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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친구 엄마들 사이에서 따돌림 당하는 느낌..(펑합니다)

알맹이 조회수 : 14,695
작성일 : 2021-04-19 16:59:06
조언들 하나하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늘 아이친구엄마들과의 관계에서 이유없이 겉도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리고 두 명의 이미 친한 엄마들사이에 제가 끼어들어간다는거 ㅜㅜ

진짜 상상도 못했네요. 다들 두루 친하고 싶단 제 생각이 진짜 엄청난 착각!

허울 뿐인 그런관계 다 알고있음서 워낙 혼자 노는게 오래되서인지

부쩍 외로웠어요 저도 참.

제가 진짜 헛된 기대를 한 것 같아요 ㅜㅡㅡ


제 내면의 힘을 기르고 다신 이미 무리 지어진데 헛된기대 안할거예요!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IP : 49.174.xxx.3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9 5:02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그러라고 하고 쿨하게.
    그런 관계 다 부질없습니다.
    아이 유치원 초등 친구들 애들 이름도 가물가물하고 그 엄마들 길거리에서 만나도 어디서 본 사람인데 정도예요.
    그런 하찮은 사람들 때문에 마음 아파 하지 마세요. 화이팅!

  • 2. 아이가.
    '21.4.19 5:02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님 보다는 아이들끼리 안맞을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그냥 인연이 아니다 하고 다른분 만나시는게 좋으실듯 싶어요.

  • 3. 원글
    '21.4.19 5:04 PM (49.174.xxx.31)

    네 저도 그래야 하는데 ㅜㅜ 여태 그러고 잘 살았는데
    마흔 넘으니 혼자있는게 조금씩 권태로워지네요ㆍ
    객지생활이라 진짜 가족밖에 아는이 없고
    애들 크니 이런 생각 나나 봅니다 ㅜㅜ
    자기개발에만 열중하는게 답인가봅니다..
    단지 애들에게 친구 만들어주지 못하는거 같아 그것도 넘 안됐어요.

  • 4. ...
    '21.4.19 5:05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그냥 다른분들 만나시면 어떨까요?
    그분들은 그정도의 거리감을 원하는것 같은데 유치원부터 시작됐으면 오랜 시간이잖아요.
    그사이 원글님도 아이도 다른 친구 사귈 시간이 충분했구요.
    잘 살펴보시면 원글님과 맞는 다른분이 분명히 있을거에요~

  • 5. ....
    '21.4.19 5:05 PM (124.49.xxx.193)

    윗분 말씀처럼 아이가 어릴 땐 아이친구가 엄마친구가 되기쉬워요.
    맘 상해마시고 더 좋은 친구엄마 만나시길요~

  • 6.
    '21.4.19 5:06 PM (14.138.xxx.75)

    애들중에 너무 터프하거나 다른애들 따돌리는 애가 있으면
    같이 놀리기 싫더라구요.
    아님 아이들이 둘이만 놀기 원하던가요.
    그래도 대 놓고 그러지는 못하는데
    그냥 거리 두심이 좋을거 같네요.
    아님 다른 아이들은 외동이던가..

  • 7. 129
    '21.4.19 5:06 PM (125.180.xxx.23)

    토닥토닥..
    넘속상해마세요..
    그냥 다른인연을 찾으심이..
    몇번 거절?당하셨잖아요...ㅠㅠ
    애쓰지마세용...ㅠㅠ

  • 8. ...
    '21.4.19 5:07 PM (116.34.xxx.114)

    좋은 분 분명 생깁니다.
    장담합니다.
    연연해마세요.
    속 끓이지 마세요.

  • 9. ... .
    '21.4.19 5:07 PM (125.132.xxx.105)

    그 엄마들은 포기하세요. 원래 친하던 2사람 사이에 끼어드는 거 아니에요.
    친구라는게 참 묘하게 그 두사람이 찢어지면서 둘 중 하나가 님과 친해지지 않는 한
    2사람이 가까운 친구인데 거기에 한사람 더 추가되어 3이 똑같이 잘 지내는 건 아주 힘들어요.
    처음부터 안 될 일이었어요.

