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1 첫 중간고사 준비많이 하는 게 정상이죠?

답답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21-04-19 15:02:25
보고 있으면 속터져서..
주변애들은 한달전부터 3시간자고 공부한다고 하고
보는 엄마들이 안쓰럽다고 난리인데..
여전히 정신못차리고 중학교때 설렁설렁해도 다같이 A받던것처럼
만만하게만 보고 있네요.
이제 담주 월요일부터 시험인데 교과서1회독 안된 과목이 태반에
문제집은 손도 대지 못했어요.
중등때도 많이 한건 아니고 문제집 한권 겨우 풀고갈까말까였는데
고등은 내용이 많고 어렵기도 하니까 1회독이 안되어요.
주변애들3회독에 문제집 과목당5권풀고간다는데

어제 일요일이니 두세과목은 봐야하지 않니 라고 했다가
눈부라리고 부부싸움만 일으키고 열받는다고 일찍 자더군요.

너무 갑갑해요. 교과서를 다 안보고 시험친다는건 전 꿈에도 상상못한 일인데요. 자기 인생인데 이런 식으로 대한다는게 참 이해도 안가고

저리 매사에 성실성조차없는 애를 평생 어찌 보고 살까요
사회성마저 낮아서 사회생활도 못할텐데
뭐랄까 매사에 노력할맘없는 회피형이예요.
인간관계나 그런것도 대화해보면 자기가 노력할 맘이 1도 없어요.
내가 왜?아쉬운소리해야해? 내가 왜 하기싫은데 해야해?
인간관계이건 공부건 간에 늘 저 태도랍니다.

보기만 해도 갑깁해서 죽을 거 같아요.다른 애들은 많이 준비했죠?
첫시험을 다 제일 열심히 한다더군요.
IP : 211.212.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1.4.19 3:15 PM (39.7.xxx.19)

    그냥 두세요 다 큰 고딩 애한테 공부 하란다고 하지도 않고 사이만 나빠집니다 요즘 미달 나는 학교도 많으니 마음 비우시는 게 정신건강을 위해 좋아요 본인도 첫 학기 등급 받아보면 깨닫겠죠

  • 2. ..
    '21.4.19 3:31 PM (1.251.xxx.130)

    요새 내신으로 대학가잖아요
    첫시험 엄청 중요한거 맞아요

  • 3. ``
    '21.4.19 3:37 PM (112.133.xxx.181)

    저희 아이랑 영혼의 쌍둥이인가요? 제가 느끼는 맘이랑 원글맘도 똑같고..
    근 1년가까이 참았는데 (그동안 어차피 안한다. 좋은 관계유지하자 기조)
    아침11시까지 자고 1시까지도 시작도 안하고 누워서 폰하길래.. 어제 폭발했어요,

  • 4. 고1
    '21.4.19 3:47 PM (112.154.xxx.39)

    첫시험 보고나면 다들 충격은 받아요
    근데 그충격받고 정신차려 공부하는 아이는 소수
    원래 성실 노력파 최상위권은 항상 잘하고 나머지 학생들중 또 3분의1은 걱정하면서 공부하는척은 하나 성적이 갑자기 오르지 않죠 그외 나머지는 그냥 포기
    딱 30프로쯤만 공부하는것 같아요
    3등급선끝과 4등급선 초반들 그외에는 전부 포기

  • 5. 대모
    '21.4.19 3:52 PM (182.231.xxx.83)

    제가 쓴줄요,,, 이와중에 학원에는 거짓말치고 땡땡이치고,,,학원갔다온척,,,서너시간은 뭐 먹고 쉬고,,,공부안하는것보다도 이와중에 어른들 속여가면서까지 저러고 있는게 너무 열받아요,,,학원비는 그렇게 까먹고, 따로 돈들여 스터디까페다니고,,,정말 안보고살고 싶어요

  • 6. 바나나우유
    '21.4.19 4:47 PM (14.33.xxx.174)

    저희애 얘기네요.
    저희애 고2 2학기때까지도, 1회독을 다 안하고... 5일공부하고 시험치더라구요.
    말이 5일이지... 그냥 벼락치기..

