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강박 불안이 있어요

.... 조회수 : 4,029
작성일 : 2021-04-20 02:08:45
참 예쁜 아이인데 기질이 예민하고 어릴때부터 까탈스러웠어요 저에게는 세상 예쁜 딸이고 본인이 힘들어하는 걸 아니 마음이 아파요 아이의 성격 받아주느라 쉽지 않은 시간 보냈고 지금은 그려러니 해요 시가쪽 유전인데 성취한게 많고 높은 수준의 삶을 원하고 사시는데 참 피곤하다 싶고 그분들이 행복한지는 모르겠어요 전 그냥 아이가 마음을 내려놓고 편안하길 바라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더라구요 담임과 상담하는데 엄마가 애 잡는 줄 아시더라구요 애가 엄마 아빠 잡는건데 남편과 저녁먹으며 이야기 했네요 참 육아는 쉽지 않아요


IP : 115.21.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0 2:12 AM (14.50.xxx.31)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 답는건데......
    하아....

  • 2. 아이
    '21.4.20 2:29 AM (217.149.xxx.148)

    치료는 받고 있죠?
    꼭 상담하고 치료도 받아야해요.

  • 3.
    '21.4.20 3:28 AM (115.21.xxx.164)

    종합검사하고 치료받고 있어요^^

  • 4. ...
    '21.4.20 6:49 AM (220.75.xxx.108)

    아이가 몇학년인가요?
    제 둘째가 좀 많이 강박적이어서 본인도 힘들었는데 중딩 되고 고딩 되면서 간혹 좀 예외를 두어도 세상이 별 일 없고 본인도 탈없다는 걸 경험하면서 어릴 때 보다는 정말 많이 유해졌어요.
    초등6때 새벽 4시에 기상해서 등교를 늘 전교권등수로 일년 내내 해서 담임샘이 자라서 어떤 사람이 될지 기대가 크다고 ㅜㅜ 지금 평범에서 쬐끔 윗길의 고2 입니다.

  • 5. 강박
    '21.4.20 7:38 AM (1.229.xxx.169)

    이 동기부여 비슷하게 돼서 공부 전념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기도 해요. 저는 남편과 둘째딸이 강박이 심한데 남들이 보는 그들은 대한민국 0.1프로의 결과를 내요. 중등때까지는 사춘기와 맞물려 저를 미치게 했는데 중3겨울부터 본인 강박을 공부쪽에 포커스맞추니 본인이 할당양을 채울때까지 책상붙박이. 아웃풋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더라구요. 남편은 50 되어서 이제 더 이룰게 없다 싶어지고 건강이 안좋아지니 이젠 본인 몸에 집중합니다 못고쳐요. 그나마 정도를 순화시키고 본인이 깨닫고 최대한 릴랙스해야죠.

  • 6. 비슷
    '21.4.20 9:19 AM (211.227.xxx.172)

    저도 남편쪽으로 비슷. 남편과 큰딸이 그쪽이예요.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기 싫고 일등이 되고싶고 그래서 항상 달달달... 불안해하고 잠자면서도 생각생각..
    다행히 남편은 나이 먹어가면서 겉으로는 조절하는게 보이구요.
    딸은 작년에 고3인 최고조를 아빠 엄마 피말리며 좋은 성과를 내서 의대 갔어요.
    아주 울며 불며 주기적으로 발광을 해 댔는데 다행히 저한테만 한 3년 한것 같구요.
    공부와 성적쪽으로 심해져서 나머지는 신경 안쓰게 편하게 해주며 견뎠어요.
    매일 괜찮다 괜찮다만 하고 살았네요.

  • 7.
    '21.4.20 10:55 AM (175.114.xxx.96)

    우리도 남편과 큰딸이 그래요
    옆에 있는 사람 죽어요
    자기는 더 죽겠죠
    저는 많이 울었습니다......ㅠ.ㅠ
    고2인 지금,,나아진 면도 있고 다른 쪽으로 발전한 면도 있고요
    완벽주의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할거면 아예 안하려고 드는 것도 많고요
    그러다보니 무기력과 우울에 빠지기도 합니다
    너무 안타깝고,,본인이 치료 거부해서 아무것도 못해요
    제가 들여다보면 우울증 걸릴것 같아서 거리를 유지하려 합니다
    본인이 깨닫기 전에는 힘들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876 제가 어떻게 하면 중간에서 중심을 잘 잡을수 있을까요. (아이와.. 13 제가 2021/04/20 2,518
1192875 인덕션 쓰는 분들 17 ㅜㅜ 2021/04/20 7,486
1192874 올 졸업생들 취업. 상황은 어떤가요? 2 대졸취업 2021/04/20 1,568
1192873 제물포 근처 학군 추천 좀 해주세요 2 나는누군가 2021/04/20 828
1192872 (해결완료)자판칠때 덜컹거리는 느낌 불량품인건가요? 8 ㅇㅇ 2021/04/20 787
1192871 주식.펀드 수수료.운영비 낮은 증권사 추천좀 미국.국내 .. 2021/04/20 915
1192870 국민의힘 "박근혜 탄핵 잘못됐다"..김종인 사.. 6 선거가끝나서.. 2021/04/20 1,869
1192869 참여연대 "종부세 상위 1%만? 여당, 민심 역행하는 .. 3 ... 2021/04/20 1,222
1192868 미친 세상이네요. 25 wjdakf.. 2021/04/20 23,357
1192867 사춘기 생활교육(식탐) 조언 구합니다. 21 ... 2021/04/20 3,278
1192866 주식 시가는 전날 종가로 시작하는거 아니죠? 2 ㅇㅇ 2021/04/20 2,312
1192865 botalab라는 샴푸 아세요? 4 샴푸 2021/04/20 1,899
1192864 월세 받으면서 딸한테 병원비 생활비 요구 6 룰루랄라 2021/04/20 4,054
1192863 문정부4년 중국인 서울 경기 토지 싹슬이 17 ㅁㅈㅁ 2021/04/20 2,117
1192862 미국이 백신 안주는 것도 이해가 되네요. 11 aaa 2021/04/20 3,652
1192861 아이 생각하면 불안해서 심장이 마구 뛰어요ㅜ 고등맘은 원래 그런.. 6 ㅎㄷㄷ 2021/04/20 3,194
1192860 80년대 야간상고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16 르베르옹 2021/04/20 2,873
1192859 아침 라디오에서 2021/04/20 942
1192858 은근 가을동화 느낌 나지 않나요. 12 모지 2021/04/20 5,096
1192857 도움절실))양복을 드라이 맞겼는데 팔소매가 줄었어요 ㅜㅜ 3 숏팔 2021/04/20 1,350
1192856 '로그기록'과 '접속기록'은 다른것인가요 1 질문 2021/04/20 1,132
1192855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영화 누리심쿵 2021/04/20 1,551
1192854 기모란 교수는 화이자 백신을 누가 쓰겠냐고 발언했었군요. 30 백신 2021/04/20 4,236
1192853 요즘 치과나 마트만 다녀와도 초췌해 3 2021/04/20 2,699
1192852 갑상선항진증이예요~~ 4 딸기줌마 2021/04/20 2,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