  • 10. 저도초3엄마
    '21.4.19 5:17 PM (112.221.xxx.67)

    아이는 알아서 놀고오잖아요
    내가 그엄마들이랑 안친해도 다른애들이랑 놀면 됩니다.
    저도 아는엄마들 있지만..따로 만나고 얘기하는 엄마들은 없어요
    만나도 웬지 전 겉돌더라고요...ㅠ.ㅠ 외롭네요...

  • 11. 둘만 친하고
    '21.4.19 5:18 PM (39.7.xxx.101)

    싶은 그런 마음. 굳이 끼지 마세요.
    착하고 좋으신 분 같은데 마음 맞고, 성향 맞는 분 사귀게 되실 거예요.

  • 12. 차라리
    '21.4.19 5:19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그럴 시간에 재테크나 자기계발하시고
    애들 학원 하나더 보내시거나 가족끼리 여행다니세요
    애들 생각보다 금방 자립해요 가족끼리 뭔가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고요 부질없는거에 마음쓰지 마세요 물론 그 사람들과는 멀리서 반갑게 인사나 하시고요

  • 13. 왕따는
    '21.4.19 5:20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왕따는 아닌거 같고 둘이 친하고 님 껴주기 싫은거 같은데요 그냥보기하고 다른사람 찾으세요

  • 14.
    '21.4.19 5:23 PM (125.179.xxx.20)

    보통 애둘이상이면 친구 안만들어줘도 잘 노는거 아니에요? 차라리 엄마 취미모임을 나가세요....
    어린이집 친구있고 자기들끼리 놀텐데...
    엄마가 외로우니 그런거겠죠.

  • 15. ...
    '21.4.19 5:28 PM (58.127.xxx.198)

    자존심 챙기고 본인이 먼저 그엄마들 멀리하세요
    초3이면 이제 친구 만들어주느라 엄마가 사교활동할때는 지났고요
    엄마들 만나서 쓸데없는 시간 보내지말고 그시간에 자기계발이던 취미활동이던 집안을 반짝반짝 청소하건 알차게 보내는게 이득입니다.

  • 16. ...
    '21.4.19 5:31 PM (39.7.xxx.68)

    제일 쓸데없는 일이 동네 애엄마들끼리 사교모임 갖는 거에요

  • 17. 바쁜엄마
    '21.4.19 5:32 PM (175.193.xxx.206)

    엄마가 직장일로 바쁘거나 아이가 여럿이라서 도서관 한번 댕겨오는것도 캠핑수준처럼 에너지를 소비하는 경우에는 고민거리에 끼질 못하는 고민이네요.

  • 18. 농담이 아니라
    '21.4.19 5:42 PM (202.32.xxx.76)

    소액으로 주식하세요.
    하루종일 주식창 보고 유튜브나 책으로 주식 공부하면 그 엄마들 생각할 시간 1분도 안납니다.
    아는 것도 많아지고 시야도 넓어지고 삶에 진짜 활력이 돌아요.

    대신 꼭 소액으로 하세요.

  • 19. 엄마들 모임이
    '21.4.19 5:51 PM (39.7.xxx.186)

    가장 힘든것 같아요..
    그런상황 내가 아쉬우면 거힘들어지죠..
    여기서 아무리 부질없다해도
    혼자인건 외롭죠.. 애들도 어느새 알게되고

  • 20. ㅠㅠ
    '21.4.19 5:51 PM (58.120.xxx.31)

    엄마들끼리 엄청 잘 맞고 좋거나
    아님
    아이들끼리 너무 좋거나
    둘다이거나 해야하는데

    둘다 아닌 상황인가보네요ㅠㅠ

    씁쓸하시겠지만 다른 길을 모색하셔얄듯.

  • 21. DD
    '21.4.19 5:56 PM (110.11.xxx.242)

    그냥 둘이 잘 맞나보죠
    초3이면 이제 자기 친구 자기가 찾아갑니다, 엄마모임과 엮을 필요가 없어요.

  • 22. ㅡㅡㅡㅡ
    '21.4.19 6:05 PM (122.45.xxx.20)

    낄낄빠빠를 잘 알아야하더라고요.

