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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과 야망... 을 다시보는데..

알리 조회수 : 2,855
작성일 : 2021-04-18 23:00:41

그냥.. 채널 돌리다가 얻어 걸리면 봐요.

87년 작품이니까..30년이 훌쩍 넘었는데..

지금 봐도 명작이라는 생각이드네요.

한 집안의 서사와, 긴 시간 동안 남녀의 애증과, 엇갈린 사랑과, 그 시대의 가치관 의상등..

김수현씨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대사들도 참 고전적이고요.

배우들도 개성 강한 각 캐릭터들에 딱 맞는 열연이 빛나고요..


87년,,,  제가 고3때 였는데..

도시락 두 개 싸들고 아침 7시 30분까지 등교해

10시에 자율학습 마치고 바로 독서실행..

새벽 1시 전후에  집에 들어가는 생활을 하면서도

토, 일요일 저녁의 그 드라마 시간은 한 번도 놓치지 않고 봤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월요일이면 친구들과 드라마 얘기...

참 아득한 시간이 드라마와 함께 겹쳐지네요.


마지막회 장면도 선명하네요.

미자가 태수에게 따귀 한 대 맞으며 끝나는...ㅎ ㅎ



IP : 211.206.xxx.6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1.4.18 11:07 PM (220.85.xxx.141)

    재밌게봤던 미드 야망의계절이랑
    너무 비슷해서
    보면서도 좀 의아했던 기억이나요

  • 2.
    '21.4.18 11:09 PM (183.99.xxx.54) - 삭제된댓글

    김용림아줌마가 너무 무서웠던 기억나네요ㅎ
    김수현작가 이때만해도 참 잼있었는데...이젠 그 따따따
    가르치는 말투 질려서 못보겠어요.

  • 3. ㄴㅇ
    '21.4.18 11:15 PM (222.110.xxx.42)

    저는 그 드라마 생각은 안나지만
    그분 고남성훈님이 저희아파트 상가 1층에서
    제과점을 운영했었는데
    중학교때 우연히 빵사러 갔다가
    그분 보고 너무 멋있어서
    ㅋㅋㅋㅋ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키도 훤칠하시고 슈트가 잘 어울리셨어요

  • 4. 저보다
    '21.4.18 11:18 PM (122.35.xxx.41)

    훨씬 윗 연배시네요. 87년이라.. 아시아게임 잘 치루고 올림픽 앞둔 시점에 온나라가 들떠있으면서도 데모가 극성이던 시기.. 고3이셨다니 드라마속 주인공같아요 ㅎㅎ

    저는 당시 초등학생 어린나이였지만 사랑과야망 입벌리며 봤었어요. 조형기 나오면 너무 무서워서 벌벌벌 떨었던 기억나요. 어린나이에도 차화연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구요. 한권의 대하소설 읽는 기분이었고 그 시절 가치관.. 남녀의 사랑등등 가슴저릿하게 봤었어요.

  • 5. ..
    '21.4.18 11:29 PM (61.254.xxx.115)

    그당시 민주화운동을 하다가도 그거 방영시간은 데모도 안하고 그걸 온국민이 보느라 거리가 조용했었대요
    저는 어제 '내남자의 여자'라는 김수현씨 작품을 유튜브에 올려져있길래(Ep1~12로 sbs now에서 올린거) 봤는데 와 대사빨 배우들 연기력에 시청자들 웃긴댓글에 배꼽빠지게 웃으면서 봤네요 연기력들 너무나 좋고 김수현씨 그작품도 한번 봐보세요 대박임 ㅎㅎ
    김희애 배종옥 하유미 연기들이 너무 좋음 딕션도 정확하고~

  • 6. 김수현
    '21.4.18 11:29 PM (14.32.xxx.215)

    대단한게 어디서 모티브를 가져왔건 싹 우리식으로 바꿔놓잖아요
    옛날 드라마 안촌스러운건 전원일기랑 김수현 드라마뿐인것 같아요
    차화연 옷도 인형옷처럼 입혀서 시대빨 안타게 해놓고 심은하도 그렇구요
    저거 보다보니 사랑과 진실도 보고싶어졌어요
    모래성하구요

  • 7. 와~~차화연~~
    '21.4.18 11:30 PM (211.109.xxx.92)

    거기선 차화연 연기가 정말~~!!!

