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 넘어가고 있어요.
저는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퇴근후 보고 다음이 궁금해서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보는데,
지하철 안에서 울었어요.
동식의 그 처절한 한맺힘이 너무 너무 힘들더니,
소장님 돌아가시는 부분 보는데 눈물 찍, 콧물 찍...
출근길에 괜히 봤다 싶게 기운이 쏘옥 빠져서
근무중인데 등줄기가 아리네요.
중반 넘어가고 있어요.
저는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퇴근후 보고 다음이 궁금해서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보는데,
지하철 안에서 울었어요.
동식의 그 처절한 한맺힘이 너무 너무 힘들더니,
소장님 돌아가시는 부분 보는데 눈물 찍, 콧물 찍...
출근길에 괜히 봤다 싶게 기운이 쏘옥 빠져서
근무중인데 등줄기가 아리네요.
뜨아아~~ 소장님 돌아가시는 거에요?
이제 3회차 보고있는데
이번 주말에 막 달릴 예정이에요
가급적 괴물관련 글은 열어보지 말아야 갰네요 ㅎ호
저도 딱 그부분 보고 있어요.
다행히(!) 백수라 오늘 안으로 쫑 낼수 있을거 같아요.
이런 범죄 스릴러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몰입도가 장난아니네요.
그런 면에서 힘들긴한데 끝까지 보시면 충분한 보상을 받게 됩니다
쾌감보다는 의외로 따뜻한 위로가 남는 드라마입니다
끝까지 화이팅!!!
끝까지 힘이 있는 시리즈였어요. 최근 드라마중 제게는 최고
다 보고나면 탈나요...
문경시 만경파출소 찾아가고 싶어져요.
가면 다들 그곳에서 살고 있을거.같아서요.
식육점에서 부대찌개 시켜먹고 오고싶다...ㅡㅡ
만경 아니고 만양파출소
너무 재밌어요.
이틀만에 다 봤어요.
제 기준 비숲 능가하는 드라마에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