  • 23.
    '21.4.19 6:05 PM (125.242.xxx.126)

    저도 젊어서 그런 관계어서 힘들어 하고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지금 시간 지나고 정말 부질 없는데
    시간과 정신을 낭비한 바보 같았던 시간이었구나
    하고 후회되요
    본인과 아이한테 더 투자하시고
    마음을 내려 놓으세요
    다 부질없어요

  • 24. 뭐 일상수다를
    '21.4.19 6:06 PM (27.176.xxx.165)

    일주일에 한번씩?
    원글님이 하시나요?
    넘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시는거
    아니세요?
    부담스러워하는거 같은데요

  • 25. 사과
    '21.4.19 6:26 PM (39.118.xxx.16)

    몇년전 일이 생각나 로그인 하고 글 적어요.
    저도 타지에 애들 키우면 친구 하나 없어서. 아이들 친구 만들어주느라. 특히 애가 늘 친구 찾는 아이였어요. 늘 친구친구....
    그래서 첫애 유치원 6세때 들어가서 어울릴만한 커뮤니티 찾다가 한 엄마가 애들 나이도. 상황도 비슷해 초대 받아 그집에 놀러가고 했는데 다음날 쌩하더라고요. 정말 웃으면 반갑게
    헤어졌는데... 그뒤로 하원 시간 같고. 주변에 놀 곳이 그곳 밖에 없어서. 유치원 문 나오자 마자 그곳으로 우르르 가는 분위기라. 저는 거기서 그 엄마들 사이에 꿔다놓음 보릿자루.
    친해지려 말걸고 노력했는데 그럴수록 모양새 우스워지고 더 무시하는 거 같았어요. 다행히 저희애가 순하고 모범적이라 다행이었지.....
    아무튼 저를 은따 비슷하게 시켰고 상처 엄청 받고. 그 뒤로 독고다이 처럼 지내다 (사실 정말 이게 힘든게 아이는
    늘 그 애들이랑 놀고 싶다 노래를 부르고. 친구한테 전화하라 그러고... 나는 그럴 상활 못되고. 정말 힘들어요) 맘 맞는 엄마 맞아 몇년이 지나고 절친처럼 잘 지내요. 이럴려면 그 엄마랑도. 아이랑도 다 합이 잘 맞아야 해요
    올해는 아이가 2학년 전학 갔는데. 수더분하고 좋은 엄마들 커뮤니티에 끼게 돼서 아이도 저도 안정적으로 다니고 있어요.
    이 엄마들이 좋은 사람이기도 하지만. 일단 저도 너무 사람을 구걸하는 급한 재스쳐 안하고 말수도 절반으로 줄이고. 내 노선 잘 타는 스킬도 필요해요

  • 26. ....
    '21.4.19 6:2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 애들과 친해지길 꺼리는거 아닌가요
    자기 애들 친구 사이 돈독히 하고 유지하길 바래서요
    유치원부터 친한 아이들 사이에 혼자인 아이가 끼어들면 배척당하더라구요
    지들 사이가 끊어지고 친구 뺐길까봐요
    잔인하죠
    님과 맞고 안맞고는 차후 문제일수도 있고 의외로 애들 문제일수도 있어요

  • 27. 사과
    '21.4.19 6:29 PM (39.118.xxx.16)

    위에 그곳은 유치원 부근 놀이터. 공원이에요.
    저도 독박육아에 타지 결혼생활이라 그외로움 절절히 알고요...
    그래서 동네 엄마들과 친해지고 싶은 맘 알아요
    넘 티내지 말고요. 힘내세요

  • 28. ....
    '21.4.19 6:2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 애들과 친해지길 꺼리는거 아닌가요
    자기 애들 친구 사이 돈독히 하고 유지하길 바래서요
    유치원부터 친한 아이들 사이에 혼자인 아이가 끼어들면 배척당하더라구요
    지들 사이가 끊어지고 친구 뺐길까봐요
    잔인하죠
    님과 맞고 안맞고는 차후 문제일수도 있고 의외로 애들 때문일수도 있어요
    섭섭해도 붙든지 다른 애들을 뚫든지 그래야하는거죠

