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억력이 좋아서 디테일하게 잘기억하면 똑똑한거죠?

ㅇㅇ 조회수 : 5,153
작성일 : 2021-04-17 16:59:48
그런 사람들 보면 엄청 부러워요. 
대화거리도 많은거 같고, 유용한 팁들도 많이 알고.. 
저는 비교적 쉽게 까먹는 편이라 아쉽네요. 
스트레스는 적은거 같지만 ㅜㅜ

IP : 220.86.xxx.17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7 5:03 PM (218.152.xxx.137)

    사실 저는 그런 사람 좀 무섭기도 해요..

  • 2. .....
    '21.4.17 5:04 PM (211.36.xxx.36)

    예전에 좀 덕후스러운 직장 동료가 있었는데 정말 알쓸신잡 같았어요. 년도랑 지명이나 단어 이름 같은 거 잘 외우고요. 아이큐 좋고 서울대 나옴

  • 3. ..
    '21.4.17 5:04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전 기억 엄청 잘하는 편인데요
    같은걸 듣고도 디테일을 놓치는 분들이 신기해요

  • 4. 영통
    '21.4.17 5:15 PM (106.101.xxx.56)

    디테일 기억을 잘 해요.
    그러나 다른 것은 머리 나쁜 면 많아요.
    머리의 한 면일 뿐.

  • 5. ...
    '21.4.17 5:21 PM (125.178.xxx.184)

    그런 기억력과 종합적인 똑똑함은 다른결

  • 6. 관심이 있는가
    '21.4.17 5:24 PM (211.36.xxx.239)

    없는가의 차이같아요...전 관심가는것 잘 기억하지만 그렇지 않은건 아주 무심해요..

  • 7. ...
    '21.4.17 5:37 PM (211.36.xxx.188) - 삭제된댓글

    저 지능 상위 1퍼센트인데 디테일 진짜 저처럼 기억 못하는 사람 드물어요.
    뇌의 한 부분일 뿐인 것 같아요.

  • 8. 기억력 아주 좋은
    '21.4.17 5:50 PM (223.38.xxx.40)

    친구가 소설가인데 저는 기억이 깜깜한 저의 과거 에피소드들을 자기 소설에 버무려 넣더라고요.
    뭐 저는 기억이 없으니 기분 안 나쁘고요, 그렇게라도제 과거를 기억받게 되니 재밌고요, 소설로 각색되어 생판 남들에게라도 기쁨 주니 다행이죠.
    그런데 그 기억력 좋은 친구는 좀 괴롭기도 하답니다.
    잊을건 적당히 잊고 살아야하는데 고통도 슬픔도 잊을 소 없어서 힘든가봐요.

  • 9. 저도
    '21.4.17 6:01 PM (175.223.xxx.4)

    덕후라 어느 분야는 엄청 기억력 좋은데
    수학은 지지리도 못했어요
    뇌의 어느 부분이 좋겠지요
    사람들이 알쓸신잡 좋다는데 대체 저런걸 왜 보나 싶었어요

  • 10. 저도
    '21.4.17 6:09 PM (39.7.xxx.23)

    기억력은 좋은편이에요.
    그런데 잊고싶은 흑역사들을 디테일하게 기억해서
    괴로와요ㅠㅠ

  • 11. 저요
    '21.4.17 6:10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위에 소설가 친구분과 똑같아요.
    몇십년전 일도 생생하게 디테일이 다 기억나고
    좋은일 나쁜일 다 너무 생생해서 괴로워요 ㅠ.ㅠ
    좋은 일만 오래 기억되면 정말 좋을텐데...

    관심이 있어서라기보다는 그냥 사진찍히는 것처럼 기억이 되요.
    영상처럼 그당시가 그대로 머릿속에서 파노라마 형태로 전개가 되요.
    그러니 힘들고 끔찍한 기억들이 얼마나 괴롭겠어요.

