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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막장인데 자식은 멀쩡한 경우?

자식교육 조회수 : 3,969
작성일 : 2021-04-17 20:03:16
부모들은 누구나 자식앞에서 본을 보이려고 노력이라도 하잖아요?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죠
그런데 주변에
본인 일차원적인 욕구만 중요한 여자가 있는데
애들앞에서 허구헌날 부부싸움에
변태인지 그렇게 싸우는 와중에 흥분된다고
때와 장소 안가리고 그짓꺼리에
심지어 대낮에 애들 친구 거실에 놀러와있는데 작은방에서 그랬다질 않나
방 냅두고 거실생활 하는데
거실서 그짓하다 몇번이나 들켰다질 않나
남편이 애들이랑 장난치면 질투나서 애들 밀치고 남편한테
자기랑 놀자한다는데..
그러면서도 남편을 발톱에 때만도 못하게 무실하고
애들 밥도 안차려주고 생각나면 배달음식 시켜줘
애들이 초등생 중학생인데
어릴때부터 핸드폰 쥐어주고 애가 뭘보는지도 관심없고

암튼 근데 애들은 보면 다른애들보다 반듯해요.
야동도 아직모르고(게임이나 웹툰은 좋아함)
욕도 안하고 숙제나 지할일 지가 다 챙겨서 알아서 하고요.

그엄마 입으로도 자긴 애들 걱정할께없다고
자기가 걱정이지 라고 웃는데
저것도 복인가
여러애들 모아두면 그집애들이 안씻겨서 꾸지지해서 그렇치
분위기는 참하고 어른스러워요.
애들끼리 얘기하는거 들어봐도 조곤조곤 다정한면도 있고.

그집을 보면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네
콩심콩이네 이런말이 갸우뚱 하게 되더라구요.

IP : 116.38.xxx.20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21.4.17 8:05 PM (61.253.xxx.184)

    자식들이 있더라구요.
    다 성정한 아이들을 본게 아니라
    초등때 애들 본적 있는데

    엄마완 딴판이어서
    저도 맨날 @.@ 이러고 다녔어요 ㅋㅋㅋ

  • 2. ....
    '21.4.17 8:06 PM (110.15.xxx.46) - 삭제된댓글

    어휴 생판 모르는 남의집 애들이지만 지금처럼만 자라서 건강한 성인이 되길 바라게 되네요...

  • 3. 그건 모르는거에요
    '21.4.17 8:06 PM (110.12.xxx.4)

    오래도록 한집에서 살아보면 알게 됩니다.

  • 4. ㅇㅇ
    '21.4.17 8:09 PM (14.38.xxx.149)

    알게 모르게 애들도 트라우마 있을거에요.
    소심해서 내색을 안해서 그렇지
    부모가 철없으면 애들이 힘들어서 빨리 철들더라구요

  • 5. ...
    '21.4.17 8:13 PM (121.187.xxx.203)

    사리분별이 없고
    푼수끼에
    무기력증
    지능 딸어지는 부모라고 할지라도
    가끔은 돌연변이도 있지요.
    그러나 아직은 유전자가 나타나기에는
    어리네요.
    하지만
    그 애들은 잘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 6. 365일 24시간
    '21.4.17 8:18 PM (117.111.xxx.247) - 삭제된댓글

    관찰해보지 않는이상 속속들이 알수 없지만,
    그렇게 반듯하게 잘 자라주는 아이들이 있어야
    이 세상이 아름답고 따뜻하지 않겠어요..?

  • 7. ..
    '21.4.17 8:24 PM (175.119.xxx.55)

    아마 성정이 아빠를 닮았을겁니다.

  • 8.
    '21.4.17 8:54 PM (211.117.xxx.145)

    오히려 극한 환경에서
    애들이 철이 빨리 드는 경우도 있어요
    연꽃이 떠오르네요

  • 9. 129
    '21.4.17 9:01 PM (125.180.xxx.23)

    스스로 살려고 철이 일찍 든거겠죠.
    부모 안닮아서 다행인데,
    그런얘길 서슴없이 한다구요??
    진짜....멘붕.

  • 10. 글쎄요
    '21.4.17 9:10 PM (222.106.xxx.152)

    철없는 부모밑에서 철이 빨리 드는경우도 있죠
    그런데 아이가 빨리 어른되면 부작용있는것도 사실이예요
    사람은 그 나이때 맞게 성장을 해야하는거죠
    지금은 반듯해보여도 그 결핍이 언젠가는 나타날수도 있어요

  • 11.
    '21.4.17 9:14 P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주변에 애들이 많으면

    부모의 거울이 아닌 경우도 많다는걸 알죠.

    좋은 부모 아래 개차반 아이
    개차반 부모 아래 좋은 아이

    둘이 똑같은 경우도 많지만.

  • 12. 글쎄요
    '21.4.17 9:42 PM (223.39.xxx.218)

    겉으로 보이는 남의 집 아이와
    그 가족속에서 아이를 어떻게 알겠어요

  • 13. 글쎄요
    '21.4.17 9:51 PM (122.37.xxx.124)

    부모 한쪽이 개라면
    반듯한아이가 나올수있다쳐도...
    양쪽다 개차반이면 결국 개차반이 될수있다고봐요
    유전자의 중요성이죠

  • 14. 그런건
    '21.4.18 12:47 AM (124.53.xxx.159)

    오래 가 봐야 알아요.
    둘 중 하나는 닮은 자식이 나올겁니다.

  • 15. ....
    '21.4.18 12:54 P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

    결국 나이들면 부모랑 똑같이 닮아있어요
    제 친구이야기.
    경험담입니다.
    부모가 엉망인데 친구 너무 좋고 착해서 정말 친하게 지냈거든요. 하아... 나이가 드니 다 그 유전자 발현되더라구요
    그냥 꾹꾹 눌러담고 있었던거드라구요. 부모보고자라며 배운거 무시못해요. 결국 나이들고 자기가 자기 목소리 낼따쯤 되니 완전 사람 돌변하더라구요.
    옛날 어른들 말씀 다 맞아요 ㅠㅠ 콩심은데 콩 팥심은데 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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