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 친한데
또는
심지어 무슨 저한테 뭐팔려고 영업 하려는 사람
제 팔을 툭툭 치면서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상대의 의도야 어떻든 (저는 함부로 상대방 몸 안건드려서 ..
애 한테도 안그럽니다)
저는 기분이 그리 좋지 않더라구요
내가 쉽게보이나 싶고요
툭툭치는거 아무렇지도 않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그런데 뭐라 하기도 애매하고...
한번은 나도모르게 치지마세요 하고 마음의소리가 밖으로 나오기도 했어요
이런경우 대처를 우찌해야 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하면서 자꾸 툭툭 치는 사람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ㅇㅇ 조회수 : 3,433
작성일 : 2021-04-15 13:10:40
IP : 125.182.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21.4.15 1:28 PM (14.45.xxx.221)팔치지 말고 얘기해주세요. 라고 얘기하면 안될까요?
저는 누가 막 치길래 "아이고 아파라~얘기만 해라" 그랬어요 ㅎㅎ2. 저는
'21.4.15 1:30 PM (218.38.xxx.12)제 팔을 아픈듯 쓰다듬으면서 약간 떨어져 앉는 액션을 취해요
3. 습관
'21.4.15 1:31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그거 습관이라 못고쳐요
저희시어머니가 그러는데
아파요
도해보고
손도 탁잡아보고
다해봤어요
결론은 저만 예민하다
멀리 앉아요
그것만이 답4. ㅎ
'21.4.15 2:02 PM (121.165.xxx.96)저도 너무 짜증나 멀리했어요.
5. 치면서
'21.4.15 2:05 PM (110.12.xxx.4)이야기 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가 사람을 때린다는걸 몰라요.
일단 말은 해보세요
왜 그렇게 치면서 이야기해?
궁금해서 물어보는거니까 대답해줘
그래도 치면 멀리 앉으세요.
왜 멀리 앉냐 그러면 자꾸 치면서 이야기 하니까 아파서6. ㅋㅋ
'21.4.15 2:35 PM (211.224.xxx.157)치지 말라고 얘기하면 돼죠. 이걸 왜 얘기 못해요?
7. 그거
'21.4.15 7:50 PM (182.210.xxx.178)그런 사람은 얘기해도 못고쳐요.
그냥 멀리 떨어져 앉아야해요.8. ㅇㅇ
'21.4.17 8:44 AM (125.182.xxx.58)글감사해요
늘 만나는 사람 중엔 치는 사람 없어요
근데 밖에서 처음보거나(영업사원 판매사원등..)
안친하거나 평소 교류 없는사람이 갑자기 톡톡 툭툭
치면 당황하잖아요. 얘기할때도 있지만 미쳐 못 할때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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