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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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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가을동화 느낌 나지 않나요.

모지 조회수 : 5,098
작성일 : 2021-04-20 17:13:07
신물이 올라오고 속이 쓰린게 몇년마다 주기적으로 오는 역류성식도염 같아서 동네 병원에갔어요
의사. 어디가 불편하세요.
원글. 신물이 올라오고 속이 아파요 식도염을 몇번 앓긴했어요.(검사받으라고 하려나)
의사. 며칠 치 드려요.(그냥 약을 주는 건가 왜 나한테 묻지)
원글. 어 어 한 삼일분 먹으면 될까요?
의사. 아이 적죠 며칠 치 드릴까요. (퀴즈내는건가 며칠먹어야하는거지)
원글. 일주일쯤 먹을까요 얼마나 주실 수 있는데요 ( 얼마나 주실 수 있는데요가 왜 나와 ㅜㅜ)
의사. 열흘치 처방해드릴께요.
얼마면돼
얼마나 주실 수 있는데요
가을 동화 느낌 나지 않나요?
아 속쓰려

IP : 122.38.xxx.1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1.4.20 5:16 PM (119.198.xxx.244)

    글이 조용하면서 재밌네요 ㅋㅋ
    그렇지만, 코인에 돈 물리고 주식에도 물리고..웃을 기운이 나지를 않습니다

  • 2.
    '21.4.20 5:17 PM (1.229.xxx.65)

    원글 댓글 빵 터졌어요
    ㅎㅎ님 속상한데 죄송요~ㅠ

  • 3. ㅇㅇ
    '21.4.20 5:17 P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

    지금 화딱지 난일이 있었는데 원글보고 소리내서 깔깔 웃었어요
    고맙습니다 웃게해주셔서요~~
    그림이 그려지게 글을 잘쓰셨네요

  • 4. 아우진짜
    '21.4.20 5:18 PM (119.192.xxx.40)

    러면 먹으면서 읽다가 현웃 터져서
    미친듯이 웃고 있네요
    원글님 증말 이런 유머감각 존경 스러워요 ㅎㅎㅎㅎㅎ (터진 웃음 안멈춤 )

  • 5. 대학병원
    '21.4.20 5:32 PM (14.32.xxx.215)

    의사 왈 :어떻게 할까
    나: 약 두달치랑 용품4호 주시구요 일주일에 한번씩 치료할게요
    의사 :응 그래
    나(진료비 내야하나)

  • 6. ㅋㅋㅋㅋㅋ
    '21.4.20 5:36 PM (183.103.xxx.174)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ㅋㅋ
    '21.4.20 5:39 PM (222.234.xxx.222)

    누가 의사고 누가 환자인지??
    그걸 왜 나한테 물어?

  • 8. ㅋㅋㅋㅋㅋ
    '21.4.20 5:41 PM (175.223.xxx.101)

    의사머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예전에
    '21.4.20 5:54 PM (124.199.xxx.164)

    차병원 원장님이 진료보실때
    역류성식도염 약을

    한달치 씩 주셔서

    왜 이리 많이 처방을 주세요

    위장약은 오래 드셔야 합니다
    아~ 네~

  • 10. T
    '21.4.20 5:56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얼마면돼? 얼마면 되냐구!
    ㅎㅎ
    원글님 재치 짱!

  • 11. sdf
    '21.4.20 7:03 PM (117.111.xxx.237)

    이거 베스트 글로 가야함 ㅋ

  • 12. 아웃겨
    '21.4.20 7:51 PM (222.109.xxx.116) - 삭제된댓글

    네. 가을동화 느낌 납니다.
    나고 말고요.

    약 얼마치 주면 돼?

    너무 웃겨요.

  • 13. ㅎㅎ
    '21.4.20 8:18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얼마치면 돼?!


    전 의사가 처방한 약이 안 들어서
    잘 듣던 약 알아가서
    이걸로 처방해주세요~했더니
    아..그 약이 좋은가부다~~막막 감탄하는 의사..
    근데 그것도 잘못 처방해서
    ㅇㅇ400말구 800이요 라고 다시 알려줌.

    당연 진료비 내가 냄ㅠ

  • 14. ..
    '21.4.20 8:41 PM (61.74.xxx.104)

    너무 웃겨요 ㅋㅋㅋ
    얼마면 돼?
    얼마나 줄 수 있는대요? ㅋㅋ

  • 15. ㅎㅎ
    '21.4.21 12:41 AM (39.118.xxx.160)

    원글님 쎈쑤쟁이.
    남편 옆에서 자고 있는데 소리내서 웃었어요.
    오늘밤 좋은 꿈 꾸겠는데요.유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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