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아이가 기숙사 나가서 자취한다는데

어쩌나요 조회수 : 6,224
작성일 : 2021-04-18 23:32:42
딸아이가 4학년인데 지방에 있는
대학교 기숙사에 있거든요
저희가 절대 자취는 안된다고 해서
4년내 기숙사 신청해서 들어갔는데
올해는 룸메이트도 마음에 안들고
옆방에는 아이들이 자꾸 몰려와서
시끄럽게 떠든다고 화가 많이 나서
자기 자취하겠다고 난리네요ㅜㅜ

학교주변에 식당도 별로 많지않은 곳이라
방에서 뭐 간단히 사다먹기도하는데
먹을것도 마땅치않고
기숙사 사무실에 신고하고 쪽지
붙여도 그태뿐이고 계속 떠들어서
그것도 신경질나고 이래저래 한계에
다다른 느낌인가봐요

물론 답답하고 싫은건 알겠는데
이제 반년정도면 마무리인 마당에
자취하겠다고 난리고
남친도 있어서 남편은 절대 안된다고
난리고 진짜 가운데서 어렵습니다ㅜㅜ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진짜 힘든걸 제가 참으라고 하는건가요??

자취나가면 뭐 꽃길만 있겠습니까
그때는 또 청소할거많다 설거지힘들다
밥해먹기 힘들다 또 그거대로
난리칠것도 뻔한데...ㅜㅜ



IP : 211.52.xxx.23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도
    '21.4.18 11:33 PM (14.32.xxx.215)

    안가는데 남친있고 대4 자취면 정말....걱정이긴 하네요

  • 2. ....
    '21.4.18 11:35 PM (110.15.xxx.46) - 삭제된댓글

    윗분말 동의요.

    이제 반년이에요.

    나중에 취업하고 나갈때 도와줄테니 좀만더 참으라 하겠어요.

  • 3. 돈대는
    '21.4.18 11:36 PM (106.101.xxx.74) - 삭제된댓글

    사람 맘이죠.
    부모 원망해도 할수 없다.
    우리는 너 자취 안시킬꺼다 라고 강하게...

  • 4. ..
    '21.4.18 11:3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자취 거의 동거예요. 제가 지방대학 근처 사는데 원룸에 거의 쌍쌍이 살고 이마트서 장보고 아주 신혼부부예요. 절대 반대요

  • 5. 4학년이면
    '21.4.18 11:43 PM (114.205.xxx.99)

    4학년이면 많이 인내한 딸이네요
    물어보세요
    기숙사는 1.2 학년생한테 내주고
    3학년되면 독립하는게 분위기더라구요
    특히 먹는거 본인들 취향대로 먹지 못하니
    3학년때 다들 자취 시작하던데
    반학기 독립 믿고 허락해두시는것도

  • 6.
    '21.4.18 11:46 PM (223.38.xxx.12)

    제가 오피스텔 월세 주고 있는데요
    계약할때는 여자 혼자였는데 모두 동거를 해서 깜놀했네요
    요즘 세태가 그런건지ㅜ

  • 7. 우선
    '21.4.18 11:47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여학생 혼자사는게 사실 여러가지 면에서 위험해요.
    취업하고 그 때 상황에 맞게 구해주겠다고 하세요.
    지금은 여러 이유로 집 구해줄 여력이 없다고 핑계라도 대면서 미뤄보세요.

  • 8. 원글
    '21.4.18 11:47 PM (211.52.xxx.235)

    화 안내려고 참으며 톡하다가
    여쭤봤습니다 저만 혹시 꽉 막히고
    이상한 사람인가 싶어서요ㅜㅜ
    더 힘든 여건이어도 저는 엄마한테
    짹소리 한번 안하고 살았는데
    잘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이런저런
    요구가 끊이질 않고 힘드네요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 9. 에구
    '21.4.18 11:55 PM (118.235.xxx.81)

    여학생들에게 제약이 더 많은걸 받아들일수있는 나이가 아닐것 같아요ㅠ 저도 애 서울로 보내놓고 이사를 가야하나 합니다ㅠ

  • 10. 저 아직 20댄데
    '21.4.18 11:58 PM (121.137.xxx.96)

    남친있고 자취한다는 애들 100퍼센트 동거했어요
    여기 내 자식들은 아니라고 아주머니들 다 하시겠지만ㅋㅋ
    남친이랑 살려고 그런거라 말 안들을거에요
    4학년에 그런다니... 요새 취업할 생각하면 그런 마음 안들텐데
    딸 잘 키우셨네요

  • 11. 4학년이면
    '21.4.19 12:03 AM (217.149.xxx.148)

    집에 오라 하세요.
    요즘 인강인데 뭐하러 기숙사에 있나요?
    이번 학기도 뭐 다 끝났고
    가을학기도 정상수업 못하죠.

