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료계의 희생
'21.4.16 5:25 PM
(121.165.xxx.89)
의료계를 희생시켜 얻어지는 혜택이죠.
수가현실화도 해줘야합니다.
2. 아들 가지면
'21.4.16 5:25 PM
(110.12.xxx.4)
군대 피하려고 원정출산
3. 사망자 578,993 명
'21.4.16 5:26 PM
(121.131.xxx.26)
코로나 사망자 무려 578,993 명 우리나라 사망자보다 323배
의료 공공성이 무너지고 민영화되면 이런 재앙이 온다는 살아있는 예
4. 희생
'21.4.16 5:30 PM
(211.177.xxx.34)
그래요. 의료계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늘 고마운 마음 가질게요.
5. ..
'21.4.16 5:32 PM
(115.94.xxx.218)
도대체 의사들 얼마나 잘살아야 의료계 희생 어쩌구저쩌구 안할까요??
저 병원 종사자이구요.
의사들 다들 엄청 잘살아요.
일반인이 누리지 못하는 부를 이루고 살고
조무사 월급 200도 안주면서 부려먹으면서 떵떵거리고 살아요.
집팔아 애 낳고 암수술하고 그런세상 꿈구시나요??
아 저 조무사 아니예요
6. 최고
'21.4.16 5:38 PM
(202.166.xxx.154)
최고 부자나라에서 의료보험 없어서 병원 못가는 사람 천지이니 자본주의 끝판왕이요
7. ‥
'21.4.16 5:41 PM
(172.56.xxx.36)
의사도 의료보험 시스템으로 혜택보는거예요
서비스의 질과 양 대비 소득보장해주는 시스템
국민이 다같이 부조하는건데 무슨 의사들이 다 박봉으로 자봉하는 줄
누가 억지로 잡아다 의사시켰나? 갈아넣긴 뭘 갈아넣어?
제발 의사 하지마
8. 우리나라
'21.4.16 5:44 PM
(211.36.xxx.227)
건강보험료 비싸다고 생각했다는 대목에서 헛웃음 납니다.
여태 어디서 무슨 정보를 어떻게 접했길래 원글이는 그렇게 무지한지.....
너무너무 어이가 없네요. ㅋ
9. 의사들이
'21.4.16 5:46 PM
(223.38.xxx.237)
그렇게 힘들면 왜 자식들을 의사 만들려고
기를 쓰냐 풉.
10. 20년전
'21.4.16 5:46 PM
(175.193.xxx.206)
20년 좀 안되었을때 친한언니가 제왕절개 천오백 들었어요. 평소 보험든 상태였구요. 거기다 산후조리 개념이 없어서 오늘 아이낳고 며칠후 유모차 끌고 다니는 문화라 퇴원도 엄청 빨랐다네요.
11. 20년전
'21.4.16 5:47 PM
(175.193.xxx.206)
오바마가 우리나라 전국민건강보험 모방하려다 실패했다고 하죠.
12. Vv
'21.4.16 5:54 PM
(175.193.xxx.225)
우리나라 의료보험 좋다고 국제적으로 소문났으니
직장의보뿐만 아니라 지역의보도 꼭 수출해서
그나라 국민들 고통 좀 먹였으면 합니다
13. .......
'21.4.16 5:56 PM
(222.113.xxx.75)
의료계 희생????
희생이란 단어뜻을 모르나봄.
14. ...
'21.4.16 5:58 PM
(175.112.xxx.243)
의료계니 뭐니해도
조선족들 혜택 좀 손봐야되요
다른 외노인들 덕에 흑자일건데 조선족들 덕에 의보 구멍
15. 참나
'21.4.16 6:00 PM
(223.38.xxx.219)
그렇게 힘들면 왜 자식들을 의사 만들려고
기를 쓰냐 풉. 222222
16. 음..
'21.4.16 6:05 PM
(118.235.xxx.234)
저랑 남편이랑 회사에서 부담하는 비용까지 합치면 의료보험료 월 200넘을듯.. 실손보험 빨리 안없애면 우리나라 미국처럼 의료보험료 높아질거 같아요. 실손 있냐 물어보고 한번에 수천만원을 쓰도록 만드니..그게 다 건강보험에 부담이죠.
17. 의료계 희생
'21.4.16 6:06 PM
(125.186.xxx.16)
진짜 웃기는 소리죠.
그만큼 벌면 됐지 뭔 떼부자가 되려고.
희생으로 따지면 소방관 군인 이런 분들이 진짜 희생이죠.
18. 으잉
'21.4.16 6:08 PM
(118.235.xxx.173)
오바마가 벌써 20년전 얘기인가요?
19. .....
'21.4.16 6:11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
조선족 외국인의 보험은 손을 봐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의사들 다 잘 삽니다.
