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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생활교육(식탐) 조언 구합니다.

... 조회수 : 2,855
작성일 : 2021-04-20 17:36:10
중학생인데 식구들 있어도 저 혼자 먹을것만 사와서 먹습니다.
용돈 준걸로 사먹는건데 닭다리나 삼각김밥 이런걸 먹으면
당연히 옆에 있는 식구들도 먹고 싶어져요.
이 문제로 몇 년째 얘기중인데 안고쳐지네요.

주방 장 하나에 과자, 음료수 등등 잔뜩 사다 놓고,
떡볶이든 마라탕이든 먹고 싶다면 다 사줍니다.
부족하게 키우지 않아요, 절대.

그런데도 지 입 밖에 모르고,
남편도 식탐이 있는데 딸이 그렇게 혼자 먹을 때마다
빈정이 상해서 혼자 먹냐고 뭐라 하고
(아빠는 집에 건식거리를 자주 가져오고, 꼭 애들이나 저 생각해서
챙겨와요)
그럼 딸은 내 용돈으로 사먹는건데 뭐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요.
그 말대꾸에 남편이 화가 나서 그 용돈 누가 주는거냐고 하면
이러니까 내가 몰래 혼자 먹지 하면서 궁시렁 거립니다.

방에가면 과자랑 젤리랑 온갖 먹을 것들이 굴러다니는데
잘 안치우니까 제가 방에서 못 먹게 하거든요.
식탁에서도 먹지만 방에서도 몰래 계속 먹어요.

남편이랑 저는 커피숍도 잘 안가는데
딸은 공차나 테이크아웃 커피숍 음료수도 잘 사다 먹고(혼자!)

오늘은 온라인 수업으로 집에 있으면서
떡볶이항 튀김을 배달시켜 먹었네요.
동생이 집에 있었는데 먹어보러 소리 한 번을 안했대요.
내 용돈, 내꺼다 이거죠.

퇴근하면서 딸이 좋아하는 브랜드 떡볶이세트 사왔는데
식탁에 치우지도 않고 늘어놓은 떡볶이랑 튀김 보니
화가 나네요.

너무 이기적이고 정떨어져요.

이런건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요?

IP : 180.229.xxx.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애들이
    '21.4.20 5:44 PM (211.200.xxx.14)

    대체적으로 개인주의가 발달해 그런거같아요.저희아이(고1 여)경우 삼각김밥.사발면등 간단스낵은 하나사와 혼자먹기도하고 배달음식시킬땐 본인돈이라도 허락받고 시키고 동생과 같이 먹는것같아요. 전 제가 간식을 안즐겨 같 안먹으니 교육상 억지로 먹는척이라도 해야하나 걱정이 되긴하는데 그닥 버릇없다 생각안들던데요.

  • 2. 줌마
    '21.4.20 5:44 PM (1.225.xxx.38)

    용돈은 누가 주나요?

  • 3. 줌마
    '21.4.20 5:47 PM (1.225.xxx.38)

    저희 첫째가 심하진 않지만 먹을 꺼 에 있어서는 자기꺼를 나누는데 아까워하는 편이고,

    둘째는 편의점에 가서 자기꺼 뭐하나 살떄도
    엄마꺼 아빠꺼 형꺼 다 사요 (남자아이)

    그랬더니 첫째가 슬슬 배우더라고요. 동생한테 고맙다 소리도 하고.

    먹을것이 유난히 중요한 아이들이 있더라고요
    큰애는 절대 먹을거에만! 그래요

  • 4. 00
    '21.4.20 5:50 PM (211.196.xxx.185)

    아이가 만약에 마이쮸 하나 사서 혼자 먹으면 암말 안하실거잖아요 저라면 암말 안할거 같아요 대신 자기가 먹은거 다른사람에게 피해안주도록 뒷정리 잘하기를 교육시킬듯요 지금도 배달시킨거 먹고난 쓰레기 보고 화가 나신거잖아요

    그리고 다른 식구들이 뭐 먹을때 꼭 너도 먹을래? 니꺼도 살까? 하고 꼭 물을래요 어떤 핑계 변명 원망도 없게요

  • 5. .....
    '21.4.20 5:59 PM (222.113.xxx.75)

