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간만에 재수없는 사람을 만났어요

누리심쿵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21-04-19 14:46:29

나이가 한살 한살 더 들면서 사람 가리는것도 폭이 더 넓어지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업무 때문에 어쩔수 없이 만나는것 외 이제는 코드가 안맞는 사람하고는 엮이고 싶지 않네요


기가 빨린다고 해야하나...어렸을땐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젠 기가 좀 빨리네요


저번주 친구 만났다가 우연히 다른 테이블에 앉아있는 친구의 지인과 합석하게 되었어요


개인 사업을 하는 사람인데 한참을 저희 테이블에 있다가 갔거든요


처음 보는 저한테


본인 와이프 흉을 보더라고요...


정도 없고 사랑은 1도 없을뿐더러 집에 들어가기조차 싫게 만드는 사람인데


애들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혼 안하고 생활비만 넉넉히 가져다 주면서 밖에서 본인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산다고...


순간 토 나올정도로 엮겨웠어요


그래서 그 사람한테 집에 계시는분은 그쪽을 사랑해서 이혼 안하고 사는거라 생각해요?


그랬더니 당연하죠  하네요 단단히 미친x 같았어요


더 이상 말섞기 싫어서 친구한테 눈치주니 보내더라고요


그리고는 어떤 친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우연이라도 앞으로 저런 사람 마주치고 싶지 않다고 했어요


오죽 못났으면 내 와이프에 대해 처음보는 사람에게 막말을 할수 있는지 참 한심하고 사람이 모자라 보이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저 시키가 날 얕봤구나 싶기도 하고 세상엔 별 찌지리들이 참 많구나 했습니다

IP : 106.250.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키
    '21.4.19 3:27 PM (175.119.xxx.42)

    정말 그런 사람의 심리는 왜 그러는걸까요?

  • 2. ----
    '21.4.19 7:39 PM (121.133.xxx.99)

    정말 못난 놈이네요..
    와이프 욕하고 흉보는게 누워서 침뱉기라는 것도 모르고..
    이런 사람 심리는 난 지금 부부관계 나쁘다..라며 여자들 떠보는 것일수도 있어요.
    이전 직장 뭐같은 유부남이 그렇게 떠들고 다니면서 여사원들 쑤시고 다녔거든요.
    심지어 와이프가 자궁암에 걸려 관계도 못한다나.. 얼굴도 뭐같이 생겨가지고는.ㅠㅠㅠ

  • 3. 그러면서
    '21.4.19 7:40 PM (175.122.xxx.249)

    수작 거는거지요. 으이구 질척거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0179 영화 제목 하나만 알려주시겠어요? 6 새벽비 2021/05/18 1,308
1200178 니들이 이런다고 내 1 주어없다 2021/05/18 963
1200177 한강 마지막 목격자 결국 진실이 아니었군요. 36 .. 2021/05/18 27,453
1200176 주식은 주단위로만 구입 가능한가요? 2 hap 2021/05/18 1,649
1200175 한강) 이게 가장 논리적으로 설득되네요. 4 .... 2021/05/18 4,006
1200174 유산균 부작용 궁금해요 1 q 2021/05/18 1,439
1200173 고양이 강아지 화재 주의하세요. 5 ㅇㅇ 2021/05/18 1,874
1200172 모두 너 보다 똑똑하다 22 알쓸범잡 2021/05/18 5,496
1200171 오월의청춘 드라마 어디서 볼수 있나요? 5 오월 2021/05/18 2,158
1200170 불면증녀 오늘도 떡실신 예정입니다. 16 ... 2021/05/18 7,282
1200169 한강 사건에 분노하는 이유 취해서 기억 안 하는 걸로 끝내지 못.. 10 나라면 2021/05/18 2,571
1200168 손군 관련 의혹 영상만 올리면 조회수가 장난 아니니 13 .... 2021/05/18 1,555
1200167 30대중반인데 얼굴이 좀 변한것 같아요 2 .. 2021/05/18 2,420
1200166 공신폰인 경우 희망급식 바우쳐 어떻게 되나요? 2 공신폰 2021/05/18 756
1200165 아이들 언제까지 과일 깍아주나요?? 22 과일 2021/05/18 3,343
1200164 셀토스 타시는 분~ 추천해주실 옵션 있으신가요? 5 .. 2021/05/17 1,955
1200163 남자직원놈이 내흉을 험하게 봤던데 2 직장에서 2021/05/17 2,148
1200162 여군도 머리 밀고 있나요? 3 남녀평등 2021/05/17 1,444
1200161 평범한 성격은 어떤 성격인가요? 2 성격 2021/05/17 1,764
1200160 정말 백신 예약해놓고 취소하는 사례가 많나요~?ㅠ 9 ... 2021/05/17 3,651
1200159 입안이 우리한 느낌이 들어요. 식초 머금고 있는 느낌 3 .. 2021/05/17 1,031
1200158 하늘하늘한 블라우스 사고 싶은데 어디서 사야해요? 4 ........ 2021/05/17 2,204
1200157 유튜브에 "손정민 아저씨" 로 한번 검색해 보.. 33 .. 2021/05/17 10,592
1200156 20대인 제아이가 보는 한강사건 (수정) 104 저도 궁금 2021/05/17 19,259
1200155 강수지씨 집은 어느동네일까요 4 ^^ 2021/05/17 9,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