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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서복 봤어요 1년만에 본 영화 ^^

joy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21-04-17 21:26:44

기대 조금 내려놓고 봐서그런지  흥미롭고 재밌게 봤어요 시간순삭

우리나라  씨지 정말 잘 만드네요


중간에 서복이 바닷가에서 한 행동들 돌 움직이는씬 그거 넘나 멋지고 감동이러워서 눈물났네요

또 보고싶어질정도로요


공유형아와 보검이 둘의 길지않은  로드무비 즐겁고 아리고 서글펐어요

살고싶은기헌(공유)사는게 너무 힘들고 버거운 서복이(보검)  그렇지만 숙명으로 받아들이네요 고작 10살이요


인간이  무섭고 잔인하다는 메시지를 또 영화로 느꼈고

이런일이 지금도 어느곳에서 일어나고 있지않을까요? 넘 섬특합니다


모든생명체에 가하는 행동들을 멈춰주세요 !!


서복이  안쓰럽고 가여워서 맘 아팠아요 ㅠㅠ 영화 두번안보는데 또보고싶어지네요


IP : 175.192.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1.4.17 9:36 PM (121.152.xxx.127)

    엉성한 스토리 지루했어요
    공유팬이라 참고봄

  • 2. ㅇㅇ
    '21.4.17 9:41 PM (117.111.xxx.151)

    티빙으로 봤는데
    저 두 배우가 시나리오가 어땠길래 그런 작품에 출연했을까 싶고
    코로나시대에 개봉해서 배우 커리어 타격은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네요
    둘 다 좋아하는 배우라

  • 3.
    '21.4.17 9:45 PM (175.192.xxx.165)

    전 공유팬은 아니었는데 인텁보면서 팬됬어요 영화에 임하는자세가 남다르다고 해야하나
    출연이유가 명확하더라구요
    후배 대하는 모습도 형으로써 멋지고 암튼 두 배우가 한영화에 출여해줘서 감사헤요
    영화도 생각보다 괜찬았어요 추천해요

  • 4. ㅠㅠ
    '21.4.18 12:29 AM (106.102.xxx.35)

    저 영화 힌참 쵤영중일때, 지인통해 시나리오 받아봤었는데요
    최종본은 아니었지만 큰 흐름은 변한거 없어요.. 배우와 감독이 동의하고 만족하는 방향이었다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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