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게 너무 지옥이에요

.... 조회수 : 6,979
작성일 : 2021-04-15 11:39:49
말 안듣는 아이둘에
지고집센 남편
ㅠ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그냥 이대로 물거품이 되어서 깨끗하게 없어지고 싶어요
IP : 211.36.xxx.22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5 11:41 AM (58.234.xxx.222)

    아이와 남편 신경쓰지마시고 원글님 하고싶은거 하고 사세요. 그들 없이 혼자 즐길수 있ㄴ ㄴ걸 찾으세요

  • 2. 토닥토닥
    '21.4.15 11:43 AM (61.254.xxx.151)

    내려놓으세요~~그러면 편해집니다

  • 3. ...
    '21.4.15 11:43 AM (211.36.xxx.224)

    아이들이 어러요 초4.1학년 ㅠ
    공부든 먹는거든 최선을 다해 챙기려고 하는데
    안따라줘요 그냥 다 놔버려도 될까요 ㅠ

  • 4. 인생은
    '21.4.15 11:45 AM (210.123.xxx.252)

    저는 꼴통 아들있어요. 아주 학교전번만 뜨면 움츠러듭니다ㅠㅠ.
    어제 아들이 자기는 지금 살고싶어 사는게 아니라며 눈 떠서 사는거라고 하대요.
    저도 그렇거든요.
    그래서 아들에게 엄마도 너랑 같아. 하지만 죽으면 주변사람에게 상처고 아픔일거야. 그래서 열심히 살아야 해. 했거든요.
    오늘 아침 친정 엄마랑 통화하는데 엄마 친구 따님이 돌아가셨나봐요. 저한테 건강히 살아있어서 고맙다고 하시는데 눈물이 훅 쏟아지더라구요.
    우리....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이예요.
    원글님 힘내서 하루하루 버팁시다!
    힘 내시라고 화살기도 보냅니다.

  • 5. 토닥토닥
    '21.4.15 11:49 AM (61.254.xxx.151)

    그냥 기본만하게 챙기세요 저도 님처럼애들키웠어요 그랬더니 나는병(암)이오고 애들은 자립심이떨어지고~~남편이 늘 저한테하는말이 그냥 두면 알아서할껄 옆에서 엄마가 그러면 하기싫고 또 애들 스스로도 실패해보고해야 큰다고~~지나고나니 후회되네요 지금은둘다 대학생입니다~~그냥 편하게 키울껄하구요....그런데 사실 제가 아둥바둥공부시켜서 명문대는 보냈답니다~~그걸로 위안삼지만 몸은 망가져서 암투병중 ㅠㅠ

  • 6. 해지마
    '21.4.15 11:52 AM (218.38.xxx.188)

    에고. 어리긴 하네요.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른것같네요. 아이들이 학교갔을때 취미생활해보세요. 뭔가 풀데가 있긴있어야하잖아요.

  • 7.
    '21.4.15 11:52 AM (1.238.xxx.169)

    맨날 짜증만내는 남편때문에 살기싫어요 어제는 내가왜이런대접받고 저인간이랑살아야되나 심각하게 고민하게돼더군요 결혼후 파트타임이라도 계속일했고 집안일도 99프로 내가다했고 이번에 아들도 인서울공대 입학시켰는데
    내가 너랑 결혼해서 뭘잘못했냐 남들 하나씩다있다는 명품백도하나없이 나이마흔중반까지 싸구려만 입고쓰고 살고있는데 지는 나한테 뭐가저렇게 불만인가 진짜 지나온삶이 억울하네요

  • 8. ..
    '21.4.15 11:55 AM (211.108.xxx.185)

    저도 어제 새벽에 하얀나비 노래 들으면서
    한참 울었어요.

