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본 고양이가 눈에 아른거려요

ㅇㅇ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21-04-17 15:23:02
어제 저녁 약속이 있어서 식당에 도착할 즈음,
식당 바로 옆 데크에 치즈냥 한마리가 있었어요.
6개월이나 되었을까 어린 티가 가시지않은,
눈이 크고 예쁘던 아이.
너무 이뻐서 잠시 멈추고 손짓을 하니
신기하게도 도망가지않고 제 쪽으로 다가오네요.
검지손가락을 펴서 길게 뻗어 아가야~인사하니
코를 킁킁 손가락에 대고는 하나도 아프지않은 솜방망이로
냥냥펀지 인사를 합니다.
약속시간이 다 되어 아쉽지만 식당으로 들어갔지만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어요.
식사후 다시 나와 데크 주위를 기웃거려봐도 가버리고 없었어요. 오늘도 내내 머릿속에 맴돕니다.
예쁜 아기.
뭐라도 있었음 먹일걸..후회도 되고.
츄르나 고양이캔을 가방에 넣어다니다 그런 아가가 보이면 먹여도 될까요?
IP : 223.39.xxx.1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7 3:2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가끔이라도 얻어먹을수 있다면 행복할거애요~

  • 2. 메일매일
    '21.4.17 3:29 PM (116.127.xxx.173)

    후회해요
    우리냥이꺼 한개챙겨오는건데
    이러면서요ㅜ
    늘잊어요
    저도
    미리 가벙
    마다 넣어놔야겠어요

  • 3. ㅓㅓ
    '21.4.17 3:30 PM (121.132.xxx.198)

    츄르는 주지마세요. 길고긴 이유가 있으나 고양이를 위해서 라고 생각해주세요. 캔이나 사료로 부탁드려요.

  • 4. 저도 먹을거
    '21.4.17 3:32 PM (106.101.xxx.75)

    가지고 다니다 아무나 만나면 줍니다

  • 5.
    '21.4.17 3:34 PM (223.39.xxx.143)

    츄르는 별로군요?
    사료는 소포장으로도 판매하나요?
    캔은 그냥 따주면 날카로운 입구에 혀를 다칠까봐 좀 걱정이 돼요.
    간단히 가방에 넣어다닐 수 있는 고양이 먹이(?)는 뭐가 있을까요?

  • 6. 그래서
    '21.4.17 3:39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늘 주식캔 하나와 작은비닐 하나는 늘 상비하고다녀요

  • 7. 시골
    '21.4.17 3:46 PM (39.7.xxx.164)

    집에 아침마다 찾아와 밥 내놓으라며
    시위하듯 하는 두녀석이 있는데
    그나마 아침 먹으러 올때만 어느정도
    거리를 허용하지 절대 곁을 안주는데
    어제는 한녀석이 꾹꾹이를 하더라구요.
    감동했어요.^^

  • 8. 츄르왜요?
    '21.4.17 3:46 PM (110.12.xxx.137)

    츄르가 왜요??
    11살 길고양이 4년째 구내염에 침 질질흘리고
    다녔는데 츄르먹였더니 침 안흘려요
    사료도 먹구요
    안좋은가요??

  • 9. ....
    '21.4.17 4:01 PM (106.102.xxx.207)

    츄르는 냥이한테 고급(?) 음식 아닌가요?
    츄르에 입맛 들이면 사료 안먹을까봐 그러신듯요.
    주식은 여튼 사료니까요.

  • 10. ...
    '21.4.17 4:20 PM (210.183.xxx.26) - 삭제된댓글

    츄르를 손으로 주면 사람하고 친해지게 되고 그리되면 경계가 없어져서 위험해 질 수 있대요
    우리같은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저는 그래서 츄르를 주게되면 나뭇잎이나 종이위에 짜서 줘요

  • 11. ..
    '21.4.17 4:4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영양적으론 별로라고 들었어요.

  • 12. 그러고보면
    '21.4.17 6:10 PM (116.127.xxx.173)

    냥이 음식 일본산 꽤있어요ㅜ
    차라리중국산이 낫나ㅜ?;;
    닭한마리 는 어떨까요?

  • 13. 재능이필요해
    '21.4.17 6:10 PM (125.180.xxx.179)

    저는 닭고기 들은것. 갖고다니다 고양이 보이면. 던져둬요. 이삼백원밖에 안하구요

  • 14. 222
    '21.4.17 6:59 PM (223.38.xxx.131)

    닭가슴살 조그마한거 압축해서 판매하는거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1012 너무 크지않을까요 1 19kg드럼.. 2021/05/31 546
1201011 전업과 맞벌이 둘다 해봤는데 10 ㅇㅇ 2021/05/31 4,381
1201010 초등학교 아이 방 어떻게 꾸미셨나요? 3 gma 2021/05/31 1,010
1201009 다른아이 칭찬하는것. 7 ㅇㅇ 2021/05/31 1,061
1201008 강남역 식사하기 괜찮은곳 알려줘요 4 ㅎㅎ 2021/05/31 1,123
1201007 친구 아버지 병원 문닫았다네요 65 ... 2021/05/31 27,072
1201006 급해요 아마존승인문자라는데.. 6 어뭐지 2021/05/31 2,034
1201005 더럽은 세상이네요... 5 ..와.. 2021/05/31 1,897
1201004 모든 가격표들 생각없이 사려면 얼마가 있어야 가능할까요? 10 ㅇㅇㅇ 2021/05/31 1,748
1201003 한강글 덮으려고 일부러 분란글&어색한 일상글 써대기 25 ㅇㅇ 2021/05/31 1,469
1201002 이스라엘은 코로나 종식수준이되었네요? 7 ㅁㅁ 2021/05/31 1,968
1201001 헤나...안전한건 뭐 있을까요 3 .. 2021/05/31 1,210
1201000 착하게 살고싶어요 7 bb 2021/05/31 1,360
1200999 전교조 해직교사 1인당 8억 준다…與, 5년 구제 특별법 추진 48 ㅇㅇ 2021/05/31 3,238
1200998 삼성 스펙 4호 장난아니네여. 2 ㅁㅈㅁ 2021/05/31 2,533
1200997 진술서제출 카톡. 제가 불리한것은 짤라도 되나요? 1 경찰검찰 2021/05/31 672
1200996 종소세 도움좀 주세요 3 .. 2021/05/31 923
1200995 인생에 크게 기대되는게 없는 기분.. 5 dd 2021/05/31 2,338
1200994 48.. 건강염려증이 생기네요 6 ........ 2021/05/31 2,256
1200993 임신으로 건강잃어 직장관뒀다고 하니 비아냥해주셨던 분들 감사드립.. 7 재테크짱 2021/05/31 2,001
1200992 전업하려면 자식 스카이 보낼 각오하라네요 15 .. 2021/05/31 5,500
1200991 생활하기에 가장 좋은 습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3 습도 2021/05/31 1,193
1200990 코로나로 불안감 키우던 기레기_고3학생 사망 3 ㅇㅇ 2021/05/31 1,446
1200989 남자가 남녀평등 주장하는 비판한 댓글 퍼온건데 9 남녀차별 2021/05/31 1,237
1200988 아이 친구 사귈 때 부모님은 어떤 분인지도 잘 봐야겠어요 25 ㅇㅇ 2021/05/31 3,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