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군대이야기에서 4~50대 여자도 가라...
밥 안해도 되고 돈도 50만원 주고...
제 개인적으로는 살도 빼주고
근육질 만들어주고 ㅎㅎ
1. ...
'21.4.16 7:43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해주는 밥 먹고
돈도 주고
운동도 시켜주고
좋아요~~~2. 아휴
'21.4.16 7:44 AM (223.38.xxx.252)오죽하면 여자들이 개그로 승화시키겠어요.
요며칠 왜들 못잡아먹어 난리인지.
국가에 말해서 바꿔야지 왜 애먼 여자들 옆구리 찔러
바꾸고 싶어하는지..못났어요.
바꿀수 없다는걸 알아서인지 전면에 나서지는 못하고
넷상에서 이러는거 비열해보여요.3. 무엇보다
'21.4.16 7:46 AM (180.68.xxx.100)일도 하고 잡에서는 무수리 온겆 일 다 호야 하는 투잡이라
이놈의 집구석 나가서 혼자 살고 싶다인데
그래서 다들 땡큐 하나봐요.4. 웃긴건
'21.4.16 7:47 AM (223.62.xxx.58)다른건 여자들이 불평등 하면 ㅈㄹ 하면서
군대는 수동적으로 보내달래요 ㅎㅎㅎ 헌법소원을 내던가 딴거면 난리 났을건데 정치권에서도 눈치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걸 아는거죠
군대를 밥주고 용돈주고 살빼주는 놀이터 정도로 생각하는 여자들 참 모자라죠. 집나가 혼자 살고 싶은건 자유 아닌가요? 방구석에서 다들 ㅋ5. 그럼
'21.4.16 7:51 AM (223.38.xxx.5)남자는 능동적으로 가구요?
뭐 적극적으로 가기까지 바라는거에요?
와우-~~~
아침부터 인터넷 도태남들..6. 솔직히
'21.4.16 8:18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자꾸 남자 군대가는거 조롱질하는
가짜 모지리 페미질하는것들 때문에
더 남자들이 열받아 하는것도 있네요 ㅉ
군대 가서 갖혀있고
또래아이들끼리 신경전벌이며 한방쓰는거
특히 고립감느끼며 있는거
여자들한테 해보라고 하면 싫잖아요
그리고 출생아 숫자가 너무 적어서
여자도 비전투부대 급식이라던가 행정 보건 이런쪽으로 보낼수밖에 없다더군요
아니면 출산하면 군대안가는 쪽으로 하고 출산안하면 군대 똑같이 가는거로 하자 이런글도 봤어요
여동생 생각하면 위로가되는데
솔직히 남녀문제로만보면 짜증난다고 하더군요
왜 남자만 가냐구
전에 군대간 아들이요 ㅋㅋ7. ...
'21.4.16 8:22 AM (121.187.xxx.203)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겠죠.
매맞는 아내가 아니라 매맞는 남편들이 생기고
시댁이 갑질도 못할텐데
남자들이 허락하겠어요.
하지만 된다면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밥도 안하고 돈도주고 근육에
힘이 붙어 자신감도 생기고..ㅎ8. ..
'21.4.16 8:25 AM (211.36.xxx.72) - 삭제된댓글누가보면 남자는 자원해서 가는줄
남자도 가라하니 가지 능동적으로 가나요?
본인이 못하는건 남한테도 바라지 말아야죠
남자들 군대가는거 여자가 보냈나요? 남자가 보냈죠
남성호르몬 감당못해서 지들끼리 영역싸움하다 지들끼리 이꼴난걸 여자보고 같이 책임지자고
네 가라면 가죠?
다른여자들 안가니 안가는거지 다가면 못할 이유가 없죠
하지만 헌법소원은 잘나신 남자분들이 내세요
그것까지 해달라고 여기와서 깽판치지 말고
대체 어디까지 해달라는건가요9. ..
'21.4.16 8:26 AM (211.36.xxx.72) - 삭제된댓글누가보면 남자는 자원해서 가는줄
남자도 가라하니 가지 능동적으로 가나요?
왜 여자한테는 능동적으로 가래
남자들 군대가는거 여자가 보냈나요? 남자가 보냈죠
남성호르몬 감당못해서 지들끼리 영역싸움하다 지들끼리 이꼴난걸 여자보고 같이 책임지자고
네 가라면 가죠?
