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조금 내려놓고 봐서그런지 흥미롭고 재밌게 봤어요 시간순삭
우리나라 씨지 정말 잘 만드네요
중간에 서복이 바닷가에서 한 행동들 돌 움직이는씬 그거 넘나 멋지고 감동이러워서 눈물났네요
또 보고싶어질정도로요
공유형아와 보검이 둘의 길지않은 로드무비 즐겁고 아리고 서글펐어요
살고싶은기헌(공유)사는게 너무 힘들고 버거운 서복이(보검) 그렇지만 숙명으로 받아들이네요 고작 10살이요
인간이 무섭고 잔인하다는 메시지를 또 영화로 느꼈고
이런일이 지금도 어느곳에서 일어나고 있지않을까요? 넘 섬특합니다
모든생명체에 가하는 행동들을 멈춰주세요 !!
서복이 안쓰럽고 가여워서 맘 아팠아요 ㅠㅠ 영화 두번안보는데 또보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