    아이큐가 특별히 높은 것도 아닌데 공부는 잘했지만
    생활머리나 재테크같은 건 꽝이에요 ㅎㅎ

  • 12. ㅁㅁㅁㅁ
    '21.4.17 6:14 PM (119.70.xxx.198)

    그냥 기억력이 좋은거죠

  • 13. ..
    '21.4.17 6:24 PM (116.39.xxx.162)

    아는 분이
    기억력이 얼마나 좋은지
    지난 이야기를 하면 간단히 하는 게 아니라
    완전 꼼꼼하고 그 상황을 길게 이야기 하거든요.
    듣는 사람들도 놀랄 정도로...
    저 사람은 치매는 절대로 안 걸리겠다, 그래요.
    근데 머리 쓰는 일이랑은 별개인 듯요.

  • 14. ^^
    '21.4.17 6:27 PM (115.139.xxx.139)

    제가 그런편이거든요. 몇십년 지난일도 그날입었던 옷들 갔던 거리 식당 마셨던 와인까지 기억해요.(그냥 특별한 날의 모든걸 기억한다고 보심되요)
    45인데 초1선생님 얼굴도 생생하게 기억해서 길거리에서
    만나면 지금도 인사가능해요. ㅎㅎ
    전공이 간호학인데 암기력이 엄청 좋아서
    페이지를 전부다 외워서 줄줄 적었거든요.
    문제가 주관식이라 저같은 사람한데 유리했어요.
    세계사나 국사도 페이지를 통채로 외우다보니
    그 그림에 어떤 내용이며 어떤글자 문장이 나왔는지 기억해요.

    근데 이게 단순 기억력이라서 또 공부머리랑은 틀려요^^
    숫자 잘못외워요.
    전화번호 아는거 하나도 없어서
    애들 번호도 잘 몰라요 ㅎㅎ

  • 15. 제아이
    '21.4.17 6:50 PM (14.187.xxx.75)

    너댓살때 소소한 일들을 다 기억하고 그때의 자기 느낌들을 말해주곤 하는데 듣고 제가 놀라는적이 참 많아요. 진짜 별걸다 기억해요.
    우리집에선 얘가 머리가 젤 좋은거같긴하고요. 대학도 아주잘갔고요

  • 16. 여성중앙에
    '21.4.17 6:55 PM (223.33.xxx.211)

    연애인 가쉽은 40년전것도 사진,글 다 기억하는데
    교과서등은 기억이안나는건 그냥 머리가 나쁜거겠죠.

  • 17. ......
    '21.4.17 7:10 PM (101.85.xxx.55)

    남편 친구 중에 한 사람이 시시콜콜한거 40년 전 얘기까지 디테일하게 얘기하는데 진짜 듣기 싫어 죽겠어요.
    자기 기억력 좋다고 과시하는게 보여서요.
    남자가 그러니 더 오종종 쪼잔해보이고요.

  • 18. .......
    '21.4.17 7:42 PM (114.207.xxx.19)

    보통은.. 기억력이 좋은 사람보다는 판단력이 좋은 사람이 똑똑해보이던데요.

  • 19. ..
    '21.4.17 7:48 PM (211.243.xxx.94) - 삭제된댓글

    기억력 저도 좋지만 이거 어필하면 상대방이 엄청 부담스러워해요.
    알아도 모른 척 모르면 더 모른 척 필요해요.

  • 20.
    '21.4.17 7:53 PM (211.198.xxx.169) - 삭제된댓글

    수학과 물리 좋아했어요.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편이고 주변 기억력은 꽝이에요. 다행히 업무에 관한건 잘 기억하네요.

  • 21. 제기준은
    '21.4.17 8:09 PM (39.7.xxx.181) - 삭제된댓글

    수학 잘하고 이해력 높고 논리적인 사람이고
    기억력은 머리 좋은 기준에는 없네요.

