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트레스를 너무 쉽게 받아요

고치고싶다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21-04-19 23:09:23
젊을때 회사생활할때도 그랬어요.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유난히 더 심하게 받고 힘들어했거든요.
결혼하고 애 키우면서 일을 그만뒀는데 그렇게 사회생활 단절하고 살다보니 마음이 더 여려진건지 더더 스트레스를 쉽게 받아요.
내가 생각해도 세상끝날일도 아닌데 뭔가 일이 딱 꼬이면 그때부터 스트레스가 올라오면서 공황직전 상태까지 가요.
밥도 안넘어가고 잠도 못자고 머리로는 24시간 그 고민하느라 생활이 올스탑이에요.
전형적인 a형인데 어떤일이건 1부터 10까지 일정대로 착착 진행되고 내 머리속에서 시나리오가 완벽하게 플레이되어야 안심하는 스타일인데 그게 안되는 상황이 되면 미치는거에요.ㅠㅠ
남편도 같은 a형인데 이정도일에 뭘그렇게 스트레스받아하냐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면 되지...닥치면 하게 돼..이런주의인데 말로는 그래 당신말이 맞아 하지만 마음속으론 그 걱정 불안 초조가 떠나질 않아요.
저같은사람은 어떤 수련을 해야할까요. 명상 같은거를 할지..운동이 좋을지..
저도 이런제가 너무 힘들고 나이들수록 걱정 불안만 많은 할머니가 될까봐 무섭습니다. 고치고싶어요 이런성격.
IP : 149.248.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21.4.20 12:16 AM (61.100.xxx.37)

    원글님~~
    예전 tvn프로그램
    어쩌다 어른 58회 찾아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씨가 강의하는거
    들으시면 도움 될듯 합니다

  • 2. Juliana7
    '21.4.20 1:18 AM (121.165.xxx.46)

    명상 하시고 가벼운 운동
    하루에 걷기 한시간정도
    그리고 봉사 좀 다니시면 곧 좋아집니다

  • 3. 어머
    '21.4.20 1:20 AM (49.171.xxx.56)

    저랑 같은 증상이네요... 저는 님보다 더 심해요..

  • 4. ....
    '21.4.20 1:57 AM (39.124.xxx.77)

    저도 제대로 일이 진행이 안되고 뭔가 틀어지거나 잘못되고
    수습해야할 일이 생기면 불안해지긴 하는데..
    그정도는 아닌듯한데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그정도면 불안장애 아니신지...

    모든 일이 매사 착착 백퍼 진행되는 일이 잘 없잖아요.
    남편분이 그래도 옆에서 차분히 말씀 잘해주시는거 같은데
    진행안될때나 틀어질때 도움도 구하시고
    항상 그냥 일은 진행되로 되지 않는게 어쩜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닥치면 해결하면 된다 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사람일이 다 그렇잖아요..

  • 5. ..
    '21.4.20 2:41 AM (39.7.xxx.55)

    예민한 성격이라면 마그네슘 드셔보세요
    엄청 예민해서 잠을 잘 못자는데 누군가 추천해준 마그네슘이
    회사일로 스트레스만땅일때 조금 낮춰주기도 하더라구요
    일단 살짝이라도 불안흥분초조함이 낮아지면 생각정리가 수월한거 같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9553 노령연금 -지금받으면 267,000원 2년후에받으면 305,00.. 48 00 2021/05/26 4,150
1199552 같이 등교 하교할 친구가 없어서 힘들어 하는 아이 23 친구 2021/05/26 4,586
1199551 동부화재 보상지급 잘 해주나요? 6 333 2021/05/26 1,070
1199550 저도 퇴직금 받을수 있을까요? 1 2021/05/26 1,213
1199549 박주민이 언론개혁까지 밀어 부치면 좋겠구만 4 포털 2021/05/26 780
1199548 네스캡슐을 돌체로 착각해서 3 커피 2021/05/26 1,424
1199547 이낙연: "LH해체안 조속히 나와서 2030 일자리 채.. 8 주택부 2021/05/26 1,107
1199546 직장 다니는 중년여성분들, 패션 코디에 참고하는 유명인 있나요?.. 16 영통 2021/05/26 6,205
1199545 올해 날씨가 참;; 5 ㅇㅇ 2021/05/26 2,814
1199544 나이들면 체질이 바뀐다던데 1 커피문제 2021/05/26 1,690
1199543 친구 불러내 술먹고 뻗었던 친구가 사라졌는데 59 ... 2021/05/26 5,455
1199542 바람이 1 요즘 2021/05/26 1,609
1199541 소개팅 주선이 생각보다 어렵네요 8 2021/05/26 2,590
1199540 내일 쿠팡물류센터 알바가요 24 쿠크다스 2021/05/26 5,257
1199539 저 오늘 눈물나게 용맹했어요. 13 ... 2021/05/26 4,642
1199538 친구 모임시 부부관계 얘기하나요? 31 50대 2021/05/26 10,065
1199537 비코님 드뎌 40k 넘었어요 2021/05/26 1,402
1199536 [청와대청원]***군 사건 검찰로 수사전환 해주세요 8 가관이다 2021/05/26 1,113
1199535 베나텐플러스 연고 소개합니다. 13 :: 2021/05/26 2,426
1199534 이거 커피향이 좋아도 넘넘 좋네요... 5 우와 2021/05/26 3,547
1199533 서장훈은 선수 시절엔 인기가 별로였죠? 21 ... 2021/05/26 4,460
1199532 마스크낀 상태에서 절 몰라보는 경우 4 ㄷㄷ 2021/05/26 1,441
1199531 침대 모서리에 자꾸 부딪히는데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5 모서리 2021/05/26 1,098
1199530 사람관계 만남 3 행복감사 2021/05/26 2,040
1199529 언니한테 발작일으킨거 너무 미안해요 42 2021/05/26 7,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