  • 8. ...
    '21.4.18 11:31 PM (14.63.xxx.30)

    어디서 하나요? 정애리, 이유리 나오는 리메이크작보다 87년 버전이 저도 더 기억에 남아요.

  • 9. 윗님..
    '21.4.19 12:12 AM (211.206.xxx.67)

    저도 채널 돌리다 걸리면 보는거라...
    어딘지 잘 몰라요.
    이게 끝나면 늘 이후에 전원일기를 해요...^^

    사랑과 진실도 기억나요.
    특히 원미경이 입고 나왔던 랑유 김정아 의상들..
    일찍 고인이 된 김윤경씨

    사랑과 야망 이후엔 드라마를 정주행한 기억이
    거의 없네요.
    장안에 화제가 됬던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질투, 마지막 승부,
    청춘의 덪, 사랑을 그대 품안에...등
    어쩌다 TV 앞에 있을 때 얻어 걸리면 봐서..
    구체적인 줄거리를 거의 모릅니다.
    내 남자의 여자, 모래성, 고개숙인 남자..도 그렇고.

    50대가 된 지금
    빈센조와 나빌레라 정주행 중이고요. ㅎㅎ

  • 10. 태수 아니고 태준
    '21.4.19 12:18 AM (112.161.xxx.191)

    초쳐서 죄송한데 태수는 이덕화였어요. 전 김수현 작가 드라마를 보면서 성장했어요. 고3때 88년이었구요. 지금도 가끔 짲아서 봅니다. 반가워요, 원글님.

  • 11. 야망의게절이
    '21.4.19 1:02 AM (124.49.xxx.61)

    저런 내용이에요???
    오.


    터스트라우스 라는.배우가 생각나네요

  • 12. 아니
    '21.4.19 1:35 AM (223.62.xxx.195)

    김수현은 대작가인데 미드에 일본만화 표절시비가 다 있다니 놀랍네요. 위에 우리식으로 바꾸는게 뭐가 대단해요? 당연한거죠. 우리나라 드라마인데 뉴욕에서 제임스와 줄리아가 만난다, 이럽니까? 모티브 가져온거 자체가 창피한건데.

  • 13. 채널
    '21.4.19 2:12 AM (61.76.xxx.4)

    KTV (Korea TV)
    채널은 지방마다 달라요

  • 14. ..
    '21.4.19 6:00 AM (175.119.xxx.68)

    유리의성 만화 표절인가봐요

  • 15. ㅇㅇ
    '21.4.19 8:28 AM (96.255.xxx.104)

    오리지날 사랑과 야망 방영할때 그때 국민학생이었는데 빠지지 않고 봤어요. 윤여정씨가 무슨 디자이너 역할이었는데 빼짝 마른 몸에 커피 마시면서 다리꼬고 앉아 손다듬으면서 잔소리 비슷한거 하는 장면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모닝빵 먹고 막 그런 장면도 있었고요. 그때 마음에 와 세련되었다 하는 생각 들었어요. ㅋ

  • 16. 그게
    '21.4.19 9:44 AM (223.62.xxx.190)

    저작권 없던 시절

    어윈 쇼의 히치맨 푸어맨을 그냥 대놓고 베낀.....그 외화를 tv서 한지도 얼마 안 되었을때 인데
    지금 생각하면 참 작가나 시청자나..........지금같으면 표절이라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을텐데요

  • 17. ...
    '21.4.19 10:10 AM (211.206.xxx.67) - 삭제된댓글

    112님 제가 두 형제 이름을 바꿔서 알고
    있었나봐요.(나이가 웬수여 ㅜㅜ)

