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릉을 또 다녀왔네요

어제 조회수 : 3,658
작성일 : 2021-04-16 09:21:05
여직원들하고 총 네명이요.
요즘 회식도 못하고 하니 다녀오라고 하루 나들이
기회를 받았어요.
저희 회사 작은 회사라 여작원이 네명이예요.
50대 40대 30대 20대 각 한명씩이요.
대표님이 장거리 편히 다녀오라고 큰차도 내주셨네요 ㅎㅎ 용돈도 주시고
어린 두녀석들은 아마 출근보다는 낫겠지 이러면서
따라 나서지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가는 길에 휴게소 아침 먹고
긴터널 자랑하는양양고속도로 타고 갔어요. 일단 여럿이 가니까 효율성도 중요하잖아요.
제가 운전 안해서 그나마 좀 나았어요.
주문진근처  예쁜 바닷가 찾아가서 돗자리 펴고
한시간 정도 놀았어요. 사진놀이도 하구요.점심은 주문진항에서 대게찜 먹었어요
네명이라 이런거 먹기는 좋더라구요. 혼자는 못먹잖아요
볶음밥까지 정말 배터지기 직전까지 먹었어요.
진짜 진짜 맛있게요.
대개 키로당 7만원,,3키로 먹으니 회랑 기타등등
많이 주셔서 맛있었어요.
나오는 길에 오렌지 한바구니 사서
비린내를 진정시키며 보헤미안 본점으로! 게요리 드시면 오렌지후식 강추합니다. 손과 입에 냄새도 없애고
차에서도 좋은 냄새나고 좋더라구요.
보헤미안에서 어제는 파나마 게이샤 마셨구요. 박이추님 어제는 계시더라구요
쿠바크리스탈마운틴 100그람 사왔어요.
본점은 연세가 있으신 손님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랬더니 벌써 네시! 사람이 여럿이라 시간도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다시 대관령길로 돌아오면서 대관령 휴게소도 들르고...
아! 여기 공기 담아오고 싶었어요.
겨울 동치미같은 쨍함과 상큼함이 ...
마스크 잠깐 벗고 많이많이 마셨습니다. 사람없는 곳에서
그리고 월정사로 가서 전나무길 1.9키로걸었어요.
파도소리와는 다른 악기인듯한 계곡물소리가
또다른 매력을 주더군요.
저는 월정사에 오랫만에 간건데. 어느해 수해때문인지 숲이 많이
상해 있어서 좀 속상했어요.
세월이 지나면서 또다른 모습으로 치유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는 고속도로 타고 서울로 왔어요.
네명 모두 만족하는 여행이었고
당일 강릉을 뜨악해했던 막내들도
너무 행복한 여행이었노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일주일만에ㅜ다시 간 강릉이 반갑고 좋았어요.
벚꽃이 다 져서 제가 보았던 그 아스라한 환상은 좀 걷히긴
했지만 그래도 눈 코 입이 다 즐거웠습니다.

IP : 175.194.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1.4.16 9:30 AM (119.70.xxx.198)

    힐링하셨네요 ^^ 막내들까지 행볼한 찐여행

  • 2. ...
    '21.4.16 9:52 AM (106.101.xxx.206)

    어제 날씨도 좋던데 너무 부러워요~~~

  • 3. ㅇㅇ
    '21.4.16 10:03 AM (180.230.xxx.96)

    대표님이 좋으시네요

  • 4. ..
    '21.4.16 10:12 AM (58.228.xxx.93) - 삭제된댓글

    행복하셨겠어요. 대게찜 식당 이름 여쭤봐도 될까요? 가보고싶어요 ㅎㅎ

  • 5. 원글
    '21.4.16 10:40 AM (175.194.xxx.14)

    저희 대표님 정말 좋으신 분이시죠?
    ..님 주문진 수산시장안에 있는 곳인데 가격은 거의 다 같았어요.
    돌아보시면서 게의 상태를 보시고 선택하심 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209 박스떼기 준비중?(feat 경기도) 12 아서라 경기.. 2021/04/19 2,310
1192208 스트레스 만땅이라 넷플잼난거 추천좀해주세요 7 ........ 2021/04/19 1,841
1192207 허리가 아플땐 8 궁금 2021/04/19 2,239
1192206 아파트 팔아서 후회가 너무되요 28 진짜난리 2021/04/19 21,553
1192205 어리석음 6 ... 2021/04/19 1,622
1192204 공항가는길 누가 먼저 좋아하게 된건가요 5 . . . 2021/04/19 3,424
1192203 공무원 그만 두고 대기업 들어간거 후회 되요 16 ㅇㅇ 2021/04/19 14,494
1192202 유연히 보게된 유투브 주식체널 10 와~~ 2021/04/19 4,002
1192201 반말 하다가 갑자기 존대말 할 수 있을까요? 3 ..... 2021/04/19 1,429
1192200 여대생 1박 여행 허락해주시나요?? 28 .. 2021/04/19 4,360
1192199 낼 2주만에 집에 혼자있어보네요 2 콩ㄴ 2021/04/19 2,011
1192198 독일에 택배 보내부신분....도움 부탁드려요~~~ 14 lp 2021/04/19 2,800
1192197 은퇴가 가능한 최소한의 돈은 얼마일까요 31 ㅇㅇ 2021/04/19 6,032
1192196 코인으로 질서 자체가 바뀌네요 ㄷㄷ 14 우와 2021/04/18 7,937
1192195 발뒤꿈치 각질..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여름에 샌들 신을 수 있.. 25 이런 2021/04/18 5,121
1192194 20대때 김정현같은 머저리 사랑 해봤어요 1 ㅇㅇㅇ 2021/04/18 2,813
1192193 치과 몇군데 가보세요? 7 ㅇㅇ 2021/04/18 2,047
1192192 맥주 한캔을 딴다 안딴다? 9 2021/04/18 1,589
1192191 장항준이 듣고 펑펑 울었다던 노래 제목 아시는 분 13 .... 2021/04/18 6,269
1192190 보수언론도 주목한 #나도범인이다​ 2 캠페인 2021/04/18 938
1192189 고양이 따라하는 중이병 아들 6 ... 2021/04/18 3,074
1192188 신랑이라는 말이 듣기 싫어요*^^*;; 36 2021/04/18 6,942
1192187 아이가 너무 싫어요 9 중3 2021/04/18 5,172
1192186 딸아이가 기숙사 나가서 자취한다는데 18 어쩌나요 2021/04/18 6,225
1192185 출산할 때 일은 평생 한(남편ㅅㄲ욕) 53 화남 2021/04/18 7,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