  • 29. ....
    '21.4.19 6:3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 애들과 친해지길 꺼리는거 아닌가요
    자기 애들 친구 사이 돈독히 하고 유지하길 바래서요
    유치원부터 친한 아이들 사이에 혼자인 아이가 끼어들면 배척당하더라구요
    지들 사이가 끊어지고 친구 뺐길까봐요
    잔인하죠
    님과 맞고 안맞고는 차후 문제일수도 있고 의외로 애들 때문일수도 있어요
    섭섭해도 붙든지 다른 애들을 뚫든지 그래야하는거죠
    그래도 다행인건 저학년이네요
    고학년만 돼도 소유욕이생기고 단짝개념이 생겨요
    이게 남녀 구분이 없더라구요

  • 30. ....
    '21.4.19 6:3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 애들과 친해지길 꺼리는거 아닌가요
    자기 애들 친구 사이 돈독히 하고 유지하길 바래서요
    유치원부터 친한 아이들 사이에 혼자인 아이가 끼어들면 배척당하더라구요
    지들 사이가 끊어지고 친구 뺐길까봐요
    잔인하죠
    님과 맞고 안맞고는 차후 문제일수도 있고 의외로 애들 때문일수도 있어요
    섭섭해도 붙든지 다른 애들을 뚫든지 그래야하는거죠
    그래도 다행인건 저학년이네요
    고학년만 돼도 친구에 대한 소유욕이생기고 단짝개념이 생겨요
    이게 남녀 구분이 없더라구요

  • 31. ....
    '21.4.19 6:36 PM (1.237.xxx.189)

    님 애들과 친해지길 꺼리는거 아닌가요
    자기 애들 친구 사이 돈독히 하고 유지하길 바래서요
    유치원부터 친한 아이들 사이에 혼자인 아이가 끼어들면 배척당하더라구요
    지들 사이가 끊어지고 친구 뺐길까봐요
    잔인하죠
    님과 맞고 안맞고는 차후 문제일수도 있고 의외로 애들 때문일수도 있어요
    섭섭해도 붙든지 다른 애들을 뚫든지 그래야하는거죠
    그래도 다행인건 저학년이네요
    고학년만 돼도 친구에 대한 소유욕이생기고 단짝개념이 생겨요
    이게 남녀 구분이 없더라구요
    진짜 애들은 힘들어요 그걸 어떻게 다 겪어내는지

  • 32. 그둘이
    '21.4.19 6:42 PM (110.12.xxx.4)

    원래부터 친한데 님이 끼는게 싫은거에요.
    따돌림 아니고 님이 처음부터 잘못 하신거에요.
    아이들은 부모가 친하면 어울리게 되있어요.
    아이들의 문제는 아니에요.
    아이들이 무던하면 그관계는 둘사이가 틀어지기 전까지는 유지될꺼에요.

  • 33. ㆍㆍㆍㆍ
    '21.4.19 6:56 PM (220.76.xxx.3)

    셋이 애매한 숫자예요
    애들 초대할 때도 홀수로는 초대 안해요 꼭 누가 서운해지거든요
    세 아이를 놀리기 어려워서 그럴 수도 있어요

  • 34. ㆍㆍㆍ
    '21.4.19 7:02 PM (59.9.xxx.69)

    중딩 맘 입장에서 세상 쓸모없는 관계가 유치원이나 초등때 엄마들 모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느 상황이든 단짝 여자 둘하고 나 혼자하고는 관계를 친밀하게 가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만 바보되거든요. 그리고 그들의 심심풀이 땅콩이 될 수 있어요.

  • 35. 누구 잘못도아님
    '21.4.19 7:06 PM (211.227.xxx.165)

    그냥 잘맞는 사람이 있어요
    원그님 자책마시고 섭섭해 마셔요

    살다보니 노력해도 가까워지지않는 관계도
    있고
    별 노력없이도 영혼의단짝 같은 사이도 있고
    그러더라구요

  • 36. 님이
    '21.4.19 9:04 PM (175.123.xxx.2)

    사춘기 소녀도 아니고 동네 아줌마들 때문에 감정소모 다 시간 많으니 쓸데 없는곳에 감정낭비 시간낭비 하는 거에요

  • 37. ...
    '21.4.20 2:52 PM (121.128.xxx.126)

    초등 고학년 되니 엄마들 관계 필요없음

    시기, 뒷담, 감정풀이 대상 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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