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G워너비 노래 듣는데 손가락이 저릿해요.
1. 한
'21.4.17 7:36 PM (61.253.xxx.184)여름밤의 꿈
한동안 엄청 들었었어요.2. ...
'21.4.17 7:36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내 청춘이 녹아있어서 눈물나네요
3. 그러게요
'21.4.17 7:36 P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진짜 잘하네요...
4. ..
'21.4.17 7:37 PM (49.161.xxx.218)진호의시원시원한 고음처리
역시 SG워너비죠5. 저도요
'21.4.17 7:37 PM (124.80.xxx.47)정말 노래 좋아요
귀가 호강하는 느낌6. 해지마
'21.4.17 7:38 PM (180.66.xxx.166)넘 잘하네요. 첨부터 끝까지 들은건 첨인데 입이 쩍 벌어지게 잘하네요~
7. ㅇㅇ
'21.4.17 7:39 PM (116.32.xxx.73)힛트곡 다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
언제 또 보나요8. 드ㅡ
'21.4.17 7:39 PM (116.37.xxx.94)막곡으로 한여름밤 한번불러줬으면...
9. ..
'21.4.17 7:40 PM (223.38.xxx.60)ㅠㅠ 와아 진짜 감동
20대가 떠오르네요10. ㅇㅇ
'21.4.17 7:40 PM (106.102.xxx.99)유야호 맘 내 맘 ㅠ
11. ...
'21.4.17 7:42 PM (58.234.xxx.222)전 예전에 좋아하지도 않던 그룹인데 눈물나게 좋고 난리네요..
12. ㅇㅇ
'21.4.17 7:43 PM (119.149.xxx.241)제가 좋아하는 가수라 열심히 보고 있는데
역쉬~ 노래 짱 잘해요 ㅎ13. ㄱㄱㄱ
'21.4.17 7:43 PM (116.32.xxx.125)원글님과동감
추억이 새록새록
눈을이 주룩주룩14. 음
'21.4.17 7:47 PM (58.238.xxx.27)어느프로에 나왔나요?
알려주세요15. 와우
'21.4.17 7:48 PM (175.119.xxx.134)푹빠져서 넋놓고 들었어요
너무 좋아요16. 저는
'21.4.17 7:48 PM (118.235.xxx.226)류마티스인줄
17. ...
'21.4.17 7:48 PM (122.38.xxx.110)놀면뭐하니에 나왔어요.
끝났는데 저도 눈물이 나네요.
뭐지 ㅠㅠ18. 사과좋아
'21.4.17 7:48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진짜 넘 잘하네요...
다들 진짜 노래 부르는게 너무 즐겁고 행복해 보여서
보는 내내 같이 좋았네요19. 최고죠
'21.4.17 7:49 PM (106.102.xxx.22)Sg워너비 한동안 안보이던데
왕성한 활동 기다려요20. ..
'21.4.17 7:51 PM (61.74.xxx.104) - 삭제된댓글너무 좋네요
신곡도 나오고 다시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김진호 최고예요21. ..
'21.4.17 7:53 PM (61.74.xxx.104)정말 너무 좋네요
다시 활동해줬으면 좋겠어요22. ㅇㅇ
'21.4.17 7:56 PM (183.78.xxx.32)이게 노래다
나이스.23. 카페라떼
'21.4.17 8:02 PM (175.125.xxx.242)귀호강했네요. . 넘 좋아요.
24. 행복한 저녁
'21.4.17 8:07 PM (106.101.xxx.246)듣는내내 가슴이 뭉클했고.세명의 화음이 너무나 완벽해서 감동이었네요~정말 앞으로도 쭉~오랫동안 함께하며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25. 아
'21.4.17 8:07 PM (116.34.xxx.184)진짜 넘좋았어요 ~~~~
26. ....
'21.4.17 8:11 PM (220.93.xxx.137)온전히 집중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어요. 집중하고 본게 몇년 만인거같아요
27. ..
'21.4.17 8:41 PM (49.166.xxx.56)김용준 목소리 좋아요
28. 저도
'21.4.17 8:45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저도 김용준 다시 봤어요
과하지않고... 미성 이더군요...
기교 심하게 넣어 부르는거 안좋아하는데
오늘 SG워너비 노래는 너무 좋았어요29. 김용준
'21.4.17 9:00 PM (175.113.xxx.17)목소리 미남이죠
2005,2006년 이 무렵에 sg워너비를 귀에 꽂고 살았던거 같아요
당시에 소몰이 창법이 유행이긴 했어도 그 중에서 가장 압권이었죠
인간극장인가에 이 그룹이 소개 되기도 했었어요
고인이 된 전 맴버 채동하씨 생각이 나서 잠시 먹먹하기도...ㅠㅠ
관악기 연주자였던 채동하씨 부친의 맴버들 연습실 방문 씬이 급 기억이 나네요.30. 황홀
'21.4.17 9:02 PM (106.101.xxx.151)와우 정말 박수 처가면서 들었네요.
짱ㅡㅡㅡㅡㅡ31. ㅌㅌ
'21.4.17 9:25 PM (42.82.xxx.97)살다가 들으면서 눈물났어요
32. 20대때
'21.4.17 9:30 PM (39.112.xxx.161)유행하던 노래 들으면
마음이 너무 울컥해요........ㅠㅠ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ㅠㅠ
원글님 손가락이 센서티브하시네요.ㅋ 노래 들으면
마음이 너무 울컥해요........ㅠㅠ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ㅠㅠ
원글님 손가락이 센서티브하시네요.ㅋ33. 애들엄마들
'21.4.17 9:31 PM (124.56.xxx.204)나이스~~~ 오늘 넘넘 좋은 시간이었어요~~
34. 김
'21.4.17 10:55 PM (1.236.xxx.223)살다가
듣다가 가사가 너무슬프더군요ㅜㅜ
정말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