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900년대 초반 영채 지수 난수 혜수 등 이렇게 이쁜 여자이름들이

세상에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21-04-18 09:35:37
이광수 소설에 등장해요. 그러고 보니 홍라희씨도 일제시대에 지어진 이름.

그런데 그 시절 대부분 여자들 이름이 그리 촌스러웠을까요
IP : 175.117.xxx.1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21.4.18 9:41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 19010년이가??? 인구조사에서 양반의 수가 2프로 정도 조선 후반이니까 돈 주고 산 양반이 반이라고 하면

    즉 상위 1프로만이 양반 즉 뜻을 가진 이름을 지어주었겠죠 나머지는 일순이 이순이 삼순이 사순이 ㅠ

  • 2. ㅇㅇㅇ
    '21.4.18 9:44 AM (223.38.xxx.17)

    토지 속 이름들도 이쁘죠
    최서희 ...

  • 3. 일반화 놉
    '21.4.18 10:02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울 할머니 고모할머니 외할머니
    다 안촌스러워요.
    홍연,정희, 영례...

    (지금 살아계심 전부 백살 넘으셨겠지만)
    98세 88세 84세까지 사셨는데
    전부 대학이나 고등학교 까지 졸업시키신거 보면
    딸들을 귀하게 여기는 집이셨나봐요.

    할머니 한자 이름자 하나를
    첫손주인 제가 물려받았는데
    그 한자는 원래 아무나 안쓰고
    좋은 집안 여자에게만 쓰는 자라고
    여러번 얘기하셔서...

    나중에 커서 저도 울 어르신들 이름때문에
    몇번 생각해봤는데
    그 시절 여자 이름보면
    그 집안을 알겠더라고요.

    제대로 된 집안은 딸 이름 막되게 짓지는 않았어요.

  • 4. Juliana7
    '21.4.18 10:18 AM (121.165.xxx.46)

    영채란 이름도 예쁘네요.

    오래전 돌아가신 우리 고모할머니 이름( 그 당시에 이대 나오신) 살아계시면 지금 102세정도?

    한 혜경

    이셨어요. 대박

  • 5. .....
    '21.4.18 10:23 AM (175.193.xxx.114) - 삭제된댓글

    우리 고모들 이름이 은영,진영,윤영 이에요.
    할아버지가 지어주셨는데 그 나이대에 대박이죠 ㅎ
    친구들이 이름 예쁘다고 부러워 했었데요.
    친구들 이름은 대부분 자,경,숙 자 들어갔다던.

  • 6. 아뒤
    '21.4.18 10:29 AM (218.51.xxx.253)

    울 고모도 지금 80세인데 이름이 최민희 넘 예뻐요

  • 7.
    '21.4.18 10:29 AM (175.223.xxx.104)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에도 이름 촌스럽지 않았어요. 양반가문의 일부 곱게 자란 여자에게만 붙여져서 그랬겠지만.
    신사임당 이름도 신인선, 허난설헌 이름 허초희, 명성황후 민자영 천주교 순교자 이름도 정혜 연희 효주
    일제 시대 이후에 -자 돌림 숙자돌림 양산형 이름이 생겨서 잠시 암흑기였던 것 같아요.

  • 8. ....
    '21.4.18 11:00 AM (211.178.xxx.171)

    울 엄마는 집안 돌림자까지 넣었어요.
    고등교육 받으셔서 교직에 계셨구요.
    외삼촌들 유학까지 시키면서 딸이라고 차별하지 않으셨어요
    일제시대에 태어나셨어요.
    집안에서 딸도 귀하게 여겨서 그렇겠지요.

    그런 엄마가 시집와서 무시 당하고 살아서 너무 안쓰러워요.

  • 9. ....
    '21.4.18 11:11 AM (1.237.xxx.189)

    그러고보니 1900년대초반 태어난 할머니도 이름이 해수였어요

  • 10. ---
    '21.4.18 3:16 PM (121.133.xxx.99)

    귀하게 태어나고 자란 사람은 이름도 이쁘고.
    대부분 여자 이름 대충 지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284 그린벨트 풀어서 아파트 공급 왜 안하나요? 16 ... 2021/04/19 1,809
1192283 알쓸범잡, 나는 왜 몰입이 안되는가? ㅜ 44 수무 2021/04/19 7,506
1192282 공인중개사가 부럽네요 11 ㅇㅇ 2021/04/19 5,470
1192281 유통기한 지난 동그랑땡을 먹었어요 1 모르고 2021/04/19 1,650
1192280 무선이어폰 색상 고른다면 2 ㅁㅁ 2021/04/19 867
1192279 8세 아들 죽도록 때린 엄마..카메라로 감시한 애인 28 ... 2021/04/19 12,365
1192278 관계를 구하시고 은따로 외로워하지 않는 방법 4 ㅇㅇㅇ 2021/04/19 2,930
1192277 흰머리 나려고 할때 머리가렵나요? 3 ㅇㅇ 2021/04/19 2,928
1192276 친구 모임 날짜랑 장소 정할때요.. 8 ㅇㅇ 2021/04/19 2,450
1192275 제주까지 젤 빠르게 물건전달할수있는 방법 4 ㅇㅇ 2021/04/19 1,096
1192274 자연스럽게 걷는다는게... 4 컴플렉스 2021/04/19 2,330
1192273 학점 낮은데 대학원 서류통과될까요?(50대) 35 심리 2021/04/19 7,601
1192272 주시기님- 동성케미컬 기다리면 될까요 5 기다려요 2021/04/19 2,338
1192271 KT 기가 인터넷 속도 측정해보세요! 15 대실망 2021/04/19 2,759
1192270 5일동안 급 살을빼야 하는데 25 저기요 2021/04/19 5,797
1192269 한국은 12% 땅에 인구 절반 이상이 산대요. 그러니 서울 아프.. 5 좁다 2021/04/19 2,209
1192268 티끌모아 티끌 4 ㄴㄴㄴ 2021/04/19 1,843
1192267 또 오해영 재밌어요~~ 18 uf 2021/04/19 2,518
1192266 홍남기 "청년 연봉 3~4천인데 부동산으로 3~4억 벌.. 7 ... 2021/04/19 2,763
1192265 어떤 아줌마가 너무 잘생긴 남자가 주변에 6 ㅇㅇ 2021/04/19 5,788
1192264 SG워너비-채동하 14 워너비 2021/04/19 6,254
1192263 82주식 단톡방 어떻게 들어가나요 2 무식 2021/04/19 2,362
1192262 80세 우리엄마 3 아프지마요 2021/04/19 3,561
1192261 떡 먹으라고 하면 자다 벌떡 일어나던 2 2021/04/19 2,213
1192260 심부전증 엄마 백신 맞으셔도 될까요? 3 .. 2021/04/19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