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자기 동생을 제 시동생 소개 시켜달라네요
정말 아닙니다. 저에게 실수한것도 많고
친구에게 욕도 많이 했어요
어제 시동생 자기 동생 좀 소개 시켜 달라는데
어이가 없네요. 두사람 연결되면 난 뭐가 되는건지
그리고 그렇게 욕했는데 동생 소개시켜 달라는건 뭔가요?
딱 싫다 했더니 서운해 하네요 흥~
1. 초록맘
'21.4.15 2:04 PM (210.178.xxx.223)정말 어의없네요 전문직만 눈에 들어온듯요
그냥 누구 사귄대 하세요2. ......
'21.4.15 2:05 PM (1.233.xxx.86) - 삭제된댓글그 욕했던 시동생을 소개해 달라고 한게 아니라
전문직 직압을 가진 시동생을 소개해달라고 한거니까요. ㅠㅠ
남자들도 여자 예쁘고 성격 지랄 맞아도 ... 그 성격 감당항 수 있다고 하잖아요.
남자가 전문직이면 그 성격 다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죠.3. ㅁㅁㅁㅁㅁ
'21.4.15 2:06 PM (1.233.xxx.86)그 욕했던 시동생을 소개해 달라고 한게 아니라
전문직 직압을 가진 시동생을 소개해달라고 한거니까요. ㅠㅠ
남자들도 여자가 예쁘면 성격이 지랄 맞아도 ... 그 성격 감당할 수 있다고 하면서 결혼하잖아요.
남자가 전문직이면 그 성격 다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죠.4. 하지마세요
'21.4.15 2:07 PM (112.164.xxx.67) - 삭제된댓글절대 주변인들과 엮이지 마세요
나 사는거 시시콜콜 친구가 아는거 별로 안좋아요5. ....
'21.4.15 2:08 PM (222.236.xxx.104)아무리 전문직이라고 해도 성격이 지랄맞으면 ..ㅠㅠ 결혼해서 살기 힘들텐데 싶네요 ..ㅠㅠ 남편덕으로 돈벼락 맞더라도 성격이 정말 안좋으면 하루라도 편안하게 살까요 .???
6. ..
'21.4.15 2:10 P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아는 오빠 압구정현대 포함 아파트가 여러 채인데 인물이 좀 없고 돈만 보는 여자들이 호구취급하길래 안타까워 이야기했더니
12살 어린 자기동생 소개시켜달라고..
세상에 돈만 보는 거 넘 티나서 못 들은 척 넘겼어요7. .....
'21.4.15 2:15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절대 하지마세요
8. 성격은
'21.4.15 2:22 PM (223.39.xxx.165)진짜 너무 지랄맞아요. 가족들이 아무도 안건들 정도고
직업만 좋아요.9. 전문직에
'21.4.15 2:41 PM (222.96.xxx.44)기냥 찔러보는군요 ㅠ
절대 노 예요ᆢ 불보듯 뻔한걸 왜10. 영
'21.4.15 2:52 PM (180.230.xxx.233)판단력이 떨어지는 친구네요.
11. 조사
'21.4.15 3:00 PM (211.36.xxx.155) - 삭제된댓글좀 바로 씁시다
12. ..
'21.4.15 3:02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소개했다가 잘되면 친구 잃어요.
13. 또그러면
'21.4.15 3:18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동생이 맞고살아도 괜찮냐고 물어봐요.
다시는 안그럴거예요.14. ...
'21.4.15 4:29 PM (220.116.xxx.18)제 친구 둘 사이에 그런 일이 있었어요
친구 1의 오빠를 친구 2가 자기 언니 소개시켜달라고 엄청 졸랐어요
친구 1의 오빠가 친구 2의 집안에서 아주 탐낼난한 스펙이었거든요
친구 1은 본인이 결혼 안한다 선언했다며 빠지려고 했는데 친구 2가 집요하게 부탁했어요
약간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어서 친구 1이 거절하는데 좀 애먹었어요
결국 난 욕먹을게 뻔한 소개도 안할 거고 오빠 설득 못한다고 좀 싫은 소리를 하고서야 끝났다는...15. ..
'21.4.15 4:40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전문직이면 왕자병에 누나만 왕창있고해도 무조건 소개하라는사람들 꼭 있어요 무시하면되요 아님 말했는데 만나기싫다네 ~이러세요
16. ..
'21.4.15 4:42 PM (118.235.xxx.189)저도요 전문직만 보고 아니다 라고 말했는데도 소개시키라는 사람들 꼭있어요 님선에서 자르면 기분나빠 할테니 말했는데 안보겠다네~하심되요
17. 비추
'21.4.15 5:14 PM (86.130.xxx.220)주위 아는 사람 해주면 잘되서 고마워하는 케이스 얼마 없어요. 안좋은 얘기만 하고 감사해하지도 않습니다. 알아서 잘 거절하셨네요
18. ㅇㅇㅇ
'21.4.15 5:52 PM (211.192.xxx.145)님이 시동생에 대해 욕 한 것에 대해
친구가 공감하지 않고 입으로만 맞장구 쳤을 수도 있죠. 친구 된 죄로
그럼 친구한테 시동생은 나쁜 놈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