    제가 80년대에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유독 그 해는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 있어요.
    바로 전해 말쯤에 발생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연초부터 분위기가 뒤숭숭했고... 연일 대모에
    우리 학교가 서울 동쪽 구석에 있음에도
    도심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온 최루탄 때문에
    공기에 매콤함이 느껴졌고요.
    그러다...6월 어느날, 그날이 수요일이라는걸 기억하는
    이유는 첫 수업이 영어였기 때문이예요.
    인기 많은 총각쌤인 영어선생님이 수업전에...
    오늘은 우리나라 역사에 기록될 하루가 될거라고,
    먼 훗날 오늘이 회자 될때...너희들은 그냥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었고, 그게 최선이었다는 기억을 가지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날(6.10)의 의미를 이듬해 대학에 들어가서
    알게 되었어요.

    이외에도 할아버지가 암투병하다 돌아가시고,
    당시 대학생이였던 오빠가 데모하다 연행되
    아버지와 엄마가 백방으로 수소문, 어찌어찌해서
    빼냈고, 얼마 후 입대했던 기억.....등

  • 18. ....
    '21.4.19 10:25 AM (211.206.xxx.67) - 삭제된댓글

    112님 제가 두 형제 이름을 바꿔서 알고
    있었나봐요.(나이가 웬수여 ㅜㅜ)
    저도 반가워요.

    제가 80년대에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유독 그 해는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 있어요.
    바로 전해 말쯤에 발생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연초부터 분위기가 뒤숭숭했고... 연일 대모에
    우리 학교가 서울 동쪽 구석에 있음에도
    도심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온 최루탄 때문에
    공기에 매콤함이 느껴졌고요.
    그러다...6월 어느날, 그날이 수요일이라는걸 기억하는
    이유는 첫 수업이 영어였기 때문이예요.
    인기 많은 총각쌤인 영어선생님이 수업전에...
    오늘은 우리나라 역사에 기록될 하루가 될거라고,
    먼 훗날 오늘이 회자 될때...너희들은 그냥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었고, 그게 최선이었다는 기억을 가지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날(6.10)의 의미를 이듬해 대학에 들어가서
    알게 되었어요.
    (이후에 그 영어쌤은 전교조 간부로 TV에 뉴스등에
    간간히 등장하시고..)

    이외에도 할아버지가 암투병하다 돌아가시고,
    당시 대학생이였던 오빠가 데모하다 연행되
    아버지와 엄마가 백방으로 수소문, 어찌어찌해서
    빼냈고, 얼마 후 입대했던 기억.....등

  • 19. ....
    '21.4.19 11:21 AM (211.206.xxx.67) - 삭제된댓글

    112님 제가 두 형제 이름을 바꿔서 알고
    있었나봐요.(나이가 웬수여 ㅜㅜ)
    저도 반가워요.^^

    제가 80년대에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유독 그 해는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 있어요.
    바로 전해 말쯤에 발생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연초부터 분위기가 뒤숭숭했고... 연일 대모에
    우리 학교가 서울 동쪽 구석에 있음에도
    도심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온 최루탄 때문에
    공기에 매콤함이 느껴졌고요.
    그러다...6월 어느날, 그날이 수요일이라는걸 기억하는
    이유는 첫 수업이 영어였기 때문이예요.
    인기 많은 총각쌤인 영어선생님이 수업전에...
    오늘은 우리나라 역사에 기록될 하루가 될거라고,
    먼 훗날 오늘이 회자 될때...너희들은 그냥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었고, 그게 최선이었다는 기억을 가지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날(6.10)의 의미를 이듬해 대학에 들어가서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세월이 흐를수록
    그날의 의미가 더 짙어지는 느낌이고요.
    (이후에 그 영어쌤은 전교조 간부로 TV에 뉴스등에
    간간히 등장하시고..)

    이외에도 할아버지가 암투병하다 돌아가시고,
    당시 대학생이였던 오빠가 데모하다 연행되
    아버지와 엄마가 백방으로 수소문, 어찌어찌해서
    빼냈고, 얼마 후 입대했던 기억..
    처음 시행된 학력고사에 떨리는 마음으로 갔던 시험장..등

    지금 생각하니 드라마만큼 파란의 한 해 였네요.

