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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피아노 좀 쳤던 사람이 다시 치려는데 쇼팽곡 추천좀..

......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21-04-16 17:50:49
30대 중반까진 많이 쳤었는데 아이들때문에 해외로 이사하면서 피아노를 안쳤어요.
손 놓은 기간이 15년 넘어가니 예전에 쳤던것도 가물가물하고 손도 굳는것 같아서 안되겠다 
싶어서 요즘 다시 피아노책 꺼내서 치려니...
악보도 잘 안들어오고 정확도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템포를 느리게 해도 손이 잘 안돌아가네요. 
겨울바람, 흑건, 혁명, 강아지왈츠,즉흥환상곡 같은거 눈 감고도 쳤는데 다시 하려니 안되네요.
그렇다고 모짜르트, 슈베르트, 바하, 쇼팽의 녹턴이나 마주르카는 치기 싫고요.
베토벤 소나타 몇 개 쳐봤는데 손을 좀 혹사 시키는 느낌이 들면서 재미없어요.
쇼팽 중에 빠른거 다시 치려는데 어떤게 제일 좋을까요? 
난이도 중,하 곡을 알고 싶어요.


IP : 101.85.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선천천히
    '21.4.16 6:01 PM (211.202.xxx.198)

    우선 천천히라도 쳤던 곡들 쳐보면 기억나지 않을까요?
    쇼팽 에튀드가 짧고 빠른 곡들이던데 흑건, 겨울바람 다 않되신다면서요? 녹턴은 싫다하시니 왈츠도 별로라고 하실 것 같은데.

  • 2. 부럽다
    '21.4.16 6:07 PM (175.193.xxx.206)

    어릴때 진짜 피아노 배우고 싶었어요.

    나이드니 쉬운곡도 도전해서 치려니 엄두가 안나네요. 집에 피아노 놀고 있어도 안쳐요.

    다 때가 있나봐요.

  • 3. ...
    '21.4.16 6:19 PM (223.62.xxx.15)

    예전에 눈감고도 쳤으면
    그걸 다시 하는게 좋죠
    뭘 새롭게 하겠어요

  • 4. 많이 치셨네요
    '21.4.16 6:47 PM (211.215.xxx.21)

    저 50인데 전공자 아니고선 쇼팽, 베토벤 정도 치는 분들도 거의 없던데요. 저도 초등 때까지 꾸준히 해서 그걸 토대로 작품? 하나씩 익혀가고 있어요.쇼팽 좋아해서 왈츠, 녹턴 ,즉흥환상곡 등등 했구요, 에튀드 겨울바람, 혁명 같은 거 치고 싶은데 손가락도 아프고 혼자서는 못 할 것 같아요.올해 목표는 베토벤 열정 소나타로 정했어요.좀더 여유있으면 꾸준히 러슨도 받고 해서 알베니스, 그라나도스 그리고 리스트까지 하고 싶은데 이번 생에선 무리일 듯해요.

  • 5. .....
    '21.4.16 6:59 PM (101.85.xxx.55)

    일단 혁명을 펼쳐놓긴 했어요..
    왼손이 고생 좀 하겠네요. ㅎㅎㅎ

    윗님도 열정 소나타 올해안에 꼭 마스터 하시길 바랍니다.

  • 6. ㅌㅌ
    '21.4.16 10:16 PM (42.82.xxx.97)

    쇼팽 쳤으면 리스트에 도전해보세요
    리스트 에튀드나 헝가리 광시곡 추천드려요

  • 7. 반갑
    '21.4.16 11:02 PM (121.165.xxx.191)

    저도 전공 아니지만
    요즘 혁명 연습 다시 하고 있어요.
    (초딩 딸이 왜 자꾸 끝까지 안치냐고 묻네요.)
    어릴 때는 몰랐는데 나이드니
    악보도 잘 안외워지고 왼손은 발가락을 달았나 싶어요.
    에튀드 하고 나면 마주르카 마스터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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