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제 남의 결혼 소식이 날 우울하게 만드네요

ㅋㄹㅎ 조회수 : 4,239
작성일 : 2021-04-19 14:31:13

올해 40 찍고 나니 이제 남의 결혼 소식 연애 시작 소식에 우울해지는군여 ㅋㅋㅋㅋㅋ

그런적 없었는데~ 아 이제 내가 멘탈이 나가고 있구나 느낍니다


같은 운동 동호회 20대 친구가 결혼한데요 ㅎㅎㅎ

나는 거기서 여자중엔 젤 나이 많은 40살

자격지심이란게 왜 생겨나는지 알겠음

그냥 쭈그리가 되는 느낌에 사람이 소심해 지네요

차라리 나 비혼이야 타발적 비혼이라도 되어야 맘이 편할라나요
IP : 58.148.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9 2:33 PM (211.109.xxx.92)

    결혼하면 결혼전보다 못한 모습에 쭈그려들기도 한답니다 ㅠ
    결혼 할 당시가 가장 좋죠 ,하루 천하 ㅠㅠ

  • 2. ...
    '21.4.19 2:40 PM (118.37.xxx.38)

    결혼은 잘하나 못하나
    하는 날부터 고생 시작!

  • 3. 내가 가지 않은
    '21.4.19 2:42 PM (116.124.xxx.163)

    길에는 항상 미련이 남습니다. 남편 집에 살고 있구요. 부자는 아니지만 경제적으로 그닥 불편함없이 삽니다. 처음부터 집 있었고, 둘이 버니까요. 그런데 20년 정도 벌었는데도 저는 집없고, 주식 조금 있는게 전부인데. 싱글친구는 벌써 자가 하나에 통장도 억 소리나게 있더군요.

  • 4. 긍정
    '21.4.19 2:49 PM (39.7.xxx.131)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그 기운 받아서 곧 좋은 일 생기리라고 믿어요.
    보이지는 않지만 지금 뭔가가 막 일어나는 중일꺼예요.

  • 5. ㄴㅇ
    '21.4.19 2:50 PM (223.38.xxx.166)

    님보다 한 살 어린데 그 심정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그런 모임에서 못 버티고 나왔어요 ㅠ 너무 남사스럽더라구요.
    요즘 어디까지 눈을 낮출 수 있을지 아주 심각하게 고민하는 중입니다.

  • 6.
    '21.4.19 2:55 PM (211.219.xxx.189)

    40에 결혼했는데 전 너무 결혼이 하고 싶었던 사람이라 연예인 결혼소식만 들려도 넘 우울하고 눈물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막상 결혼하고 나니 유부녀 입장에서 40대 미혼들이 쭈구리같다거나 전혀 그런거 못느껴요 다 자기만의 느낌이니 자격지심은 갖지마셨음해요.

  • 7. 안가본길
    '21.4.19 3:00 PM (175.208.xxx.235)

    20대가 결혼하는거 너무 당연한건데.
    보통 사람들은 아~ 결혼하는구나. 그리고 끝입니다.
    똑부러지게 나는 비혼으로 살거나~ 라는 자신감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잘 찾아보시고, 유부녀 해보세요.
    뭐든 해봐야 후회가 없어요

  • 8. --
    '21.4.19 3:00 PM (108.82.xxx.161)

    아무나 부러워마세요
    인성갖춘 배우자 만나서 평온하게 사는 사람만 부러워요
    그런사람들은 몇 안되니, 결혼해서 인생망한 사람들도 부지기수라는 점 명심하시구요

  • 9. 40대비혼
    '21.4.19 3:22 PM (222.100.xxx.14)

    저도 40대 비혼이고 아마 원글보다 나이 좀 더 많을 거 같아요
    어떤 기분인지 진짜 100퍼 이해됩니다
    샘낸다는 게 아니라..스스로가 비참해지는 느낌마저 들어요
    지금 40세이신가 본데..그래두 42~3까지는 그럭저럭 사람들하고 대화 할 만 해요
    근데 44되니..
    자기네들 아기 이야기, 결혼생활 이야기, 시댁 이야기 등등..그냥 공통 대화가 없어지잖아요..ㅎㅎ
    이젠 서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 버리더라고요
    저는 그냥 웬만한 사람하고 친분관계를 그냥 다 없앴어요..ㅎ

  • 10. ..!!!
    '21.4.19 4:20 PM (61.83.xxx.84)

    결혼식날까지만 반짝 신나고 좀 지나면 평범하다못해 지겨운 일상일텐데요 밥챙겨야 빨래 청소 일
    결혼식때만 신나요

  • 11. 결혼한
    '21.4.19 6:54 PM (223.38.xxx.18)

    친구들은 뭐하냐? 물어보면
    다들 남편 얘기해요ㅜㅜ
    은근 기분 상하더라구요
    인수인계 해주는 여직원은 임신 오개월에
    결혼 앞두고 있는데 띠동갑 연하였어요.
    왠지 진느낌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636 한강 신발놈이 번호 바로 바꾼 이유 18 못난놈 2021/05/06 9,030
1192635 택시도,10대 애들 뛰는 동영상도 다 조사했담서 6 아니 2021/05/06 3,469
1192634 반려견 산책도 끊고 열공중이라니 대단하네요. 13 .. 2021/05/06 7,842
1192633 판짜주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 인터뷰 이가 2021/05/06 2,640
1192632 다 버렸네요. 1 2021/05/06 4,423
1192631 한강 의대생사건은 경찰조사를 기다리면 될거 같아요. 16 ^^ 2021/05/06 4,971
1192630 친구 부모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이래요? 18 .. 2021/05/06 8,270
1192629 이 영상보세요 .업고 가는걸로 보입니다. 33 .. 2021/05/06 19,870
1192628 윗집 잘만나고프네요 ㅠㅠ 2 제발 2021/05/06 2,538
1192627 한강 사건, 강남 부모의 일그러진 자식 사랑이 일을 키운거죠. 27 ... 2021/05/06 13,691
1192626 어디 연락올데도 별로 없는데 1 .... 2021/05/06 2,245
1192625 그냥 문득 1 2021/05/06 1,082
1192624 한강 대학생 사건 이건 확실한거 같군요 31 .. 2021/05/06 25,745
1192623 지금 막 팔팔 끓인 미역국 어떻게 할까요? 12 ... 2021/05/06 3,425
1192622 미드 메시아 넘 괜찮네요 추천도요 2 ㅈㄷ 2021/05/06 1,785
1192621 마우스 보신 분이요.. 15 . 2021/05/06 3,918
1192620 부추무침 먹고 목에 걸려서 고생했어요 3 qncn 2021/05/06 3,520
1192619 백신별 사망자 수 (5월5일 오전기준) 8 ㅇㅇ 2021/05/06 3,090
1192618 황교안이가 미국에 간건 - 펌 3 왜국 2021/05/05 1,797
1192617 자녀 핸드폰 유해사이트 차단 어떻게하나요 2 해외 2021/05/05 1,364
1192616 안번지는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21 유목민 2021/05/05 3,445
1192615 갑자기 1 급해요 2021/05/05 1,107
1192614 당뇨신부모님들 어찌돌아가셨나요? 10 당뇨 2021/05/05 5,703
1192613 주식 투자 시드머니 얼마 갖고 하세요? 26 설레는 2021/05/05 6,102
1192612 의사수입 어마마하네요. 확실히 의사가 잘 벌긴 하네요ㄷㄷ 8 .,. 2021/05/05 7,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