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日역사부정 실체]⑨ 친일·지일파 교수를 떠받치는 건 일본의 돈!

... 조회수 : 454
작성일 : 2021-04-15 10:05:38
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162044&ref=D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그의 정식 직함은 '미쓰미시 일본법학 교수'(Mitsubishi Professor of Japanese Legal Studies)다. 일본 기업 미쓰비시가 하버드대에 기부한 돈으로 교수직이 만들어졌고, 램지어 교수는 1998년부터 '미쓰비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램지어 교수의 월급과 연구비를 미쓰비시 기업이 부담한다는 뜻으로, 미쓰비시가 지금까지 하버드대에 지원한 금액은 2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추산한다.

일본 기업이 기부한 기금으로 설치·운영되는 서구 대학의 교수직은 더 있다. 프린스턴 대학교 동아시아학과에는 닛산 일본학 교수가 있는데, 이 교수는 램지어 교수의 2019년 위안부 관련 논문('위안부와 교수들') 작성에 도움을 줬다.

오스틴 텍사스 대학 역사학과에는 미쓰비시 중공업 일본학과장이, 같은 대학 아시아학과에는 미쓰비시 중공업 일본학 교수가 있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엔 닛산 일본학연구소가 있는데, 교수 4명과 연구원 3명이 소속돼 있다.

일본 기업 기부금으로 설치된 대학교수직 숫자와 지원금이 얼마나 되는지는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는다.

친일·지일 학자 집중 지원…'아베 펠로우십' '사사카와 USA'

아베 펠로우십을 운영하는 기관은 일본국제교류재단(Japan Foundation)의 일미센터 , 영문명 Center for Global Partnership(CGP)이다. 1991년 미일 안전보장조약 30주년을 기념해 특사로 미국을 방문한 아베 신타로 당시 외무상(아베 신조 전 총리의 부친)이 제안해, 일본 정부가 JF에 500억 엔(5,086억 원)을 추가 출자해 설립된 기관이다.

CGP의 2019년 예산은 아베 펠로우십 230만 달러 외에도 정책연구지원 360만 달러, 인사초청 20만 달러 등 총 610만 달러(68억 1천만 원)였다. 운영비 150만 달러를 합치면 760만 달러(84억 9천만 원)에 이른다. 재단 인력은 뉴욕과 도쿄에 모두 18명이 있다.

일본은 또 '사사카와 USA'라는 싱크탱크도 운영하고 있다. A급 전범인 사사카와 료이치가 설립했는데, 그는 아베 신조의 외할아버지인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와도 가까웠다.

사사카와 USA는 기본 연구기능 외에도 미국 의회 일본연구모임의 회의와 방일 지원, 정책연구 지원, 아시아계 미국인 초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일본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학자, 연구자와 박사논문 집필자에게 일본에서 연구·조사할 기회도 제공한다.

사사카와 USA의 2019년 예산은 480만 달러(53억 6천만 원)였다. 마크 램지어 교수는 사사카와 USA가 운영한 '일본학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으로 3년 간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日, '전략적 대외 발신' 에 한 해 7,549억 원

또 한가지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 일본 정부의 '전략적 대외 발신' 예산이다.

정부 차원에서 "일본의 정책과 체제를 홍보하고, 특히 일본 문화 등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함으로써 친일파·지일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에 활용된다.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 조사실 자료를 보면, 지난해에 742억 엔(7,549억 원)이 책정됐다.

일본 정부는 이 예산으로 국내외 싱크탱크와의 협력, 해외 미디어를 통한 홍보 강화, 홍보력 있는 지식인 파견 또는 초대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한다.

일본의 정책과 문화가 정부기관과 공공외교 전담 기관, 기업 등의 막대한 돈을 통해 이 시간에도 세계 학계에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친일파·지일파 교수는 거저 주어진 게 아니다.
IP : 180.65.xxx.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옹
    '21.4.15 10:42 AM (223.62.xxx.71)

    원전에는 돈 안 쓰고 천문학적인 피해를 지구에 끼치면서 저런데에만 돈을 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0035 직장어린이집 추억 2 2021/04/15 1,346
1190034 심근경색으로 스텐트한 분들,위내시경 어떻게? 2 .. 2021/04/15 1,920
1190033 가끔 쓰리박 재방송을 보는데요 1 ... 2021/04/15 1,242
1190032 다이어트 오픈채팅방 만들었어요 들어오세요~ 4 빼자 2021/04/15 1,176
1190031 더 크라운 비슷한 드라마 있을까요? 6 영드 2021/04/15 1,402
1190030 서양에서는 20살 되면 독립한다는 환상.. 16 ... 2021/04/15 7,764
1190029 ‘일 오염수 방류’ 편든 미국, 후쿠시마산 수입은 10년째 금지.. 8 ㅇㅇㅇ 2021/04/15 1,543
1190028 이런 이별은 어떤 이별일까요 ㅜㅜ 1 iiii 2021/04/15 1,997
1190027 이별 후 허무주의와 무기력에 빠졌어요... 5 ,, 2021/04/15 3,074
1190026 중년 쌍꺼풀 수술 잘하는 병원 있을까요? 7 쌍꺼풀 2021/04/15 3,636
1190025 정신과에선 기록남지않게 하려면 비의료버험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 4 ㅇㅇㅇ 2021/04/15 1,990
1190024 3시반 됐네요 이제 하루시작 7 ... 2021/04/15 2,920
1190023 영양제 맞은거 보험청구하려는데요 13 푸우 2021/04/15 2,129
1190022 오세훈 효과 현실로..서울 집값 상승폭 커졌다 19 ㄱㅂㄴ 2021/04/15 2,022
1190021 뉴스공장 연 70억 수익, TBS라디오와 TV 연 제작비 합과 .. 33 ㄷㄷㄷㄷㄷ 2021/04/15 2,212
1190020 초등5 수업시간 프로젝트 아이디어 도와주세요 4 행복 2021/04/15 814
1190019 아이들 점심으로 햄버거를 일주일에 자주 먹어요 11 road 2021/04/15 3,213
1190018 송도 트리플스트리트가 아울렛같은 곳인가요? 3 시골아짐 2021/04/15 1,218
1190017 박카땡 비타오땡 병뚜껑 닫아서 분리수거요! 4 ... 2021/04/15 1,542
1190016 전업주부님들 오늘 다들 나들이 나가셨나요?ㅠㅠ 28 ... 2021/04/15 6,899
1190015 박완주는 절대 안됩니다. 7 원내대표 2021/04/15 1,396
1190014 충치치료..교정치과에서 하는게 낫나요 10 ㅇㅇ 2021/04/15 1,440
1190013 이것도 공주병인가요? 6 129 2021/04/15 1,751
1190012 (스포유) 더 파더 영화 봤는데 관전 포인트가 뭔지 모르겠어요 12 뭐가뭔지 2021/04/15 1,309
1190011 실비보험 약제비 1 777 2021/04/15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