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간만에 재수없는 사람을 만났어요

누리심쿵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21-04-19 14:46:29

나이가 한살 한살 더 들면서 사람 가리는것도 폭이 더 넓어지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업무 때문에 어쩔수 없이 만나는것 외 이제는 코드가 안맞는 사람하고는 엮이고 싶지 않네요


기가 빨린다고 해야하나...어렸을땐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젠 기가 좀 빨리네요


저번주 친구 만났다가 우연히 다른 테이블에 앉아있는 친구의 지인과 합석하게 되었어요


개인 사업을 하는 사람인데 한참을 저희 테이블에 있다가 갔거든요


처음 보는 저한테


본인 와이프 흉을 보더라고요...


정도 없고 사랑은 1도 없을뿐더러 집에 들어가기조차 싫게 만드는 사람인데


애들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혼 안하고 생활비만 넉넉히 가져다 주면서 밖에서 본인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산다고...


순간 토 나올정도로 엮겨웠어요


그래서 그 사람한테 집에 계시는분은 그쪽을 사랑해서 이혼 안하고 사는거라 생각해요?


그랬더니 당연하죠  하네요 단단히 미친x 같았어요


더 이상 말섞기 싫어서 친구한테 눈치주니 보내더라고요


그리고는 어떤 친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우연이라도 앞으로 저런 사람 마주치고 싶지 않다고 했어요


오죽 못났으면 내 와이프에 대해 처음보는 사람에게 막말을 할수 있는지 참 한심하고 사람이 모자라 보이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저 시키가 날 얕봤구나 싶기도 하고 세상엔 별 찌지리들이 참 많구나 했습니다

IP : 106.250.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키
    '21.4.19 3:27 PM (175.119.xxx.42)

    정말 그런 사람의 심리는 왜 그러는걸까요?

  • 2. ----
    '21.4.19 7:39 PM (121.133.xxx.99)

    정말 못난 놈이네요..
    와이프 욕하고 흉보는게 누워서 침뱉기라는 것도 모르고..
    이런 사람 심리는 난 지금 부부관계 나쁘다..라며 여자들 떠보는 것일수도 있어요.
    이전 직장 뭐같은 유부남이 그렇게 떠들고 다니면서 여사원들 쑤시고 다녔거든요.
    심지어 와이프가 자궁암에 걸려 관계도 못한다나.. 얼굴도 뭐같이 생겨가지고는.ㅠㅠㅠ

  • 3. 그러면서
    '21.4.19 7:40 PM (175.122.xxx.249)

    수작 거는거지요. 으이구 질척거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0921 임플란트가격 적당한가 4 ... 2021/04/19 2,267
1190920 배고파요. .. 2021/04/19 1,030
1190919 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 관련 코로나 확진자 36명 10 술집수퍼전파.. 2021/04/19 2,200
1190918 전립선쪽 잘하는 병원 좀 알려주세요 2 향기 2021/04/19 1,120
1190917 저는 와사비가 너무 좋아요 8 코뻥 2021/04/19 2,989
1190916 화장실에서 좋은냄새 나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7 1039 2021/04/19 6,118
1190915 엘지 코드제로 어디서 사야할까요?? 1 청소기 2021/04/19 1,311
1190914 요즘은 불륜확인도 안하고 그냥 바로 이혼당하네요. 69 ;;; 2021/04/19 29,315
1190913 태아보험 꼭 들어야할까요? 5 .. 2021/04/19 1,961
1190912 국민연금 부부가 같이 내는게 유리한가요? 13 나그네 2021/04/19 4,582
1190911 열살 아이에게 욕을 했어요 4 2021/04/19 2,176
1190910 할머니가 코로나 백신을 맞고오셨다는데 8 .. 2021/04/19 3,674
1190909 3월 과4월 모고성적이요 7 모고 2021/04/19 1,941
1190908 상담할 때 나에 대해 어느 정도까지 말하나요? 5 상담 2021/04/19 1,776
1190907 오세훈도 정부가 하는것처럼 규제방식으로 가는데 9 00 2021/04/19 1,374
1190906 보리김치 아세요? 백김치인데 삶은 보리알 넣고 삭힌 듯한.. 그.. 3 제주도 음식.. 2021/04/19 1,663
1190905 저혈당 증상 알려주세요 4 ., 2021/04/19 2,541
1190904 "친아빠에 10년간 성폭행 당해" 딸, 신고 .. 20 ... 2021/04/19 8,191
1190903 종일 일했는데 표도 안나요 6 부지런히 2021/04/19 1,795
1190902 점빼고 딱지 떨어진후 흉터연고 발라도 되나요? 1 .... 2021/04/19 3,070
1190901 고1 첫 중간고사 준비많이 하는 게 정상이죠? 7 답답 2021/04/19 1,803
1190900 전 여성징병에 반대 합니다. 왜냐고요?(읽으신 후 아들, 남편,.. 63 Mosukr.. 2021/04/19 4,707
1190899 아파트 항과 형태중 뭐가 더 중요해요? 4 ㅇㅇㅇ 2021/04/19 1,570
1190898 짝사랑 하지 마세요. 진짜 감정소비만 아까워요 7 ㅇㅎㄹ 2021/04/19 4,330
1190897 폰 변기에 떨궈서 수리중이라고 문자가 왔네요 20 .... 2021/04/19 4,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