의료계의 희생이 무슨 소리인가요?
의대가 왜 입시경쟁에서 최선두에 있겠어요?
사회성 아무리 없어도 의사들은 윤택하게 먹고 사는데 지장없어요.
20. 의사들한테
'21.4.16 6:12 PM
(223.38.xxx.41)
질투로 부들대는거 웃기는데
의사들 그렇게 소득놊아요?인기있다고?
다른 직종이 불안정해서 그런거죠.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는 그런 거임.
공부 뛰어나게 잘하는 그룹이 할 수없이
몰리는거죠.
한국의사들 미국으로 수출 많이 하면 좋을거에요.
21. ㅁㅁㅁㅁ
'21.4.16 6:14 PM
(119.70.xxx.198)
-
삭제된댓글
소득이 어느정도선까지는 우리나라 건강보험이 최고죠..
소득이 많으면...별로
22. ...
'21.4.16 6:18 PM
(210.103.xxx.130)
의사들 개원하면 평타치는 소득이 월 3000입니다. 5000도 상당히 많고요. 일반인들이 잘 모른다고 너무 축소해서 말하는 거예요. 개원가에는 연간소득 10억 넘는 사람 진짜 넘치고 넘쳐요.
23. 의대가
'21.4.16 6:22 PM
(175.193.xxx.206)
스카이캐슬에 나오듯 의대가 최상의 목표가 된 이유도 전국민 건강보험 시스템 덕이긴 해요.
우리 어릴때에는 약국도 아니고 그냥 약방이라고 부르며 웬만하면 병원 안가고 약으로 해결했어요.
직장의료 되는 몇몇 애들 이름빌려 가기도 하고 어쩌다 사고나거나 큰 수술 해야하면 치료 포기하는 집도 많았어요.
암도 건강보험으로 치료된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죠.
그런데 지금은 병원을 너무 자주 가고 약도 너무 지나치게 많이 먹는것 같아요.
감기걸리면 꿀물타서 마시고 따뜻하게 쉬면 되는데 약을 미리 챙겨먹고 열심히 일하게 된것 같아요.
24. 의대가
'21.4.16 6:23 PM
(175.193.xxx.206)
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약으로 인한 질병도 많이 생긴것 같네요.
25. ...
'21.4.16 6:27 PM
(152.99.xxx.167)
요즘 의사들 예전만큼 못벌어요. 예사가 10억? 말도 안됩니다. 일부 정형외과나 비보험과 얘기겠죠
그냥 월급장이보다는 훨 낫죠. 그래도 평타 이상치면.
미국은 의료비 비싸고 의사가 보는 환자수도 훨씬 적어도 우리나라보다 많이 벌어요.
초급 자체가 우리랑 비교가 안되구요. 거기도 의대가려면 진짜 치열하게 경쟁하구요.
우리나라가 가장 싸구 우수한 의료혜택을 보는건 맞습니다.
26. 우리동네
'21.4.16 6:28 PM
(49.143.xxx.67)
미국에서 남편 유학시절 쌍둥이 낳은 엄마가 말하길
출산후에 10억이 청구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가입했던 보험으로 커버했다던데 10억이란 금액 듣고
깜놀했던 기억이 있네요.
27. ...
'21.4.16 6:46 PM
(39.124.xxx.77)
의료계가 그리 희생하는데 자기자식들 의사 못시켜서 그리 안달이 났어요? ㅎㅎ
지나가는 소가 웃을소리...
28. 현실화라...
'21.4.16 6:46 PM
(112.146.xxx.207)
저는 간호계랑 아무 상관 없는데
의사 말고 간호사, 간호 조무사, 치기공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의 급여가 지금의 두 배 정도로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의사 쪽으로 가는 돈을 그쪽으로 갈 수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의사 독식 구조.
29. 20년전
'21.4.16 6:49 PM
(182.221.xxx.183)
아이를 미국에서 수월하게 자연 분만으로 낳았는데 2만불 (2천만원이상)나왔고요, 아기 케어 검진 비용 5천불 따로 나왔어요. 아기 소아과 의사비용은 따로 청구했고요. 보험 커버하고도 젝가 500만원이상 냈어요. 둘째는 병원비 무서워서 1박만에 퇴원해 달라고 했어요.
30. 요즘은
'21.4.16 6:50 PM
(220.73.xxx.22)
의사들 주식으로 돈 벌어요
31. ...,
'21.4.16 7:02 PM
(183.103.xxx.1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의료체계에 감사하세요.
중병걸리면 그리쉽게 턱턱 병원가고 바로바로 항암받고.
의료계 희생해서 얻는댓가맞습니다.
32. ...
