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녀 친구가 자꾸 썸을 타는데요
1. ...
'21.4.16 9:07 PM (112.154.xxx.185)썩은호박이랑 뭐하러 친구합니까
믈들겠어요
구러든가 말든가 냅둬요
남편이 알고 경찰서로 가게 냅둬요2. 간섭 노노
'21.4.16 9:08 PM (14.52.xxx.98)친구가 알아서 하지 않을까요??
3. ...
'21.4.16 9:08 PM (58.148.xxx.18)그런 사람 친구로 두면 님도 이상한 사람이에요
손절해야지 남자가 문제냐 여자가 문제야 따질 일이에요?4. 인연
'21.4.16 9:10 PM (175.120.xxx.167)냅두세요..천성입니다.
그 친구도 원글님을 불편해 합니다.
가까이 가지마시고 다른 인연 만드세요.5. 맞아요
'21.4.16 9:21 PM (182.172.xxx.23)제가 명품백 받지 말라고 한 이후에 좀 거리가 멀어지긴 했어요.
그런데 변태 남자가 귀신같이 제 친구에게 접근한게 너무 황당하고 이상하더라고요.
어떻게 알고 접근하는건지 원 ...6. ..
'21.4.16 10:21 PM (218.157.xxx.61)유부남이라고 가리지 않고 접근하는 여자들도 많아요.
모난 돌이 굴러서 둥근 돌 되는 것처럼 자꾸 도덕에 벗어난 일을 저지르면 자기 합리화를 하죠.
그런 얘기 듣는 것만으로도 님도 한 걸음 타락에 가까와지는 것이니 그 친구도 멀리 하세요.7. ㅇㅇ
'21.4.16 10:45 PM (58.122.xxx.117)바람끼 타고난 친구네요. 쭉 그렇게 살거예요. 그런점 싫으면 손절하세요.
8. ㅇㅇ
'21.4.17 12:0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보통의 유부녀들은 안건들여요
딱봐도 끼있어보이는게
잘놀게생겼거나 여지가 있어보이는거죠
제동창들도 넘사벽이쁜애는 아예안건들이고
끼 질질 흘리는애들만똥파리가 끼더라고요.그아인
또 이걸 즐겨요
나보고 어쩌란말이야 하면서요9. 겉으로
'21.4.17 1:01 AM (124.53.xxx.159)조신한척 해도 남자 꼬이(시)는 본능적으로 잘하는 사람들 있어요.
이놈저놈 에게 여지를 줬겠죠.10. 음
'21.4.17 8:11 AM (106.101.xxx.215)도덕 관념없는 애들은 기회되면
동성에도 양아치짓 하더군요11. 88
'21.4.17 9:17 AM (211.211.xxx.9)그냥 그 친구 성향이예요.
그거 못하면 아마 시름시름 시들어갈듯.
내비두세요. 그거 배냇부터 타고나는 끼라 못버려요.
속으로 무시하고 나한테 알리바이만 씌우지 않으면 모른체 넘어가겠어요.12. 새옹
'21.4.17 10:00 AM (220.72.xxx.229)친구가 전업이에요?
전업이면 남자 만날일이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