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잘사는 사람들이 더 많다...
결혼에대해 긍정적 시각을 은근히 그러나 고집스럽게 강요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이런소리 하는 사람들이 왜그렇게 거부감이 느껴지나 했더니
곰곰히 생각해보니
기독교인이라는 사람들 특성이랑 비슷한것같아요
세상 돌아가는거 눈감고 귀막고 보고싶은것만 믿고 듣고싶은것만 듣는거요
예를들어...목사 기독교가정에서 자랐다는 부부가 정인이를 그렇게 잔인하게 죽인것을 보고도
그냥 계속 진실한 믿음이 아니었네...(언제는 믿지 않는 사람들도 계속 노력하고 성경말씀듣고 보고 하면 하나님이 마음에
감동을 주신다고 해놓고) 그런사람들은 일부일 뿐이네... 하나님은 살아계시네...사오정소리만 하잖아요
결혼이란것도 근본적으로 이 사회에 그렇게 좋은 배우자나 부모가 될만큼 성숙하고선한 사람들이 많지도 않을 뿐더러
그렇게 결혼해서 잘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 나라에 왜 유부남 룸싸롱 성매매 비율은세계 탑급인지
그냥 때되서 해야하니깐 결혼하고 이런문제 저런문제 겪어가고 견뎌내며 살아내는것뿐인데
아몰랑 다 행복하게 잘사는데 너만 부정적인거고 니주변에만 불행한 사람들이 많은거야~
아몰랑 잘사는 사람들은 다 조용한데 인터넷에는 불행한 사람들만 글쓰는거야~
아몰랑 결혼은 꼭 해야돼~ 안그랬다간 늙어서 독거노인되는거야~(=예수천국 불신지옥)
계속 이소리만 하면서 결혼이 종교이신 분들 82에도 꽤 많은것 같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