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야 TV켜
지니야 TV꺼
오로지 이거 두개만 써요.
이것도 인식률이 70%이하에요.
이상하게 점점 더 못알아 들어요.
리모컨을 먼저 집어 든지 오래
다른 얘기하는데 갑자기 끼어들어
ㅡ네?
하기도..누가 널 불렀냐고~
그래서 지니야 안하고 기가지니로 부르는걸로 설정했어요 지니야가 다른말과 비슷하게 들릴수도 있다고
못알아듣고 뭔 노래를 들으라고 그래요. 물론 유료.
우리집은 잘 알아듣던데요
남편이랑 잘 써먹고 있습니다
리모콘 찾아줘도 가끔 알아먹어요 우리애들은 내가 발음이이상하다고 ㅋ 난 매일 이바보야 이런답니다 그런말씀 하심 싫어요라던가 ㅡㅡㅜ
우리집 지니는 아들보다 말 잘들어요
그나마 젤 나은게 기가지니라는 서글픈 현실
아리. 시리. 알렉사. 오케이구글. 복스. 누구 다 개판
우리말이 ai에게는 정말 어려운게 사실 같아요
지니 안불렀는데 인식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