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493762?sid=102
안씨는 아내 장씨와의 메신저 대화에서 정인이를 '귀찮은 X'이라고 지칭(2020.3.4)하고, "하루종일 온전히 굶겨봐"(2020.9.15)라고 말하면서 방임을 부추겼다. 정인이의 몸에 난 상처를 보고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
정인이 사망 전날 아이의 건강 상태가 심각해지자 어린이집 원장이 병원 진료를 권했지만, 이 역시 따르지 않았다.
"장씨는 아이에게 손 댈 사람이 아니다", "때리거나 방치한 사실 전혀 없다", "오다리 마사지를 하다가 그런 것 같다. 원래 아토피로 피부가 약하다"(1차 신고), "쇄골 골절은 모른다. 실금이 나 있어 당황했다"(2차 신고), "입양에 대한 편견이 아닌가 싶다"(3차 신고)
안씨는 법정에서 "(장씨가) 예민할 때 지적하는 게 상황을 더 악화한다고 생각했다"며 "정인이를 생각하면 감옥에서 처벌받아 마땅하지만, 하루만 자리를 비워도 분리 불안을 느껴 화장실까지 따라오는 첫째를 보면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마음이 무겁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구구절절 나 살인자라고 말하고 있구만 뭔 7년구형이 중형이냐!!!!!!!!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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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다' 정인이 양부에 중형 구형…"'방임의 방임' 고리 끊어야"
... 조회수 : 2,052
작성일 : 2021-04-18 11:04:49
IP : 210.126.xxx.2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4.18 11:13 AM (219.255.xxx.180)정인이는 때려 죽여놓고 지딸 분리불안 걱정하네요.
벌 받길 바랍니다.2. ㅇㅇ
'21.4.18 11:14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검사놈도 남자라고
양부놈 7년 6월 장난하냐??3. 더나쁜놈
'21.4.18 11:14 AM (116.127.xxx.173)이라고 봅니다
똑같이 구형해야죠4. ᆢ
'21.4.18 11:17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저놈 딸년이 잘 안되길 바랍니다.
5. 첫째
'21.4.18 11:17 AM (118.235.xxx.220)핑계대지말아라 그리고 첫째라고 말하는것도 역겹다
6. ...
'21.4.18 11:26 AM (122.38.xxx.110)방임이 아니고
굶기라고 한건 학대교사잖아요.7. 대체
'21.4.18 11:28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왜 입양은 해서. 자기 자신을 알아야지.
자선, 입양 등에 대해 종교세뇌가 되어 컸으니 아이 입양해 키우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겸허하게 생각해보지를 않은 듯8. 뻔하다
'21.4.18 11:28 AM (119.192.xxx.40)분명히 저 놈도 때렸을꺼예요 .
같이 했기때문에 점점 더 과감해진거죠 .9. 공범
'21.4.18 12:13 PM (211.248.xxx.245)한집에 살면서 저런일을 한명만 한다는게 가능해요?
한두번은 가능해도 지속적이면 보고 못있죠?
형량 말도 안되는 거죠.
근데 우리나라 특성이 법조와 종교 갱단은 그들의
법이 따로 존재하니...10. 모르긴뭘몰라
'21.4.18 12:22 PM (122.37.xxx.124)문자 다 들통났구만 맞아요 굶기라고 지시했잖아요
병원데려가냐고 물어볼땐 심각한거 알고있고. 기침정도는 약도 먹이지말라는데
장하영년도 무서우니 물어본거고
나쁜년놈들 처벌 주는게 어려워요
판사놈아11. 음
'21.4.18 12:49 PM (118.235.xxx.163)70년살아야지 뭐하는건지..
남편도 똑같은데 형량은 왜이따위인가요12. ㅁㅁㅁㅁ
'21.4.18 3:01 PM (119.70.xxx.198)중형이 7년 어이구 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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