  • 22. 제가
    '21.4.17 8:14 PM (117.111.xxx.247) - 삭제된댓글

    그런데..
    그날의 기분과 몇개의 특징들이 구도 맞춰 '찰칵' 사진 찍듯이 선명하게, 생생하게 기억돼요. 상대방은 매우 당황스러워하곤 하지요..;;
    그리고 제 나름대로 기억하기 쉽게 체크해두기도 하구요.ㅎㅎ

  • 23. 제가 ㅜ
    '21.4.17 8:26 PM (58.226.xxx.155) - 삭제된댓글

    기억력이 너무 뛰어나서 ,
    어려서부텀의 세세한 것들을 다 기억합니다.
    상처같은 것들도 잊어야하는데 ...ㅜ
    친구들은 제가 기억하고 있는 사실 사건등등을
    하나도 기억못하고 생소해해요.

    나이가 드니 서서히 잊혀지는 것도 있긴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178 결혼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는데요 5 ㅇㅇ 2021/04/18 2,640
1192177 작은 일은 결정하기 두려워하는 건 뭐가 문제일까요? 5 .. 2021/04/18 1,052
1192176 인터넷 쇼핑몰 가격대 좀 높은 곳은 퀄리티 좋나여? 4 궁금 2021/04/18 2,131
1192175 방금 당근마켓 도움 요청 글 사라졌나요? 28 ... 2021/04/18 3,521
1192174 백진희라는 배우는 왜 요새 안 나오나요? 7 ..... 2021/04/18 5,951
1192173 어제 실화탐사대 .. 강남 전원마을 25 누구냐 2021/04/18 17,723
1192172 전주는 먹거리가 비빔밥 뿐인가요? 22 모모 2021/04/18 3,671
1192171 놀면 뭐하니 sg워너비 18 라라라 2021/04/18 5,355
1192170 양배추처럼 데쳐서 쌈싸먹으면 맛있는 채소 좀 추천해주세요 7 ... 2021/04/18 2,353
1192169 세탁기와 성능좋은 건조기가 하나로 된것은 언제 나올까.. 3 세탁기 2021/04/18 1,518
1192168 문재인 정부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 인간들 55 ..... 2021/04/18 2,809
1192167 식당서 본 이상한 손님 14 보다보다 2021/04/18 6,534
1192166 성인 adhd도 약 먹으면 좋아질까요? 17 ㅊㅊ 2021/04/18 2,944
1192165 오전이 훌쩍 흘러갔네요. 3 오늘도 2021/04/18 1,158
1192164 제가 애를 잘못 키운건지 애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건지 힘들어요 22 고1맘 2021/04/18 5,840
1192163 재보궐선거에서 20대 남녀 지지율이 크게차이난건 19 딸기라떼 2021/04/18 1,788
1192162 다니다 보면 외제차 엄청 많은거 같아요. 29 .. 2021/04/18 5,547
1192161 첫 중간고사를 완전히 혼자 해보겠다는 중2 4 ghswk 2021/04/18 1,494
1192160 손발에 땀이 많이 나면서 피부 벗겨지는 증상 병명이 뭘까요 2 ㅇㅇ 2021/04/18 1,405
1192159 집 사신 분들 다들 쉬운 결정 아니었고 과정도 쉽지 않으셨죠? 39 ... 2021/04/18 4,028
1192158 조로남불 청산없이 내로남불 수렁에서 나오겠다고?? 39 2021/04/18 1,374
1192157 5킬로가 쪘는데 답이 없을 정도로 돼지된 느낌 12 ㅠㅠ 2021/04/18 3,834
1192156 사랑은 없는 거 같고 등가 가치의 교환만 존재하는 것 같아요. 7 사랑 2021/04/18 1,696
1192155 일본, 러 900t 핵폐기물엔 분노하더니…방류 전 제소하려면? .. 2 !!! 2021/04/18 812
1192154 미국도 탑스타가 티비광고 하나요? 9 ㅁㅁ 2021/04/18 2,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