'21.4.16 7:07 PM
(223.39.xxx.130)
의료계 희생에 코웃음 치는 분들 미국가서 헌번 살아보라고 하고 싶네요
그저 나보다 잘살면 다 죽일 놈들이죠
33. ㅇㅇ
'21.4.16 7:09 PM
(58.122.xxx.117)
https://www.youtube.com/watch?v=7bQSjQRvLdc
의료비 뿐 아니라 마약이 처방된다는게 더 충격
34. ㅇㅇ
'21.4.16 7:44 PM
(110.12.xxx.167)
미국 의사 수준으로 못산다고 의사가 희생하는건가요
기준이 미국이어야 하나요
유럽 의사들은 공무원 수준으로 살잖아요
미국만 의사가 부유층이고 돈잘버는 직업이죠
미국이 우리나라 보다 의사되기기가 더 어려운것도
현실이고요
우리나라 의사들도 충분히 돈잘벌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니 희생한다고 하기는 어렵죠
35. 어마어마
'21.4.16 8:02 PM
(101.85.xxx.55)
그럼 요즘은 미국 제왕절개 비용 얼마에요?
36. 희생이라고
'21.4.16 8:14 PM
(223.62.xxx.252)
끝까지 우기고 있네요. 과잉진료나 하지마쇼.
37. 기억 소환
'21.4.16 8:25 PM
(211.109.xxx.6)
2000년생 아이 낳을 때 학생 보험 적용하고도 자연 분만 1,500만 원 나왔던거 같아요.
출산후 병원 검진 때도 갈 때마다 몇십씩 나오고요.
아껴 사는 생활에 병원비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 아들이 지난달에 입대를 하였지요.
이 글 보니 참 오래전 일인 것 같네요.
38. 20년전
'21.4.16 9:07 PM
(147.46.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20년 전 미국에서 첫 애를 낳고 둘째는 그 후 한국에서 낳았는데
그냥 비교불가예요.
첫 애 낳을때 epidural이 제대로 안 들어서 의료진들 산모 붙들고 쌩 쇼를 하고
간호사한테 구박 받으며 (기저귀 똑바로 못 간다고)
어리버리 산모로 찍혀서 감시대상에 올라 하루 늦게 퇴원하고..ㅜ (기저귀/수유 란에 체크 안 했다고)
나중에 사방에서 청구서가 날아오는데 다 모아서 더해 보니 2만불 조금 넣게 청구되었더라구요.
우리처럼 병원에서 일괄적으로 얼마 퇴원할때 청구하는게 아니라
한 참 있다가 집으로 청구서가 날아오는데 검사실 명으로, 소아과 명으로, 각종 청구기관이 다 다릅디다.
한국처럼 간호사가 다 케어해 주는 줄 알고 출산 직후 신생아실에 애를 맡기겠냐는 질문에 예스라고 했다가 하룻밤 케어 비용이 800불 추가되어 있더라구요 ㅎㅎㅎ
모자동실이라 함은 진정 모든 뒤처리를 엄마가 해야 함을 의미합디다.
애를 간호사가 맡아주면 추가비용 청구.
애 낳고 누워있기는 커녕 기저귀 갈고 수유 연습 하고 여기 저기 질문하러 다니고 너무 바빴어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문제의 epidural도 너무 기술적으로 시술. 주사도 안 아프게 놓고
무엇보다 애 낳고 애를 전적으로 관리해 주니 너무 편했어요.
미국에서는 젊었던지라 애 낳자마자 슬리퍼에 뻥 뚫린 병원복 입고 사방을 돌아다녀도 괜찮았는데
늙어서 둘째 낳고는 타격이 커서 하혈도 너무 많이 하고 상태 안 좋았거든요.
아픈 부위 세심하게 관리해주고 만족도 100%찍고 퇴원하는데 꼴랑 50만원 이라고 해서 충격.
미국은 여전히 2만불 넘을 것 같아요. 자연분만하는데.
저는 다행히 100% 커버되는 보험을 들었던지라 소아과 진료 추가 비용만 냈었어요. 그래도 100만원은 가뿐히 넘었습니다.
39. ..
'21.4.16 10:15 PM
(116.39.xxx.132)
회사다니면 의료보험 500불정도ㅈ내고 애낳는비용 하나도 안들었어요.
산호세에서 아들 둘 다 낳았는데 1인 병실에 2박3일 있었는데 다 커버됐어요. 생돈 내려면 비싸지만 의보로 다 커버되요. 제 주위분들 자기돈내고 출산하는 분 못봤어요.
오히려 이제는 한국 건보료 후덜덜합니다. 1년에 한두번 병원갈까말까인데 지역의보로 나와 80만원돈. 미국은 오히려 남편직장 밑으로 다 들어가게 되니 미국이 더 싼분들도 있답니다.
40. 원글님
'21.4.17 12:48 AM
(72.42.xxx.171)
그 유투버는 미국 시민이 아닐것 같은데요. 유학생들(외국인)은 보험 비싸죠. 디덕터블도 높고 아웃오브파켓 맥스도 금액이 큽니다.
