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듣고 싶은 말 해드리겠다고 댓글 달아달라고 하셨던 원글님
기억하시나요?
처음엔 댓글이 원글님의 본 뜻을 몰라 비아냥대는 댓글이 올라왔었는데
네 저는 국산오징어입니다라면서.. 재치있게 넘기고
다들 희망하고 바라는 댓글에 원글님이 정말 진심을 다해 듣고 싶은 말씀에 덧붙여 지혜와 격려를 주셨잖아요.
전
세군데 지원했는데 가깝게 어제 발표한다고 다 합격해서 어디로 갈지 정해달라고 댓글 달았는데
원글님께서 1등 합격하고 어디로 갈지는 제무제표 보고서 하라고 원글님 댓글주셨짢아요.
저
합격했어요.
다 원글님 덕분이에요.
원글님께 꼭 전하고 싶었어요. ^^
82님들도 기억나시죠?
정말 저를 비롯하여 그 시간이 힐링타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