 무대비도 원래 30씩 내는곳도 있다고 하고
그러고 나서 유튜브보는데
악기 전공하면 드는 돈 ㅡ악기값 부터 레슨비까지
엄청 나더라구요. 서울대 전공자가..전공하지말라고 뜯어말리더라구요..
암튼 취미로 하는것도 돈 많이 들까요?


IP : 106.102.xxx.17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0 9:14 PM (175.192.xxx.178)

    그냥 깔끔한 옷 입히시면 됩니다.

  • 2. ㅇㅇ
    '21.4.20 9:16 PM (106.102.xxx.171)

    오케스트라무대는 정식옷 빌리라고 하더라구요..

  • 3. ...
    '21.4.20 9:20 PM (175.192.xxx.178)

    1~2년 한번 정도 애들에게 추억이 되니 큰돈 안들면 그냥 시키세요.
    저는 그런 돈은 안 들었지만
    커서 피아노 치니 스스로 좋아해요.

  • 4. ㅁㅁㅁㅁ
    '21.4.20 9:25 PM (39.121.xxx.127)

    그쪽에서 하라는대로 하기시작 하면 정말 끝이 없구요...
    악기란게 가성비 따지고 본전 생각하고 그러면...진짜...

    저는 전공 아니고 취미로 현악기 8년 넘게시키고 있는데 그냥 레슨만 받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냥 일반 학원 정도 생각하면 되는데 또 악기시키다 보면 대회도 내 보내고 싶고 악기도 금액 따라 소리 달라지니 악기 욕심도 나고 오케스트라 참여가 가능한 악기의 경우엔 또 오케스트라도 시켜 보고 싶고 그냥 자꾸 욕심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오케 넣고 대회 참가 시키고 하면 돈들기 시작 하구요...
    대회 나가도 입선자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협연 할 기회 주는데 협연비 따로 내야 되고 거기에 드레스 입어야 되고 머리하고 화장하고...
    욕심 내기 시작 하면 끝이 없어요...
    그냥 저는 오래 시켰어도 대회는 안했고 6학년때 쯤 민간 오케스트라 넣었는데 이게 돈 먹는 하마 였네요..
    전부 부모들한테서 운영비며 뭐며 다 나오는거라..
    분기별로 돈이 쭉쭉쭉...
    엄마가 어디까지로 잡는냐에 따라서 돈은...

  • 5. ...
    '21.4.20 9:2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피아노는 모르겠고 조카는 발레를 한때 했는데 큰 돈 들어가는 발레 공연이 있으면 그달은 딱 끊어버리고
    끝나고 다시 시작하더라구요
    엄마들이 원하니 하는지 몰라도 것도 상술같아요

  • 6. ㅡㅡ
    '21.4.20 9:25 PM (124.58.xxx.227)

    학원에서 일괄 대여도 해주고. 무상.
    집에서 걍 알아서 입혀도 보내고.
    자유롭게 하던데요.
    거기 원장이 과시가 좀 심한듯.

  • 7. ....
    '21.4.20 9:26 PM (1.237.xxx.189)

    피아노는 모르겠고 조카는 발레를 한때 했는데 큰 돈 들어가는 발레 공연이 있으면 그달은 딱 끊어버리고
    끝나면 다시 시작하더라구요
    엄마들이 원하니 하는지 몰라도 것도 상술같아요
    뭐 기분이야좋겠지만 님은 그정도는 원하는건 아닌거 같으니까요

  • 8. ...
    '21.4.20 9:26 PM (1.245.xxx.221)

    취미는 어느 선까지 정해 놓고 하면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연주회 같은 경우엔 드레스 안 입힌다고 하시고
    그냥 깔끔하게 옷 입히고 가시면 돼요.

  • 9. 경험이죠.
    '21.4.20 9:29 PM (188.149.xxx.254)

    국립국악원에 1년짜리 취미 가야금 배우러 2년을 다녔는데요.
    년 말에 성과 무대를 국립대극장 소극장에서 가졌습니다. 정식으로 라이트 비추고 홍안의 젊은 피디님 이리오세요 저리가심 됩니다. 여기 서 계세요라는 친절한 음성으로 우리는 쫄래쫄래 들어가서 샘과 함께 연주를 했더랬죠.
    네, 한복 입고 올림머리 미용실에서 하고요.
    아주 좋은 추억으로 있답니다.

  • 10. 나꼰대
    '21.4.20 9:44 PM (113.190.xxx.166)

    취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저는 바이올린 시켰는데 렛슨비에 돈을 제일 많이썼고
    악기도 그냥 교육용?? 악기로 콩쿨이나 오디션도 봤어요
    렛슨비외에 돈들었단 생각은 안드는데 뭐 렛슨비 자체가 비싸니까요

  • 11.
    '21.4.20 9:54 PM (106.102.xxx.171)

    민간오케는 돈 먹는 하마군요ㅠ
    그냥 추억이 될만한 것만 적당히 시켜야겠어요
    감사합니다..전 공부시키고 싶고 딱 취미로 시키는거라서요..원장님도 알고 끊을까봐 중간중간 이벤트 넣어주시나 싶네요

  • 12. ...
    '21.4.21 3:00 AM (125.187.xxx.5)

    개인레슨비랑 악기비용들었어요. 어릴때부터 바이올린해서 악기 세번바꾸어 주었어요. 가격은 세번째만 높았고 ..의상비는 중학교때 저렴한 양복한벌이 전부.. 매달 들어가는건 레슨비뿐이라 그리 돈이 많이 든단 생각 안했어요. . 오케스트라도 학교와 교회에서 활동했구요. 악기와 운동은 저렇게 배우면 행사나 경기에 안 내보낼수가 없어요. 다른이들 다 나가는데 혼자만 빠질수도 없으니... 차라리 개인 레슨을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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