    집에 다른식구가 있는데 혼자 배달을 시켜 먹는다고요? 반려동물한테도 그렇게는 안하겠네요...
    저라면 용돈을 팍 줄이겠어요. 그리고 원하는 바를 교육시키고 다시 줘보겠어요.
    그렇게해도 안된다면 용돈은 지가 벌어 써야죠,

  • 6. .......
    '21.4.20 5:59 PM (210.223.xxx.229)

    뒷정리는 하라고 하세요 그것도 안하면 용돈 끊겠다고..
    그렇게 혼자만 생각하면서 누가 치워주길 바라는것은 아닌것 같다고 말씀하시고요

  • 7. ...
    '21.4.20 6:12 PM (180.229.xxx.8)

    아니요~ 동생이 있는데 저 혼자만 배달시켜 먹고
    동생은 먹어봐라 소리도 안하고, 혼자 먹은 그 부분이! 화가나요.
    식구들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도 간식을 거의 안먹기 때문에 딸이 주전부리 사먹는건 괜찮아요.
    그런데 더운 여름날 혼자 테이크아웃 음료를 먹거나
    (아빠랑 동생도 좋아하는 음료, 식구거 다 사오면 제가 돈을 주는데도 꼭 그렇게 혼자만!) 떡볶이, 라면처럼 냄새도 강한걸 식구들 다 있는데 혼자 식탁에서 핸드폰 보며 먹는다거나 하는건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저랑 둘째는 불편해도 외면하거나 모른체하는 반면
    남편은 볼 때마다 꼭 큰소리 나는 상황까지 가니 너무 불편하고 함들어요.

    요즘애들 개인주의적인 것도 알지만 친구끼리도 아니고
    가족한테 그런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둘째는 성향이 정 반대라 더더 이해 안되요.
    남편이나 제가 용돈도 잘 주고, 먹고싶다는거 다 사주는데도
    이기적으로 지 입만 챙기니 얄미워요.

    방에 과자봉지는 몰래 먹는 것도 먹는거지만
    사춘기 특유의 방 지저분하게 쓰는거랑 겹쳐서
    냄새도 나고, 침대밑에서 오래된 라면에 스프 뿌린게 나오면
    벌레라도 나올까 화도 나요!

  • 8. wii
    '21.4.20 6:24 P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

    교육적인 방법은 아닐 텐데요.
    역지사지를 느끼게 하는 것이 제일 빠를 것 같네요.
    딸이 혼자만 사다가 시켜 먹는다. 다른 가족도 먹고 싶다. 남은 가족끼리 그 자리에서 시켜서 먹는 거에요.
    다음에 뭐 사온다. 그 딸아이 특별히 부르지 말고 다른 식구들끼리만 먹어보세요.
    뭐라고 하면 생활비 아니고 내 용돈에서 시켜서 먹는 거야. 한마디 하고요.

  • 9. wii
    '21.4.20 6:25 P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

    교육적인 방법은 아닐 텐데요.
    역지사지를 느끼게 하는 것이 제일 빠를 것 같네요.
    딸이 혼자만 사다가 시켜 먹는다. 다른 가족도 먹고 싶다. 남은 가족끼리 그 자리에서 시켜서 먹는 거에요.
    다음에 뭐 사온다. 그 딸아이 특별히 부르지 말고 다른 식구들끼리만 먹어보세요.
    뭐라고 하면 생활비 아니고 내 용돈에서 시켜서 먹는 거야. 한마디 하고요.
    슬프지만 치사함에는 치사함으로 응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에요.

  • 10. ddd
    '21.4.20 6:32 PM (1.127.xxx.58)

    용돈 없다 시전하시고
    동생만 따로 사주세요

  • 11. ...
    '21.4.20 6:32 PM (183.100.xxx.209)

    고쳐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말로는 절대 안고쳐지니 행동으로 해야죠.
    wii님 조언처럼 하면되겠네요.

  • 12. ......
    '21.4.20 6:33 PM (210.223.xxx.229)

    남편이나 제가 용돈도 잘 주고, 먹고싶다는거 다 사주는데도
    ——> 이게 문제일 수 있어요

  • 13. ㅁㅁ
    '21.4.20 6:40 PM (110.70.xxx.217) - 삭제된댓글

    공차나 커피 사오는 것까지 가족들 것 사오라고 하는 건 아니지 싶어요.
    가족이라고 해서 모든 음식을 같이 나눠 먹어야 하는 것도 아니구요.

