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피라미드에 3000년 된 벌꿀도 있다면서요.
수분을 비롯, 다른 이물질이 안들어 가면 안썩는다고.
대단한 벌.
근데 사다 먹는 꿀은 첨가물이 있어서
수 년 안에 먹으라네요.
꿀 먹어 본지 10년도 넘은거 같은데
외국에 100년 된 웨딩케익도 안 썩고 있던데요
단 거라서..
어머나, 10여년동안 꿀을 전혀 안드신거에요?
그러고보니 저도 꿀을 언제 먹어봤는지 최근 기억에 전혀 없네요. 꿀을 본 기억도 가물가물
어떤 요리를 통해서 먹긴 먹었겠죠?
안썩는 것과 몸에 좋은 건 별개의 문제겠죠. 플라스틱도 안썩어요.
꿀은 천연방부제여서 그래요. 플라스틱과 비교하면 ㅋㅋ
10년동안 꿀을 안드신 이유라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