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유) 더 파더 영화 봤는데 관전 포인트가 뭔지 모르겠어요
1. ...
'21.4.15 3:23 PM (220.116.xxx.18)치매환자가 본인 스스로 느끼는 변화와 혼란 아닐까요?
전 너무 리얼해서 보는 내내 힘들었거든요
우리가 객관적으로 제 3자적으로 보는 치매가 아니라 1인칭 시점에서의 치매2. .....
'21.4.15 3:34 PM (101.85.xxx.55)진짜 그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이 말하는걸 들었으니 보고 들은대로 기억하는건데 사실은 그게 실제로 있었던 일이 아니라는건가요?
아니면 보고 들은대로 기억한건 맞지만 그게 뒤죽박죽 섞여서 지금 본 일이 사실은 몇 년전에 일이고..기억이라는 필름이 시간 속에서 엉켜버려서 막 튀어나오는건가요?3. .....
'21.4.15 3:38 PM (101.85.xxx.55)보고 들은건 맞는데 당사자가 뒤바뀌고 시점도 오락가락하고 시간의 흐름도 뒤죽박죽..
그런걸 표현하려고 했나봐요.
딸이 파리에서 살겠다고 하는 장면이 두 번 나오는건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도 지금 막 일어난 일을 생생히 본 것처럼 인지 된다는걸 보여준 장면인가보군요.
음..이제서야 좀 이해가 되려고 합니다.4. ..........
'21.4.15 3:43 PM (183.108.xxx.192)윗님 말씀대로 1인칭 치매환자의 시점에서 본 불합리한 세계를 보여준 것 같아요.
시간과 공간이 객관적인 지표로 존재하지 않고
띄엄띄엄한 자신의 기억으로 시공간을 구성하는 의식 세계.
마지막 장면에 가서야 전체 상황을 보여주고
딸은 이미 파리로 가서 살고 있고- 언제 간 지 모르겠고
사람을 분간하지 못하기 때문에 간호사가 딸로 보였다가 간병인으로 보였다가
자신의 럭셔리 아파트에 살고 있는 줄 알았던 노인은 요양병원에 있고- 여전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죠.
그런 구성이려니 생각했지만 장면 연출이나 안소니 홉킨스의 연기로 잘 채워져서 재밌게 보았어요.5. ......
'21.4.15 4:00 PM (101.85.xxx.55)1인칭 노인 시점과 3인칭 관찰자 시점이 번갈아 나오나봐요.
시점을 구분하면서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6. ...
'21.4.15 4:09 PM (220.116.xxx.18)싱크대 무늬를 잘 봐야한다는 말이 있어요
저도 그걸로 눈치챘고요7. 전
'21.4.15 4:35 PM (1.232.xxx.66)이 영화 시간이 왔다갔다 해서
머리 아프더라고요 ㅎ
생각하면서 봐야겠더라고요
싱크대 바뀐거는 알겠더라고요
제가보면서 치매 걸린거 같았어요 ㅎㅎ8. .....
'21.4.15 4:40 PM (101.85.xxx.55)싱크대요?
중요한 정보네요.9. 추천한 사람
'21.4.15 6:31 PM (112.151.xxx.95)1. 시간도 뒤죽박죽
2. 의심. 나를 음해하는 세력이 있음(내시계 내놔) 딸도 못믿어요
3. 혼란
4.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계속 아는척함.
치매환자를 돌보는 사람의 고통과 당사자의 혼란과 공포. 의료진의 헌신이요. 뭐가사실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치매 체험하는 느낌이어서 무서웠습니다10. 추천한 사람
'21.4.15 6:34 PM (112.151.xxx.95)평론가 리뷰한번 보세욤~~
라이너님이 올려놨어요11. 안소니
'21.4.15 7:21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보통의 치매영화는 3인칭 시점이잖아요.치매로 인한 가족의 변화 이런 것들이 많구요.
이영화에서는 제가 치매를 앓는 아버지의 시점이 되어 영화를 봤어요.
혼란스럽고 뒤죽박죽이고 결국은 아이가 되어버리는....12. 그냥본사람
'21.4.16 8:56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안소니 1인칭 관점에서 보게되는 영화인데요..
보는내내 마음아팠어요..
내엄마 내아빠가 생각나서요..
올리바아콜맨과 안소니 홉킨스의 연기는 말할것도 없구요.