  • 12. 딸둘
    '21.4.19 12:05 AM (14.7.xxx.246)

    자식을 믿어야지 어쩌겠습니까? 저도 큰딸 자취 시키고 맘 졸이면서 살았는데 잘 마쳤습니다. 평생 내가 끼고 살지 못할텐데 어쩌겠나요? 님 글 읽고 걱정되는 마음 알겠지만 믿어주세요. 하기야 저는 요즘 둘째딸이 남친이 생겼는데 낼모레 만나기전 잠시 저희집에 온다네요..맞벌이라 걱정은 되는데 믿는다 하고 오라했어요..딸이 고맙다는데..자식 키우기 힘드네요..

  • 13. ㅇㅇ
    '21.4.19 12:07 AM (112.161.xxx.183)

    근데 질문과 무관하게 윗님께 궁금해서요 여기 10년전 부터 가입 안되었는데 십대때 가입 하신건지 ~~~

  • 14. .....
    '21.4.19 12:08 AM (211.178.xxx.33)

    반학기면 끝인데요.
    저도 많은 나이아니고 그냥두라하는 편이지만
    안된다고하세요

  • 15. 얼마남았다고
    '21.4.19 12:13 AM (122.35.xxx.41)

    이제와서 집을 구하나요. 윗댓글님처럼 돈대주는 사람 맘입니다. 그리고 82 진짜 10년전부터 회원가입이 안되었어요?? 몰랐음....

  • 16. ㅇㅇ
    '21.4.19 12:21 AM (112.161.xxx.183)

    오년전 부터란 사람도 있고 십년이란 사람도 있더라구요

  • 17. ㅡㅡㅡㅡ
    '21.4.19 12:2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6월이면 여름방학이고
    한학기 몇달 다니면 졸업인데
    웬 자취요?
    취직하고 하라 하세요.

  • 18. 안되는 건 안됨
    '21.4.19 12:47 AM (58.121.xxx.69)

    자기 능력으로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반년 남았으니 버티라고 하세요

    졸업 후 니가 독립하는 건 말리지 않겠다고
    하세요

    안 되는 건 안되는 거예요
    다 들어 줄 순 없어요

  • 19.
    '21.4.19 12:50 A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112님 전 2014년에 가입했고 그 후로도 상당시간 된걸로 아는데요? 최대 5 년일듯

  • 20. ..
    '21.4.19 12:57 AM (61.254.xxx.115)

    부모돈으로 살땐 부모의 제지가 있어야합니다 자취하면 동거하다시피하고 소문나요 이남자저남자 사귀었던애 결혼식장에서 자취집 아줌마가 남자친척으로 와서 식겁한애도 봤어요 자취하고싶어서 같은방 쓰는애나 옆방애들 험담하는걸수도있구요 몇달남았는데 그냥 있으라고하세요 자취계약은 기본1년입니다 그전에 방빼게 된다던지 취업하면 어쩌려구요

  • 21. 궁금
    '21.4.19 12:57 AM (58.120.xxx.107)

    자취하면 옆방이 절간같이 조용하다고 누가 보장하나요?
    심지어 엎방 같은 학교 학생이 아니라 무서운 남자 어른이나 기타등등 가능한데

  • 22. 원글
    '21.4.19 1:07 AM (211.52.xxx.235)

    네 댓글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이도 잘 타일러서 기숙사에서
    마치도록 얘기 잘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키우는게 내맘 같지 않네요ㅜㅜ;;;

  • 23. ..
    '21.4.19 1:42 AM (118.235.xxx.75)

