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키지 않은일 거절을 어떻게하나요~~?
여유는 조금 있지만 돈으로 엮이는거, 당장 필요없는 달러보유.. 저는 내키지 않습니다.
1. 웃으면서
'21.4.16 11:37 A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노 땡큐 하라던데요
습관을 들이세요2. 올리브
'21.4.16 11:38 AM (112.187.xxx.87)맞아요 그냥 웃으면서 사양할래 하세요.
처음이 힘들지 한번 거절하면 보통 다시는 부탁 안해요.3. ???
'21.4.16 11:38 AM (121.152.xxx.127)본인이 달러들고 은행가서 바꾸면 되는거 아니에요?
4. ...
'21.4.16 11:39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부탁은 그의 몫
거절은 나의 몫~5. 4도
'21.4.16 11:39 AM (59.21.xxx.120)있는 현금 주식 매수했다고 해요.
오르는 건 올라서 못 팔고
하락한 건 손해봐서 못판다고 하면 됩니다.6. .....
'21.4.16 11:39 AM (211.245.xxx.80)난 그런거 안한다고 말하면 되죠.
돌려말할거 없고요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면 됩니다.
상대가 그걸로 꽁하면 정리하면 되는 인연이고요.
저는 서로 영혼의단짝이라고 칭하는 친구가 한명 있는데
서로 돈 문제는 확실하게 해요.7. 딸기줌마
'21.4.16 11:40 AM (121.161.xxx.226)노땡큐 잘하는데 가까운사이라 영~~ 어렵네요;;;
8. 미안!
'21.4.16 11:45 AM (123.213.xxx.169)가까울수록 노땡큐 못하면 그게 더 큰 화를 불러요...
9. ....
'21.4.16 11:46 AM (110.11.xxx.8)집 앞에서 은행 가서 바꿔~! 끝.
10. ...
'21.4.16 11:49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상대방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부탁하는데
나는 왜 내 이익을 위해 말하는걸
어려워하나요?11. ...
'21.4.16 12:02 PM (121.165.xxx.164)주식하고 있다고 하세요, 물려서 못판다고
12. ...
'21.4.16 12:14 PM (121.187.xxx.203) - 삭제된댓글친한 사람이라면 거절하기 쉽지 않을 거 같아요.
그렇지만 부동산을 여러개 보유..?
자기 욕심 더 채우려고 친구에게 부담주는건가요?
부드럽게 안되겠다고 거절하세요.
진정으로 아끼는
친구에게는 사실 돈 얘기하지 않아요.
자칫
끊어질까봐...13. 꼴랑
'21.4.16 12:23 PM (182.216.xxx.172)500만원을
그냥 은행가라 해요14. .....
'21.4.16 12:57 PM (114.207.xxx.19)그런 일 거절한다고 관계가 달라지는 건 가까운 사이가 아니죠. 어려운 사이지.... 그런 일 해 줄 수 있는 경우는 직계가족 아니면 내가 취할 이득이 위태로워질 때 정도이고, 이 두가지 경우라면 거절을 고민할 이유도 없겠죠.
15. ㅡㅡㅡ
'21.4.16 2:17 PM (222.109.xxx.38)내키지 않을깬 내키지 않는다고 말하는게 가까운 사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