다른여자들 안가니 안가는거지 다가면 못할 이유가 없죠
하지만 헌법소원은 잘나신 남자분들이 내세요
그것까지 해달라고 여기와서 깽판치지 말고
대체 어디까지 해달라는건가요10. ㅋㅋ
'21.4.16 8:35 AM (14.38.xxx.149) - 삭제된댓글출산율도 최저인데
군대나 가서 나라 지켜야죠..
억울한 독박육아 집어치우고11. 관음자비
'21.4.16 8:37 AM (121.177.xxx.136)밥도 안하고 돈도주고 근육에
힘이 붙어 자신감도 생기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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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좀 해 봐야 밥 좀 해 봤다 할수 있겠죠구요,
50만원.... 엄청 많이 주죠?
근육에 힘도 붙을려면.... 아예 특수전 부대원으로 가는게 빠르겠죠?
또라이 고참 만나고 그 고참 제대하니 그 밑 중참이 또라이로 변신하고,
쫄병은 안 들어 와서, 6개월 말단으로 지내다 보면 자신감도 왕창 붙겠죠? ㅎㅎ12. ....
'21.4.16 8:40 AM (112.152.xxx.246)육아에 독박이란 단어 좀 안붙였으면 좋겠어요..
내자식 내가 키우는건데...남편이 전업주부면 남편이 키우고
부인이 주부면 부인이 키우는거 맞구만 독박이라니..
다시는 돌이킬수없는 소중한 시간들을 독박이라면서 징징징13. 취사병은
'21.4.16 8:50 AM (223.62.xxx.118)군대 아닌줄 아시나 취사병으로 매일 몇백명밥해봐야 정신차리지
남자들이 왜 허락안해요. 사가 남이라면서 연제 부터 시가 챙겼다고 ㅋㅋㅋㅋ14. ㅇㅇㅇㅇㅇㅇ
'21.4.16 8:54 AM (211.192.xxx.145)이건 비열한 짓이 아니에요.
여론 형성이라는 겁니다.
나라에 건의하라고요?
국가적으로 정책을 고려하게 하려면 여론에서 우위를 차지해야 돼요.
조로 여자도 군대가라던가, 여자들이 주장하는 남녀평등이 정말 평등인가 하는
관련된 모든 글은 사전 준비입니다.
나라에 건의하라구 빼에에엑
하고 있으니 그만 빼에에엑 거려요.15. ㅋ
'21.4.16 9:08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맞아요 취사병이 얼마나 힘든건데 ㅉ
이상하게 가짜페미질하면서 남녀갈라치기 하는거
이거 왜 이러는거에요?
여자들도 자기들이 좋아서 아이낳는거에요
늙어서 자식없으면 넘 외롭고 고립되니까
시집이나 남편위해서 낳는게 아니라요
남자도 마찬가지구요
자식낳는거 아니면 내가 왜 결혼해서
여자 먹여살리냐구 각자 독립적으로 사는거지
요즘 젊은애들 이래요
절대 자기 돈 안맡긴다고 하구요
독박육아 어쩌구 하는거 듣기 불편하네요
전 딸한테 너가 경제적 능력 절대 놓지말고
남편없어도 키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아이 낳으라고 했어요
부부관계보다 부모자식관계가 휠씬 결속력이 강하고 애착이 강하죠 키우는 보람도 있고 나한테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에너지도 주구요16. ㅋㅋㅋ
'21.4.16 9:12 AM (211.251.xxx.90)역시 웃기다고 쓴 글에
죽자고 달려드네요.
저런 사람들 때문에 출산율이 줄어들고 있죠.
여자가 돈도 벌고 밥도 해주고 애도 낳아 길러주는
슈퍼우먼에 이젠 군대도 같이 가야하고~
그래서 여자들이 애를 안 낳으려고 하는 거죠.17. ㅁㅁ
'21.4.16 9:23 AM (14.38.xxx.149)그니까요..
여자들 머리가 너무 안좋아요
손해 안보려하고 유리한것만 하려하는데
결과는 늘 손해죠.
왜그럴까요 ㅎ18. ....
'21.4.16 9:29 AM (49.169.xxx.36)모병제로 가야지 왜 이런 걸로 갈라치기 하는지...
19. 디오
'21.4.16 9:57 AM (1.227.xxx.83)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모병제로 하면될껄 왜 이난리들인지....
대우 최상으로 해주고.20. 디오
'21.4.16 9:58 AM (1.227.xxx.83) - 삭제된댓글남녀불문 무병제실시.
대우 최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