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사이 비가 내리더군요. 흙비.
오늘 오전에 내려가 보니
차가 온통 흙을 뒤집어 쓴 듯 너무 지저분해요..
근처 셀프 세차장 전화해보니.
대기시간만 2시간이라고..오지 말라고 하네요.
남편한테 오전부터 세차 하러 가자고 그리 졸랐는데
들은척도 안하다가 4시쯤 알아본건데..ㅠㅠ
저 차를 끌고 낼 출근할 생각을 하니..
일요일 저녁이 급 우울해지네요..
세차 했어요
셀프 하려다 사람이 너무 많아 손세차 맡겼는데 여기도 줄이 줄이 어마무시
2시간 걸렸어요
부지런하시군요..칭찬합니다~
부럽~~부럽~~
자동세차라도 하시지 그러셨어요
세치 오전에 일찍 하고 왔어요
어제 황사였기에
세차장이 미어 터졌어요.
2시에가서 30분 기다리고 세차했어요. 진짜 흙비 때문에 어쩔수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