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강박 불안이 있어요
작성일 : 2021-04-20 02:08:45
3206916
참 예쁜 아이인데 기질이 예민하고 어릴때부터 까탈스러웠어요 저에게는 세상 예쁜 딸이고 본인이 힘들어하는 걸 아니 마음이 아파요 아이의 성격 받아주느라 쉽지 않은 시간 보냈고 지금은 그려러니 해요 시가쪽 유전인데 성취한게 많고 높은 수준의 삶을 원하고 사시는데 참 피곤하다 싶고 그분들이 행복한지는 모르겠어요 전 그냥 아이가 마음을 내려놓고 편안하길 바라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더라구요 담임과 상담하는데 엄마가 애 잡는 줄 아시더라구요 애가 엄마 아빠 잡는건데 남편과 저녁먹으며 이야기 했네요 참 육아는 쉽지 않아요
IP : 115.21.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4.20 2:12 AM
(14.50.xxx.31)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 답는건데......
하아....
2. 아이
'21.4.20 2:29 AM
(217.149.xxx.148)
치료는 받고 있죠?
꼭 상담하고 치료도 받아야해요.
3. 네
'21.4.20 3:28 AM
(115.21.xxx.164)
종합검사하고 치료받고 있어요^^
4. ...
'21.4.20 6:49 AM
(220.75.xxx.108)
아이가 몇학년인가요?
제 둘째가 좀 많이 강박적이어서 본인도 힘들었는데 중딩 되고 고딩 되면서 간혹 좀 예외를 두어도 세상이 별 일 없고 본인도 탈없다는 걸 경험하면서 어릴 때 보다는 정말 많이 유해졌어요.
초등6때 새벽 4시에 기상해서 등교를 늘 전교권등수로 일년 내내 해서 담임샘이 자라서 어떤 사람이 될지 기대가 크다고 ㅜㅜ 지금 평범에서 쬐끔 윗길의 고2 입니다.
5. 강박
'21.4.20 7:38 AM
(1.229.xxx.169)
이 동기부여 비슷하게 돼서 공부 전념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기도 해요. 저는 남편과 둘째딸이 강박이 심한데 남들이 보는 그들은 대한민국 0.1프로의 결과를 내요. 중등때까지는 사춘기와 맞물려 저를 미치게 했는데 중3겨울부터 본인 강박을 공부쪽에 포커스맞추니 본인이 할당양을 채울때까지 책상붙박이. 아웃풋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더라구요. 남편은 50 되어서 이제 더 이룰게 없다 싶어지고 건강이 안좋아지니 이젠 본인 몸에 집중합니다 못고쳐요. 그나마 정도를 순화시키고 본인이 깨닫고 최대한 릴랙스해야죠.
6. 비슷
'21.4.20 9:19 AM
(211.227.xxx.172)
저도 남편쪽으로 비슷. 남편과 큰딸이 그쪽이예요.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기 싫고 일등이 되고싶고 그래서 항상 달달달... 불안해하고 잠자면서도 생각생각..
다행히 남편은 나이 먹어가면서 겉으로는 조절하는게 보이구요.
딸은 작년에 고3인 최고조를 아빠 엄마 피말리며 좋은 성과를 내서 의대 갔어요.
아주 울며 불며 주기적으로 발광을 해 댔는데 다행히 저한테만 한 3년 한것 같구요.
공부와 성적쪽으로 심해져서 나머지는 신경 안쓰게 편하게 해주며 견뎠어요.
매일 괜찮다 괜찮다만 하고 살았네요.
7. 흠
'21.4.20 10:55 AM
(175.114.xxx.96)
우리도 남편과 큰딸이 그래요
옆에 있는 사람 죽어요
자기는 더 죽겠죠
저는 많이 울었습니다......ㅠ.ㅠ
고2인 지금,,나아진 면도 있고 다른 쪽으로 발전한 면도 있고요
완벽주의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할거면 아예 안하려고 드는 것도 많고요
그러다보니 무기력과 우울에 빠지기도 합니다
너무 안타깝고,,본인이 치료 거부해서 아무것도 못해요
제가 들여다보면 우울증 걸릴것 같아서 거리를 유지하려 합니다
본인이 깨닫기 전에는 힘들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99870 |
대치동 학원가 분위기 어떤가요. 3 |
궁금해서요 |
2021/05/27 |
2,609 |
| 1199869 |
샤워부스 유리 청소 잘되는거 있나요 8 |
싹 |
2021/05/27 |
2,686 |
| 1199868 |
코로나 백신은 왜 맞고나서 아픈가요? 4 |
ㅁㅁ |
2021/05/27 |
2,392 |
| 1199867 |
남친 이런경우 4 |
마늘 |
2021/05/27 |
1,929 |
| 1199866 |
통돌이 세탁기 바람탈수 기능 잘 이용하시나요 5 |
ㅇㅇ |
2021/05/27 |
4,496 |
| 1199865 |
휴대폰 신도림같은데 가면 더 싼가요 2 |
111 |
2021/05/27 |
961 |
| 1199864 |
코로나 주사 맞고 운전 가능할까요? 아님 버스가 나을까요? 4 |
.. |
2021/05/27 |
1,400 |
| 1199863 |
혹시 식물 잘 아시는 분들 계실까요? 3 |
.. |
2021/05/27 |
983 |
| 1199862 |
중3 기말고사 내신 혼자 준비해보고 싶다는데 8 |
... |
2021/05/27 |
1,346 |
| 1199861 |
스팸전화왔을때ㅠㅠ 10 |
스팸전화 |
2021/05/27 |
1,739 |
| 1199860 |
귀 안들리는분한테 어떻게 말해야하나요 9 |
ㅜ |
2021/05/27 |
1,272 |
| 1199859 |
고양이 기르는데 친정엄마가 버리래요 30 |
ㅇㅇ |
2021/05/27 |
4,512 |
| 1199858 |
강아지들도 티비 보나요? 25 |
요미 |
2021/05/27 |
3,247 |
| 1199857 |
딸이 교생실습을 나갔어요. 5 |
ㅎ |
2021/05/27 |
2,553 |
| 1199856 |
유세윤이 결국 성시경 뮤비패러디?했네요 13 |
빵 |
2021/05/27 |
5,261 |
| 1199855 |
난방배관청소 비용이요 |
나마야 |
2021/05/27 |
817 |
| 1199854 |
언어공부 하루에 몇시간 4 |
123 |
2021/05/27 |
1,779 |
| 1199853 |
식물키우시는 분들요 9 |
.... |
2021/05/27 |
1,684 |
| 1199852 |
그런데 예약하면 왜 상까지 차려놓죠? 21 |
??? |
2021/05/27 |
5,328 |
| 1199851 |
웍 추천해주세요 ~~ 6 |
웍 추천해주.. |
2021/05/27 |
833 |
| 1199850 |
대구경북이 가장 지역감정이 심하지 않나요? 38 |
........ |
2021/05/27 |
2,347 |
| 1199849 |
맞선업체.....남녀는 정말 가치싸움이네요. 34 |
,,,,,,.. |
2021/05/27 |
7,263 |
| 1199848 |
짜장면 먹다가 바퀴벌레가 나왔다. 끝까지 다 먹어야하나? |
ㅇㅇ |
2021/05/27 |
1,716 |
| 1199847 |
동아 김순덕, 문대통령의 ‘친미 반중’은 외교참사??? 17 |
6갑 |
2021/05/27 |
1,550 |
| 1199846 |
펜타닐이라는 신종 마약이 젊은층에 퍼지고 있다 30 |
ㅇㅇ |
2021/05/27 |
5,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