제가 미국에서 혜택이 좀 좋은 회사에 다니는 편이어서 일반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한달에 가족 보험으로 $160 내고 디덕터블이 $2000 (치료는 여기까지 내돈 내야지 그 다음부터 보험 시작. 예방은 무료).
몇년전에 뇌출혈 수술했는데 앰뷸런스, 수술비, 3박 4일 병원비로 $4000 낸게 다였어요. 한국에 뇌출혈 카페 가보니까 훨씬 더 많이 내더군요.
케바케 입니다. 코비드 1억 나왔다는 그 할아버지도 본인 부담금은 $76 이 다 였어요. 메디케어 (노인의료보험) 적용 대상자였거든요. 그리고 굳이 비교할려면 외국인 = 외국인 으로 비교해야 공평할 것 같아요.
아무튼, 케바케고 언론에 나온건 과장된 면이 좀 있는 것 같아요. 디덕이 있어서 함부로 병원 안가려는 사람 많고 시스템이 틀려서 주치의 먼저 보고 허락하에 MRI같은 걸 찍어야 보험이 되고 더 싸고 그런 절차상의 복잡함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유투버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41. 미국의료
'21.4.17 3:50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보험은 천차만별이라서 보험이 좋으면 한국과 비교안되게 질좋은 의료혜택을 받을수 있어요.
아이낳고 코페이포함 100불정도 냈는데
서비스좋은건 말할것도 없고요. 치과보험도 있어서
교정치료도 거의 코페이만 내고 했구요
비싼 보험들면 좋은병원 좋은 서비스 받아요.
저소득도 메디케이드나 소셜케어로 생각보다 나쁘지않은데
문제는 비싼 보험 가입 못하는 중하위계층과 불체자들이죠.
한국의료제도 좋다는데 일년에 거의 천만원정도 의로비내는데 병원가면 한숨나와요.
그만큼 의료서비스 받을 일도 없구요.
혜택좋다고 찬양하는 사람들 위해 뜯기는거 같고요.
42. 미국의료
'21.4.17 3:5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후지다고 비웃는데 케바케 천차만별이라서 보험이 좋으면 한국과 비교안되게 질좋은 의료혜택을 받을수 있어요.
아이낳고 코페이포함 100불남짓 냈고 서비스 좋은건 말할것도 없어요.
치과보험으로 교정치료도 거의 코페이만 내고 했구요
비싼 보험들면 좋은병원 좋은 서비스 받아요.
저소득층도 메디케이드나 소셜케어 덕에 괜찮은데
문제는 비싼 보험 가입 못하는 중하위계층과 불체자들이죠.
한국의료제도 좋다는데 일년에 거의 천만원정도 의로비내는데 병원가서 그만큼 의료서비스 받을 일도 없구요.
서비스는 형편없어요.
혜택좋다고 찬양하는 사람들 위해 뜯기는거 같고요.
이런말하면 민영화는 무조건 나쁜거라고 욕하는데
전 선택의 여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돈 뜯기는건 마찬가지거든요.
43. 미국의료
'21.4.17 4:0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후지다고 비웃는데 케바케 천차만별이라서 보험이 좋으면 한국과 비교안되게 질좋은 의료혜택을 받을수 있어요.
아이낳고 코페이포함 100불남짓 냈고 서비스 좋은건 말할것도 없어요.
치과보험으로 교정치료도 거의 코페이만 내고 했구요
비싼 보험들면 좋은병원 좋은 서비스 받아요.
저소득층도 메디케이드나 소셜케어 덕에 괜찮은데
문제는 비싼 보험 가입 못하는 중하위계층과 불체자들이죠.
한국의료제도 좋다고하는데 일년에 거의 천만원정도 보험료로 나가도 병원가서 그만큼 지료받을 일도 없고 서비스도 형편없어요.
혜택좋다고 찬양하는 사람들 위해 뜯기는거 같고요.
민영화는 무조건 나쁜거라고 욕하는데
선택의 여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어차피 돈 뜯기는건 마찬가지거든요.
44. 빈익빈부익뷰
'21.4.17 5:33 AM
(125.184.xxx.101)
미국보험은 그야말로 빈익빈부익부예요. 좋은 보험 가지고 있으면 돈 적게 내고 안 좋은 보험가지고 있으면 병원가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드는 거죠
거의20년전에 아이 낳고 만불나왔는데 그때는 좋은 보험이라 백불만 냈어요. 아이 소아과 갈때마다 무조건 10불씩 내고요.
돈 많은 사람들은 회사나 본인이 커버해주고 돈 없는 사람은 아파도 약국에서 약 사먹는걸로 끝인 나라가 미국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