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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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부 문자 포렌식 가관
이날 검찰은 양부모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정인이가 입양된 지 한달 반이 된 지난해 3월 장씨가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안아주면 안 운다’고 하자 안씨는 정인이를 ‘귀찮은 X’이라고 했다.
해당 문자를 두고 검사가 “아이가 울면 안아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고 지적하자 안씨는 “검사님도 아이 키워보지 않았느냐. 아내랑 사적인 대화인데 이렇게 말씀하시면”이라고 말했다.
지금 경찰서에 조서 꾸미러 온줄 아나봐요
반성문쓰고 사죄하던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뚫린입이라고
감히 분노로 지켜보는 배심원들앞에서 검사에게 저렇게 반박했다는건가요?
두돌도 안된 아기한테 무슨ㄴ 무슨ㄴ하는 아빠 처음봐요
과연 친딸이라도 육두문자 썼을까요?
방송국에서 같이 일했다는 사람들 지금 전부 소름이겠네요
1. ..
'21.4.15 8:59 PM (222.104.xxx.175)둘 다 똑같이 사형감이네요
2. 흠
'21.4.15 9:02 PM (61.253.xxx.184)그래서
남의 애 죽여놓고
결국 지 딸도 지들이 못키우는거죠.이제
대체 왜.....왜 남의이쁜애를 데려다가 저 짓을 한건지 도저히 이해가..
차라리....죽일려고 했으면, 그냥 고아원에 갖다 버리지.....
그랬으면 고아원에서라도 이쁘게 키워줬을거 아니냐구요.
왜....애를
난(동양란) 화분도 일부러 죽이려니...너무너무 괴롭더구만,,,,난도 잘 안죽던데...3. 공범인데
'21.4.15 9:18 PM (14.32.xxx.78)칠년이 말이 되나요...굶겨라 혼자 두고 가라 완전 둘이 문자 주고 받으며 학대하며 죽어가게 만든건데 죽는 순간 없었다고 공범이 아니라니...70년 살아도 모자라요
4. ㅇㅇ
'21.4.15 9:18 PM (223.39.xxx.23)양부 회사나 어디든 있는 얼굴 캐릭터라 더열받아요 아둔한척 악독한인간
5. .....
'21.4.15 9:46 PM (175.223.xxx.218)자꾸 지는 아닌 척 하는게 너무 가증스러워요
6. 꿀구반가
'21.4.15 9:58 PM (221.142.xxx.162)어떻게 둘이 똑같이 저럴수가 있는지..
7. ..
'21.4.15 10:00 PM (61.254.xxx.115)친한언니가 백일때 입양해서 정말 이쁘게키우고있어요 친자식 키우는 제가보면 저자신이 반성될정도로 얼마나 최선을다해 사랑하며 키우는데 ..돈버는것도 입양딸 키우고 남겨줄려고 번다고 하는데 ..애가커서 유학을 원하면 유학도 보내고싶고 정말 잘키우고싶어서 너무 잘하던데 남의집 입양갔음 충분히 사랑받고 행복하게 살 아이를.악마들 벌받아라
8. 목사
'21.4.15 11:13 PM (202.166.xxx.154)어떻게 목사집안에서 자란 부부가 저런식으로 대화를 하나요?
9. ...
'21.4.16 12:50 AM (39.7.xxx.69)검사가 저렇게 물으면 보통은 대답할 말이 없을 것 같은데 꼬박꼬박 이상한 말대답을 하는 스타일이네요.
저 포렌식 문자 나오기 전에는 자기는 학대 사실 전혀 몰랐다고 잡아 떼면서, 증언하는 주변 사람들한테 이제서야 얘기를 하느냐, 진작에 나한테 얘기를 하지 이제와서는 증언 잘도 하면서. 이런 식으로 아주 적반하장인데 기가 막히더라구요.
현실에서 만나면 내가 말문이 막히겠더군요.10. 자식을 키우면
'21.4.16 6:59 AM (121.162.xxx.174)넌 니 큰 애 기를때도
귀찮은 년 이라 불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