표정연기...대단해요..
오프닝부터 음악도 너무 좋았어요..13. 무작정본사람
'21.4.16 8:57 AM (175.192.xxx.113)안소니 1인칭 관점에서 보게되는 영화인데요..
보는내내 마음아팠어요..
내엄마 내아빠가 생각나서요..
올리바아콜맨과 안소니 홉킨스의 연기는 말할것도 없구요.
표정연기...대단해요..
오프닝부터 음악도 너무 좋았어요..
나중엔 제가 눈물을 흘리고 있더라구요.14. 치매환자의
'21.4.25 3:39 PM (61.253.xxx.184)일상이 그려져 있긴한데...
정말 그렇겠구나.싶긴한데
음.......굳이 영화로 봐야하나? 싶긴 하네요.
씽크대도 그렇고 , 천장의 조명도 다르고 소품이나 그런것도 다 다르긴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190359 | 양도소득세 이 경우좀 봐주세요 | ㅇㅇ | 2021/04/27 | 562 |
| 1190358 | 필라테스?PT?몸매 만드는 데는 뭐가 더 나은가요? 7 | ㅇㅇ | 2021/04/27 | 2,764 |
| 1190357 | *마트 마라#ㄱ밀키트 1 | .... | 2021/04/27 | 912 |
| 1190356 | '최성해, 정경심 기소 즈음에 표창장대장 불태웠다' 대구MBC .. 10 | 예고라디오 | 2021/04/27 | 1,878 |
| 1190355 | 스티븐 연.. 5 | ... | 2021/04/27 | 3,353 |
| 1190354 | 윤여정 수상으로 조씨가 부각되는게 짜증나요 6 | ㅇㅇ | 2021/04/27 | 1,672 |
| 1190353 | 사라진 따릉이 11 | 내그럴줄 | 2021/04/27 | 2,318 |
| 1190352 | 조영남이 지금 어떻게 해야할까요? 20 | ... | 2021/04/27 | 4,022 |
| 1190351 | 오늘 점심 저녁은 또 뭘 해먹을까 고민 ㅜㅜ 6 | ㅜㅜ | 2021/04/27 | 1,862 |
| 1190350 | 오십살 백신 언제쯤 차례올까요 15 | mmm | 2021/04/27 | 4,006 |
| 1190349 | 해외지인에게 카톡선물 가능할까요? 10 | 카톡선물 궁.. | 2021/04/27 | 19,790 |
| 1190348 | 아카데미 무관의 제왕 글렌 클로즈 이번에도 수상못했네요.. 12 | 플랫화이트 | 2021/04/27 | 2,272 |
| 1190347 | Sg워너비 노래 5 | Sg | 2021/04/27 | 1,748 |
| 1190346 | 조영남 진짜 역겹고 추하지않나요 13 | ... | 2021/04/27 | 3,849 |
| 1190345 | 50대초반 세끼 드시나요? 8 | 궁금 | 2021/04/27 | 3,767 |
| 1190344 | 항암 안하면 덜 고통스럽게 죽나요 8 | ㅇ | 2021/04/27 | 5,771 |
| 1190343 | 고레에다 감독 영화는되고 겨우서른은 안되나 12 | ㅇㅇㅇ | 2021/04/27 | 2,601 |
| 1190342 | 은행 등본준비해야해요 2 | 윈윈윈 | 2021/04/27 | 1,242 |
| 1190341 | 조영남 노망이 났나.. 다른 남자 안만나 고맙다라니 14 | ... | 2021/04/27 | 5,384 |
| 1190340 | Sg워너비 김용준 13 | 궁금 | 2021/04/27 | 6,888 |
| 1190339 | 중학생 아이가 학교를 굉장히 초등학교처럼 다녀요 9 | 아이가 | 2021/04/27 | 2,938 |
| 1190338 | 외할머니상에는 부조하나요 23 | .. | 2021/04/27 | 19,134 |
| 1190337 | 인도는 지금 비참하네요. 7 | 아비규환 | 2021/04/27 | 5,716 |
| 1190336 | 같은 키라도 얼굴이 작으면 더 작아 보이나요? 11 | ㆍ | 2021/04/27 | 3,750 |
| 1190335 | 마흔에 돈 오천밖에 없다면 8 | MHN | 2021/04/27 | 6,48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