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목 너무 웃기지 않아요?
진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여자는 김부선 밖에 없는 듯 해요.ㅋㅋ
영화배우 김부선(60)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법적 분쟁을 벌일 당시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한 이유가
"강 변호사의 불륜 경험"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 변호사는 다른 변호사와 계약했다고 답신해도 혹시 잘못되면
김씨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 변호사는 다른 변호사와 계약했다고 답신해도 혹시 잘못되면
꼭 다시 연락 달라 조석으로 전화하고, 전화 안 받으면 계속 문자를 보냈다"고 했다.
이어 "먼저 선임한 변호사가 갑작스레 '못하겠다'면서 돈을 돌려주자 결국
강 변호사를 선임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또 "독한 여성 변호사를 만났어야 하는데 아무도 나서 주지 않았다"며
"다른 건 몰라도 강 변호사가 불륜 경험만큼은 풍부해 보여 내 사건만큼은
똑소리 나게 잘 처리해서 민사까지 이길 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중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