  • 9.
    '21.4.15 12:21 PM (121.165.xxx.96)

    잘한번 생각해보세요. 스스로 지옥을 안드시는건 아닌지 ㅠ 애들도 그냥 조금 거리를 둬보시고 남편 고집피우면 자기고집ㄷ거로 둬보세요. 애들도 내잡으려하고 남편 고집도 내기 이겨보려하니 힘드신걸수도 있어요. 그냥 멀리 떨어져보시고 신경을 끊어보세요 ㅠ 애키우며 지옥 안겪어본 사람 별로없을꺼고 남편은 그냥 순간순간 남이다 생각해요 저도 그래야 내가 행복해요

  • 10. ...
    '21.4.15 12:39 PM (223.62.xxx.96)

    초4.1이면 놓기도 힘들겠네요.
    차라리 체력을 기르는 운동을 하나 찾아보세요.
    어짜피 체력 씨움이에요.
    에어로빅이든 스쿼시든 탁구든 암벽 등반도 있고.. 뭔든 애들 챙기는거 조금 줄이든 남편을 좀 활용하든지 해서 ..... 화이팅!

  • 11. ..
    '21.4.15 12:40 PM (218.148.xxx.195)

    아..원글님 애쓰심이 느껴집니다
    원글님도 스스로 챙기셔야하니
    의식주만 도와주시고 잠시 멀어져보세요..

  • 12. ....
    '21.4.15 5:22 PM (211.36.xxx.224)

    네 ㅠ 그냥 놔야하는데 그게 참 어려워요
    친정엄마 하소연하려고 전화했더니 마냥 제 탓하네요
    온 세상에 제 편은 아무도 앖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1495 책찾아요....한낮의 우울 13 ㅣㅣ 2021/04/16 2,046
1191494 컷트 잘하는 미용사 찾기 힘드네요 10 미용실 2021/04/16 2,889
1191493 벌써 7년. 세월호 잊지 않겠습니다. 4 오늘 2021/04/16 651
1191492 세월호 7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3 함께 2021/04/16 627
1191491 엄마는 지옥갈게 딸은 천국가 5 00 2021/04/16 2,942
1191490 아이가 카톡을 잠궜어요 26 중딩맘 2021/04/16 5,120
1191489 헤어진지 3년이 넘었는데 연락 온 남친 26 ... 2021/04/16 11,205
1191488 의견 나눠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3 .. 2021/04/16 843
1191487 저도세월호 7주기 잊지않겠습니다 4 세월호 2021/04/16 575
1191486 택배대란 아파트 800개 쌓여있다는데 39 .... 2021/04/16 6,251
1191485 예지몽이 너무 무서워요. 9 하이 2021/04/16 4,373
1191484 정인이 죽인 살인자들 카톡복원 13 .... 2021/04/16 3,706
1191483 적은 양의 김치 담글 때 6 김치 2021/04/16 1,378
1191482 ㅋㅋ 뉴스에 평촌롯데 아파트차별 나오네요 10 썩을것들 2021/04/16 2,930
1191481 나이들면서 체형 어떻게 바뀌셨나요? 6 ㄴㄴ 2021/04/16 3,609
1191480 정부광고비 1조800억 헉!!!! 언론사에 들어간다네요. 15 김어준 몰아.. 2021/04/16 1,314
1191479 얼마 있지도 않은 백신 시간질질끌면서 오래도 맞추고 있네요 13 일부러 2021/04/16 1,694
1191478 초저 딸아이 눈이 가렵다고 힘들어해요 8 ㅇㅇ 2021/04/16 1,506
1191477 얼마큼 빨리 걸어야 뱃살이 빠지나요? 15 2021/04/16 4,353
1191476 아래 군대이야기에서 4~50대 여자도 가라... 12 ... 2021/04/16 2,086
1191475 김어준 쫓아내려는 시도 보니... 26 .., 2021/04/16 1,884
1191474 정형외과 물리치료 받아야겠죠 ㅠ 5 허리 삐끗 2021/04/16 1,178
1191473 이별했어요.. 3 꾸꾸 2021/04/16 2,277
1191472 김어준 출연료 세금운운 하며 몰아내기 24 뉴공 2021/04/16 1,212
1191471 손가락길이에 대해 첨 알았음요 8 으음 2021/04/16 3,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