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진지해서 당황스럽네요
티비도 안보여주는데
연기학원을 보내야하나요?
솔직히 외모는 그닥이에요 ㅎㅎ
어디 오디션볼만한 외모는 아니고
차라리 연기파로 승부를 보면 어떨지 ㅜㅜ
그 세계 솔직히 저는 너무 싫은데 그냥 안돼
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조언 좀 부탁드려요 아역전문학원은
거의 돈 갖다 바치는거 같은데 하긴 그런거라도 해야
기회를 잡는거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 아들이 연기자가 되고 싶대요 ㅜㅜ
연기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21-04-18 21:54:05
IP : 125.190.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퀸스마일
'21.4.18 9:5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그냥 발표력도 늘고, 새로운 세계도 접하는거죠.
전 좋다고 봐요. 연기배우는거.2. 와
'21.4.18 10:53 PM (124.54.xxx.37)저는 애들이 연기자하면 좋겠어요 ㅋ 근데 애들이 거부ㅠ
3. ...
'21.4.19 12:53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좋은 연기자 되려면 운동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책도 많이 읽어야 돼' 하면서 다른 학원 다니게 하고 먼저 공부시켜주겠어요. 아이들 꿈이 12번도 더 바뀌죠. 사실 속이 꽉 차있어야 깊은 연기를 할 수 있죠.
4. 뭐
'21.4.19 2:20 AM (182.229.xxx.206)해보는건 나쁘지 않죠
친구 아들은 관객석 수십명 중 한 명인 엑스트라로 몇 번 하더니
나중엔 공중파 드라마에서 대사 몇 개 하는 것까지 하더라고요
그걸로만 그치더라도 경험이고 좋다고 생각해요
해보고 더 해보고 싶으면 더 여러가지 공부하고 훈련하는거고
해봤더니 아니다 싶으면 그걸 경험으로 아는 것도 좋은 거고요5. 생각보다
'21.4.19 6:57 AM (125.190.xxx.180)부정적이지 않으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