    말이 되냐구요.... ㅠㅠ
    내신은.. 그래서 별로..

    엄청 잔소리하고 긁어도 안되더라구요.
    본인이 할 마음이 없으니 해봐도...

    이제 고3인데요. 내신공부는 죽으라고 안했는데 학원은 그냥... 습관처럼 2년 다니더니..
    모의고사성적이 차라리 내신보다 좋아요.
    그래서 일단 내신을 끝까지 챙겨보는 선에서 정시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속 넘 타시겠지만... 어쩔수 없다면.. 학원이라도 포기하지말고 계속 다니게 하셔서.. 정시라도 노려보시는게 자녀와 관계가 더 좋을지도 몰라요.

  • 7. ㅠㅜ
    '21.4.19 6:53 PM (39.7.xxx.124)

    한달전부터 3시간씩만 잔다구요? @@
    우리앤 이번주부터라도 그랬으면 하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279 중1딸이 거짓말하고 친구끼리 기차타고 놀러를 갔어요 24 ㅇㅇ 2021/04/19 5,689
1192278 저는 비둘기색 옷이 잘 어울려요.. 4 ........ 2021/04/19 2,728
1192277 역대급 스토리 사랑과 전쟁 요약본 3 ㆍㆍ 2021/04/19 2,844
1192276 주식 우편물 절대 안오게할수 없나요? 5 2021/04/19 3,189
1192275 남자불안증이 있어요 2 불안 2021/04/19 1,716
1192274 상사병 같은 이 기분 뭐죠 1 잘될거야 2021/04/19 2,288
1192273 6월 6일 현충일 일요일인거 아셨나요? 9 .. 2021/04/19 2,170
1192272 백신 빨리 맞고 싶은 사람들 9 .... 2021/04/19 1,756
1192271 파란불 코인중 매수대기중인거 있으세요? 주니 2021/04/19 1,203
1192270 오래된 사탕 먹어도 될까요? 1 2021/04/19 1,053
1192269 계좌에 현금 있는 꼴 못 보는 분~^^ 7 코인또는쥬식.. 2021/04/19 3,584
1192268 영국 필립공 장례식을 보며 드는 몇 가지 궁금증 24 ........ 2021/04/19 6,734
1192267 흰피부가 아닌데 하얀색 옷이 잘 받는 사람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14 ..... 2021/04/19 10,396
1192266 5월 2일! 더민주 당대표 및 최고위원 투표(feat.이재명계).. 8 생활지침서 2021/04/19 1,068
1192265 엠비씨대박특종. .최성해비례대표 당선권공천제안 10 ㄱㅂㄴ 2021/04/19 2,906
1192264 인테리어 시기? 1 ㅁㅁ 2021/04/19 1,173
1192263 후라이팬이 두꺼우면 덜 타게되나요 3 궁금 2021/04/19 1,514
1192262 방광염에 아ㅈ크랜베리(정) vs 크랜베리원액 중 뭐가 더 좋을까.. 5 저질체력 2021/04/19 2,175
1192261 밑에 대학원 얘기가 나와서.. 박사가 전공다른 대학원 가는건 어.. 13 학생wann.. 2021/04/19 2,724
1192260 일본 수산물 검사 강화한다네요. 10 ... 2021/04/19 1,682
1192259 이스라엘 부러워 죽겠는 분?? 23 11 2021/04/19 2,844
1192258 보통, 선풍기를 언제부터 쓰죠? 6 여름 2021/04/19 1,188
1192257 그린벨트 풀어서 아파트 공급 왜 안하나요? 16 ... 2021/04/19 1,814
1192256 알쓸범잡, 나는 왜 몰입이 안되는가? ㅜ 44 수무 2021/04/19 7,509
1192255 공인중개사가 부럽네요 11 ㅇㅇ 2021/04/19 5,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