    더구나 가장으로 생활비 버는 아빠와 용돈 받아 쓰는 딸을
    똑같은 비교 대상으로 둘 수는 없다고 봐요.

    아무리 가족들 것까지 사오면 돈 준다 해도
    매번 돈 달라 소리 해야 하는 거 힘들어요.

    하지만 양 많은 배달음식 시켜놓고 혼자 먹는 건 잘못이죠.
    그리고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치우도록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구요.

    치우는 문제는 가족 규칙으로 정해버리세요.
    아빠 포함 모두가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치우기, 안하면 벌칙 (화장실 청소, 빨래 개기 등)
    아이들은 용돈 삭감도 좋구요.

    음료, 간식은 개인 구입 허용하고
    식사류는 가족들 것까지 구입해서 식사 시간에 같이 먹기

    이렇게 조율함이 좋아보여요.

  • 14. 건강
    '21.4.20 6:41 PM (222.234.xxx.68)

    아..그거 요즘 큰아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특징이죠(또 나가선 안그래요
    세상 배려잘하는..)
    먼저 자기자신만 최고, 나부터 챙기고 보자
    다른사람 눈에 안들어옴
    타고난 기질도 있겠지만
    살아오면서 영향도 받지요
    아마 동생은 덜 그럴거예요

    자기가 먹은건 티도 안나게
    치우라고 교육하세요
    단호하게 아니면 국물도 없다고

  • 15. 새옹
    '21.4.20 6:45 PM (220.72.xxx.229)

    네 입만 입이냐 가르치고 혼내셔야 합니다
    더 크면 이기적이라는 꼬리표만 붙어요
    학교에서도 그럴테고 친구들이 좋게 안 보죠
    다들 요새야들이 개인적이라 그렇다면 오히려 이타적인 사람이 더 좋게 평가받는 세성이.될거에요
    혼내서라도 가르치세요

  • 16. 같은경우
    '21.4.20 6:46 PM (114.205.xxx.84)

    제가 너무 기분이 나빠 주문전이나 나가기전 가족들 의사 물어달라고 했어요.
    강하게 얘기하고 (=발작) 주의줬더니 고쳤어요.
    함께 주문하면 반드시 더치하거나 사주고 가족들걸 함께 사오면 보상해줬어요.

  • 17. ㅁㅁ
    '21.4.20 6:46 PM (121.152.xxx.127)

    어디 나가면 안저럴껄요 ㅎㅎㅎ 가족이 만만한거죠
    사달라는거 다 사주고 돈달라는거 다 주니까 저럼

  • 18. ㅡㅡㅡㅡ
    '21.4.20 7:0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똑같이 해줘보세요.
    엄마나 아빠가 사온거 딸아이는 주지 말고요.
    너도 니가산거 너혼자만 먹으니까
    엄마아빠가 사온거 먹지 말라고 하고
    주지 마세요.
    당해봐도 못 느끼면 답이 없네요.

  • 19. 퀸스마일
    '21.4.20 7:3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양이 부족한가 봐요.

    너 혼자 먹을거리는 다 먹고 들어와라.
    집으로 가져오는건 네용돈으로 샀어도 같이 먹을거라는 의미야. 혼자 먹는건 보기 흉해.
    다 먹고 들어와~~ 이러세요.

  • 20. 어릴때
    '21.4.20 7:48 PM (210.117.xxx.192) - 삭제된댓글

    동생이 태어나면서 피해의식이 쌓여서 그런건 아닐까요?

  • 21. 저도
    '21.4.20 7:50 PM (218.147.xxx.237)

    저도 궁금 ㅡㅡ
    설마설마 했는데 저희애도 중학생되더니 그런 이기적인 모습이 보이네요 잘 교육했고 저희도 먹을거 풍족해요

    못 먹게한다면 살찌고 안좋으니까 말린거고
    용돈은 그리많진 않은데 달라하면 주거든요

    혼자 배달시키는 단계까진 아닌데 방금 지꺼 빨래 산더미처럼 해서 널고 고기넘치게 예쁘게 한상 차려 영양제까지 챙겨주며 거칠어진손에 핸드크림바르고 아픈손목에 아대를 차고있는데 눈앞에서 그러면 와 진짜 자식은 독립시키는게 자연의 섭리구나 하게되는데 ㅡㅡ

