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세 가득한 사람이 싫어요
1. .....
'21.4.17 7:30 PM (221.157.xxx.127)돈빌려달란것도 아니고 신경끄면될일
2. ㅋㅋㅋㅋㅋ
'21.4.17 7:32 PM (61.253.xxx.184)한국남자 특유의
뻥을 다 모아놓은 남자네요
와....정말 괴롭겠네요.
모르는 남이면 그러거나 말거나 지만.
음 대리 뛸때도 양복입고 뛰겠네요..그게 돈을 조금 더 받는다지만,
실리적인 사람들은 돈 덜받아도 다른거 뛰면 된다고 일반옷 입고 가지만.3. ....
'21.4.17 7:37 PM (101.85.xxx.55) - 삭제된댓글아 요즘 골프도 친대요. ㅠㅠ
남편이 안쓰는 골프채 달라고 하더니 가져갔어요.
돈도 수 차례 빌렸었고요.
갚긴 했지만 시누가 힘들어하는게 느껴졌어요.4. 00
'21.4.17 7:37 PM (182.215.xxx.73)시누 가엾다 생각하고 어쩔수없이 만나면
티내지말고 듣는척하고 무시하세요5. 와
'21.4.17 7:37 PM (124.80.xxx.47)글만 읽어도 싫어요
자기 상황에 맞게 담백하고 착실한 사람이 좋지
허언.허세 있는 사람 피곤하고 싫습니다6. ,,,.
'21.4.17 7:37 PM (124.50.xxx.70)아 진짜 그려지네요,,
너무 실타....
그 와이프는 오죽할까7. ......
'21.4.17 7:38 PM (101.85.xxx.55)아 요즘 골프도 친대요. ㅠㅠ
저희 남편한테 안쓰는 골프채 달라고 하더니 가져갔어요.
돈도 수 차례 빌렸었고요.
갚긴 했지만 시누가 힘들어하는게 느껴졌어요.8. ㅋㅋㅋㅋㅋㅋ
'21.4.17 7:39 PM (61.253.xxx.184)골프까지요?
헐.........적당히 거리 두셔야할듯.
한사람 망하면
집안전체가 같이....말려들어가요9. 흠흠
'21.4.17 7:43 PM (125.179.xxx.41)어우.., 영.. 진짜 별로네요
시누는 어쩌다 저런사람을;;10. .....
'21.4.17 7:50 PM (101.85.xxx.55)요즘 자기가 골프에 심취했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그거 뭐더라.. 다리 짧은 개가 마크로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요.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라며..
그 티셔츠 입고 왔더라구요.
돈도 없는데 어디서 구하기도 잘 구해요.11. . .
'21.4.17 7:59 PM (203.170.xxx.178)ㅋㅋㅋㅋ반건달이라 하더라는
12. 루이까스텔
'21.4.17 8:16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개달린옷 안비싼 브랜드예요 ㅋ
허세가득한사람 넘 비호감이네요13. 999
'21.4.17 8:27 PM (218.55.xxx.252)그래도 돈도 다갚고 순두부지만 아예 백프로 얻어먹는건 아니고
딱히 뭐14. ‥
'21.4.17 9:03 PM (211.117.xxx.145)요란한 빈깡통
사기꾼 스멜인데
돈 갚았다는게 의외네요15. 어휴
'21.4.17 9:07 PM (182.210.xxx.178)저렇게 말 많은 사람 진짜 싫어요 ㅠㅠ
16. 으~~~
'21.4.17 9:14 PM (222.96.xxx.44)싫어라 진짜 재수없을듯
17. 그옷
'21.4.17 9:25 PM (221.158.xxx.19) - 삭제된댓글다리짧은개 골프웨어
그거 10년전에 유행하던 옷인데 ....18. 그것도 유전
'21.4.17 9:33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제 시댁이 그 동네에서 젤 거#
근데 시어머니 허세는 만땅
시어머니 아들 다섯은 다 시어머니꽈
허세 만땅
젤 큰 비극은 자기들의 무능력과 허세로
가족들이 죽지 못해 사는데 반성은 커녕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못느낀다는 거ㆍ19. ....
'21.4.17 9:43 PM (101.85.xxx.55) - 삭제된댓글유전 맞아요.
시누 자식중 큰 애가 그래요.
서울대 갈 성적은 됐으나 꿈을 이루기 위해 소신 지원해서 철도대? 갔대요.20. ......
'21.4.17 9:46 PM (101.85.xxx.55)유전 맞아요.
시누 자식중 큰 애가 그래요.
서울대 갈 성적은 됐으나 꿈을 이루기 위해 소신 지원해서 전문대 갔대요.21. 저 아는 이
'21.4.17 11:29 PM (85.203.xxx.119)국어국문학과 나왔는데
뜬금 언어학 전공자라고 블로그에 글 올린 거 보고 실소가...
언어학과,라는 과가 엄연히 따로 있는데 참.....
근데 매사 그래요. 거짓말은 아닌데 교묘하게 부풀리는...22. 음
'21.4.17 11:39 PM (106.101.xxx.141)친구 남편이 딱 이런데 진짜 친구도 손절하고
싶어요 어디서 저런 머저리를 데려왔는지 ㅠ
비싼거 얻어먹으며 입으로 허세는 떠는데
쥐뿔도 없는거 다아는데 계산은 못하고
가만보면 배우자 본인도 허영이 있으니
저런타입하고 사는거 아닌가싶고 갑갑해요23. ㅡㅡ
'21.4.18 10:15 AM (58.176.xxx.60)아 너무싫다 ㅠㅠ
친구 남편이 좀 저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