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그때 면회 가서 민사소송도 취하할 거라고 했더니 강 변호사가 ‘절대 안 된다. 그것마저 취하 해주면 오히려 역고소 들어올 수 있다’고 해서 민사는 취하 안 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강 변호사 예견대로 형사고소 취하 해주자마자, 똘마니들 풀었는지 수천 명이 나를 고발했다. 어떤 인격인지 감들 오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재명이 내게 무고죄로 역고소 당할까봐 겁나서 고소는 못하고 고발(했다)..그런데 그 민사 첫 재판이 다음 주라고 문자가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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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민사소송 재판 열린다는데, 그거 승소해서 돈이라도 좀 벌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