    그 몇년을 내가 가르쳐야 사회에 민폐안끼치는 종자가 되겠구나싶어 불굴의 인내심으로 견디고 있는데 코로나로 너무 붙어있으니까 바닥이 보이네요 ㅡㅡ

    이렇게 쓰지만 애들 순둥하고 모범생에 가깝고 가정화목하거든요 하아 어렵네요

    아 근데 원글님 음식이 방에서 나오는건 제가 벌레를 너무 무서워해서 음식방에서 열려진채 나오면 아주아주 광분하고 무서워진다는걸 알아서 애들이 그건 안하더라구요 ㅡㅡ

    드럽고 치사하고 서글퍼지지만 없는자식이다 치고 배달시킬땐 걔 빼고드세요

  • 22. ㆍㆍㆍㆍ
    '21.4.20 7:51 PM (220.76.xxx.3)

    다 사주고 먹을 것이 넘쳐나고 돈도 주는데도
    사달라고 안하고 돈 달라고도 안하고 내 용돈으로 산다는 건
    나 혼자 편하게 다 먹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적어도 가족에게만큼은 베풀었으면 하는 원글님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요 기대를 낮추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23. 거기도
    '21.4.20 8:16 PM (175.114.xxx.96)

    여기 우리집에도 있어서 정말 화나요..
    정나미 뚝 떨

  • 24. ......
    '21.4.20 8:38 PM (180.229.xxx.8)

    이렇게 쓰지만 애들 순둥하고 모범생에 가깝고 가정화목하거든요 하아 어렵네요 2222222222

    나 혼자 편하게 다 먹고 싶다... 굳이 이해하자면 이런 마음인 것 같네요.
    자식이 상전도 아니고 기대치를 낮추고 이해하면 해결이 될까요.
    남편과의 골도 깊어지고, 가족사이에 정이 뚝뚝 떨어지고,
    최대한 이해하고 품어보려 했지만, 이젠 배달까지 시켜 혼자 먹는데
    진짜 너무 화가 나네요. 부모가 여러번 얘기했으면 문제가 되는 행동이라는 자각 정도는 생겨야 할텐데 말이죠...

  • 25. 동감
    '21.4.20 9:23 PM (220.73.xxx.102)

    저희는 26살 딸이 저래요ㅜㅜ
    남편이 밤에 택배일 갈때가 종종 있는데
    아침에 들어오면 먹으라고
    제가 간식 준비해두고 자거든요
    그걸 큰 딸이 먹을때가 있어요
    제가 담날 말하면 아빠건줄 몰랐대요

    6살 아래 동생이 언니 싫어하고
    동생도 혼자 먹고 언니 안 주고 제게만 주고요
    아빠도 주는데 제가
    언니도 주자고 하면 강하게 싫다고 해요
    참 씁슬하고 안타까워요
    저런 인성으로
    결혼을 할 수 있을찌 모르겠어요

  • 26. 걍 두세요
    '21.4.20 11:13 PM (116.43.xxx.13)

    걍 두세요 왜 다같이 나눠 먹어야 하죠???
    엄마가 더 많이 사주세요 엄마맘엔 많이 사준다 싶어도 딸맘엔 부족해서 그래요
    올해 24살 된 딸이 그랬는데 더 많이 사랑해주고 해달라는 대로 해줬어요 .이젠 안그래요

    참고로 저 상담 10년 받았습니다...

  • 27. .....
    '21.4.21 12:25 AM (218.152.xxx.154)

    제기준 이해안되네요.
    콩한쪽도 나누어 먹으라는 속담도 있죠.
    아이때부터 뭐 먹을때는 나누어먹고
    어른들에게 꼭 권하라고 가르쳤어요.
    젤리같이 어른들이 안먹을 것 같은 음식이라도
    꼭 권하는 거고, 저번에 거절한 음식이라도
    매번 권하는 거라고요.
    물마실때도 엄마도 꼭 줘요.마시든 안마시든 꼭
    줘요.
    매번 물어봐줘서 고마워, 근데 괜찮아. 라든지
    고마워. 라고 꼭 해줘요.
    자신들 입에 엄청 맛있는데 엄마가 별로 안먹는것
    같으면 억지로라도 꼭 넣어줘요.
    역지사지 해보라고 하세요.
    누군가가 너에게 권하지도 않고 음식먹으면
    좋겠냐고요.
    사춘기하고는 상관없는 사안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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