    저라면 자취시켜요
    지금 4학년이면 미친듯이 공부하고 취업 준비할 시기인데
    룸메로 신경 쓰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평소에 아이가 자기앞길 잘 챙기는 아이이면 자취시키세요
    자취하면 대부분 학식으로 해결하고 밥 안해먹어요
    공부할 게 태산인데 요리할 시간이 아깝지요
    동거가 걱정된다는 게 웃기네요
    4학년이면 학점과 취업이 더 걱정되는데요

  • 24. 반대요
    '21.4.19 8:17 AM (106.102.xxx.104) - 삭제된댓글

    신촌에서도 자취하는 애들은 남친 있으면 거의 동거 했어요
    특히나 집이 먼 지방이고, 엄마가 자취방에 안 올라오시는 경우엔 빼박 백퍼센트요

  • 25. 반대요
    '21.4.19 8:21 AM (106.102.xxx.104)

    신촌 에서도 남친 있으면서 자취하는 애들은 거의 동거 했어요
    집이 먼 지방이고, 엄마가 자주 올라와 들여다 보지 않는 경우엔 빼박 백퍼센트요
    대학 동기들도 학부 때 누가 동거 했었는지 대부분 다 알아요
    다만 대놓고 본인 앞에서, 너 그랬었지? 말을 하진 않을 뿐이죠
    세상은 생각보다 훨씬 더 좁고, 남들 소문은 빨리 퍼져요
    내 자식 단속은 내가 단단히 해야지요

  • 26. 노인회원
    '21.4.19 8:34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헐 5년간 안받았음 너무 산세대들 못들어 와서 정체될텐데
    회원을 일년에 서너번이라도 날짜 정해서라도 받아야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862 중학생갑상선 7 중학생갑상선.. 2021/04/20 3,135
1192861 물리치료사도 돈 잘버네요. 15 ..... 2021/04/20 9,900
1192860 요즘 시사 방송 뭐 보시나요. .. 2021/04/20 663
1192859 영화 미나리를 보고 왔어요 12 누구냐 2021/04/20 6,262
1192858 핑크색 신발 신고 싶어요 5 핑크 2021/04/20 1,660
1192857 섬유 유연제 2 Aa 2021/04/20 1,235
1192856 남편이 누군가와 카톡을 하고 지우는데요 5 고독한 꽃 2021/04/20 5,352
1192855 강아지 잘 만나는것도 복이에요 7 ㄴㄴㄴㄴ 2021/04/20 3,141
1192854 고 이현배님 게스트 하우스 모습 보니 이하늘 심정 이해 가네요 23 .... 2021/04/20 27,281
1192853 뎁다 후려쳤네요 얼굴에 멍들 정도로 18 2021/04/20 7,924
1192852 영어 의미 좀 알려주세요. 2 영어 2021/04/20 1,167
1192851 4시간씩 서서 일해요. 고워크 말고 추천 부탁드려요 19 운동화 2021/04/20 4,192
1192850 명품 주얼리... 5 ... 2021/04/20 2,671
1192849 초간단 김밥 꼭 넣어야하는거. 16 ㅇㅇㅇ 2021/04/20 5,269
1192848 제가 그림을 그렸어요. 와우 3 여러분 2021/04/20 2,457
1192847 아파트로 숲을 만드네요 12 ,, 2021/04/20 4,443
1192846 손목 붓기 없으면 다친거 아니죠? 2 ..... 2021/04/20 915
1192845 성인된 딸이 자꾸 애정표현 해 달라는데 짜증나요 29 ㅇㅇ 2021/04/20 17,671
1192844 너무웃겨서ㅋ퍼옴. 꽥 치킨인형 하바나노래 ㅋㅋ 3 ..... 2021/04/20 2,195
1192843 "도쿄에 오지 말아 달라" 日, 긴급사태 임박.. 13 . 2021/04/20 7,841
1192842 박원순 피해자 "오세훈 진정한 사과에 눈물 났다&quo.. 48 2021/04/20 4,715
1192841 서울 근교에 프라이빗한 리조트나 펜션 추천 좀요. 2 555 2021/04/20 1,856
1192840 제가 어떻게 하면 중간에서 중심을 잘 잡을수 있을까요. (아이와.. 13 제가 2021/04/20 2,518
1192839 인덕션 쓰는 분들 17 ㅜㅜ 2021/04/20 7,492
1192838 올 졸업생들 취업. 상황은 어떤가요? 2 대졸취업 2021/04/20 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