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어야 복이 온다는데
TV 예능프로 보면서 좀 웃을까..
애완동물 키우면 웃을 일이 많아진다는데
그래서인지
요즘 노부부들도 애완견 키우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1. 요즘
'21.4.17 3:47 AM (116.45.xxx.4)무한도전 재방송 보면서 정말 깔깔 웃네요.
2. 더구나
'21.4.17 4:06 AM (110.11.xxx.252)큰소리로 깔깔거리며 웃어본지는 오래된거 같아요. 박장대소하는게 건강에도 좋대요
3. ㅌㅌ
'21.4.17 4:16 AM (42.82.xxx.97)이경규 나오는 프로 봤는데 간만에 깔깔 웃었어요
집사부일체인데 한번 찾아보세요4. ㅎㅎ
'21.4.17 4:18 A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맞아요. 어릴 때는 작은 일에도 깔깔대며 웃었는데...
저 최근에 소리내며 웃음 터졌던 것
매불쇼 레오나르도 다빈치 vs 미켈란젤로 관련 에피소드
아는형님 최양락 팽현숙 편
추천드려요^^5. 바깥에
'21.4.17 4:24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아기들 개들 지나가는거 보면서 미소짓습니다.
아기들 아주 귀엽게 걷는거 보면서 귀엽네 이쁘네 아이고아이고. 이러고 있어요.
할망구 다 되었어요. ㅎㅎㅎㅎ
불후의 명곡 보면서 깔깔대고 웃어요. 요즘엔 따로 개그콘서트 같은게 없어지고 다 웃기게 만드나봐요.6. 가짜미소도
'21.4.17 4:26 AM (188.149.xxx.254)뇌는 진짜 웃는것으로 받아들인대요.
스튜어디스 미소짓기 연습을 꾸준히 했어요.
이쁜 미소짓기를자연스럽게...
일부로 웃어보세요. 미소지어보세요.
뇌를 속아서 즐거워진대요.7. 그래야겠네요
'21.4.17 4:30 AM (110.11.xxx.252)근데 입꼬리 올리는 연습이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8. ㅇㅇ
'21.4.17 4:31 AM (5.149.xxx.222)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다들 이 글 본 김에 한번씩 웃읍시다9. 하하하하
'21.4.17 4:33 AM (110.11.xxx.252)미친사람처럼 그렇게 한번 웃어봐야겠어요
10. 음..
'21.4.17 5:44 AM (211.245.xxx.178)전 펭수 봐요.
뜬금없이 빵 터지는 포인트가 있거든요.
근데 이건 기본적으로 펭수를 좋아하고 니가 뭘하든 난 웃을 준비가 되어있다....여서 일수도 있지만 펭수보면서 많이 웃어요.
어제 에피는 펭수가 큰 정수기통에 호스를 넣고 물 마시는 장면에서 또 빵터졌네요.ㅎㅎ
그냥..저는 말하는 펭귄 한마리 키우는거같습니다.ㅎㅎ11. oo
'21.4.17 6:25 AM (59.12.xxx.48)전 50이 넘어가니 예능프로도 유치하다고 느껴지고 특히 말장난할땐 그냥 리모콘이 돌아가던데 ㅠㅠ
일부러라도 웃는연습해야겠어요12. 앗
'21.4.17 6:34 AM (118.235.xxx.231)글 보자마자 어제 밤에 무한도전 행쇼 보면서 웃은게 생각났는데 첫댓글이 무한도전이네요. 진짜 요세 웃을 일이 없는데 어제 밤에 진짜 큭큭대면서 무도 봤어요.
13. 웃짜
'21.4.17 6:45 AM (121.135.xxx.105)생갂해보니 울 딸래미 볼 때 외에는 웃지를 않았네요. 울 딸래미 산 반한 대딩인데 얘 아니면 웃을 일이 없네요
14. ...
'21.4.17 8:28 AM (59.1.xxx.144)비도 오려고하고다들 웃어봅시다.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15. 같이
'21.4.17 8:44 AM (125.182.xxx.27)술먹고 취중농담하며 웃어요
16. 음..
'21.4.17 1:14 PM (121.141.xxx.68)강아지 키우면 365일 24시간 매분 매초 귀여워서 웃음이 나와요.
그리고 가족끼리 다른 대화는 하다보면 감정상하고 싸우고 그러는데
강아지 이야기 할때는 다들 웃음꽃이 피거든요.
강아지로 공감대형성 하는거죠.17. ㆍ
'21.4.17 1:59 PM (211.109.xxx.163)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을 키워야 웃을일이 많아져요
애완은 말 그대로 동물을 놀이감처럼 생각하는거고
반려는 가족으로 생각하고 같이 살아가는거니까요
애완동물×
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