  • 20. ....
    '21.4.19 11:25 AM (211.206.xxx.67) - 삭제된댓글

    112님 제가 두 형제 이름을 바꿔서 알고
    있었나봐요.(나이가 웬수여 ㅜㅜ)
    저도 반가워요.^^

    제가 80년대에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유독 그 해는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 있어요.
    연초부터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연초부터 분위기가 뒤숭숭했고... 연일 대모에
    우리 학교가 서울 동쪽 구석에 있음에도
    도심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온 최루탄 때문에
    공기에 매콤함이 느껴졌고요.
    언제부턴가 일상이 되 다들 그러려니 했고요.
    그러다...6월 어느날, 그날이 수요일이라는걸 기억하는
    이유는 첫 수업이 영어였기 때문이예요.
    인기 많은 총각쌤인 영어선생님이 수업전에...
    오늘은 우리나라 역사에 기록될 하루가 될거라고,
    먼 훗날 오늘이 회자 될때...너희들은 그냥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었고, 그게 최선이었다는 기억을 가지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날(6.10)의 의미를 이듬해 대학에 들어가서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세월이 흐를수록
    그날의 의미가 더 짙어지는 느낌이고요.
    (이후에 그 영어쌤은 전교조 간부로 TV에 뉴스등에
    간간히 등장하시고..)

    이외에도 할아버지가 암투병하다 돌아가시고,
    당시 대학생이였던 오빠가 데모하다 연행되
    아버지와 엄마가 백방으로 수소문, 어찌어찌해서
    빼냈고, 얼마 후 입대했던 기억..
    처음 시행된 학력고사에 떨리는 마음으로 갔던 시험장..등

    지금 생각하니 드라마만큼 파란의 한 해 였네요.

  • 21. ....
    '21.4.19 11:28 AM (211.206.xxx.67)

    112님 제가 두 형제 이름을 바꿔서 알고
    있었나봐요.(나이가 웬수여 ㅜㅜ)
    저도 반가워요.^^

    제가 80년대에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유독 그 해는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 있어요.
    연초부터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분위기가 뒤숭숭했고... 연일 데모에...
    우리 학교가 서울 동쪽 구석에 있음에도
    도심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온 최루탄 때문에
    공기에 매콤함이 느껴졌고요.
    (언제부턴가 그게 일상이 되 다들 그러려니 했어요.)
    그러다...6월 어느날, 그날이 수요일이라는걸 기억하는
    이유는 첫 수업이 영어였기 때문이예요.
    인기 많은 총각쌤인 영어선생님이 수업전에...
    오늘은 우리나라 역사에 기록될 하루가 될거라고,
    먼 훗날 오늘이 회자 될때...너희들은 그냥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었고, 그게 최선이었다는 기억을 가지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날(6.10)의 의미를 이듬해 대학에 들어가서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세월이 흐를수록
    그날의 의미가 더 짙어지는 느낌이고요.
    (이후에 그 영어쌤은 전교조 간부로 TV에 뉴스등에
    간간히 등장하시고..)

    이외에도 할아버지가 암투병하다 돌아가시고,
    당시 대학생이였던 오빠가 데모하다 연행되
    아버지와 엄마가 백방으로 수소문, 어찌어찌해서
    빼냈고, 얼마 후 입대했던 기억..
    처음 시행된 학력고사에 떨리는 마음으로 갔던 시험장..등

    지금 생각하니 드라마만큼 파란의 한 해 였네요.

  • 22. ..
    '21.4.19 11:33 AM (116.39.xxx.162)

    차화연 예뻐요.
    연기도 잘 하고...

    근데
    남자배우들 어휴...무슨 아자씨들을
    남성훈, 노주현, 이덕화....완전 아저씨들이더만.

  • 23. 저도 보고있어요
    '21.4.19 12:17 PM (14.55.xxx.141)

    월~금 20:30분
    토~일 21:20분

    다시봐도 너무 재미있어요
    저위의 댓글중 남성훈씨씨 제과점에서
    직접 봤다는분!
    행운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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