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414165052913
독일 국립박물관에 최초로 ‘평화의 소녀상’이 전시된다. ‘베를린 소녀상’의 철거 위기가 전화위복이 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를 알리려는 시민사회의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베를린 도심에 소녀상 건립을 추진한 코리아협의회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9월 베를린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의 집요한 반대로 한때 철거 위기에 놓였지만, 한국과 독일 시민사회의 반발로 되려 영구 설치될 길을 찾았다. 철거 명령을 내렸던 베를린 미테구청은 지난해 10월 소녀상 철거 명령을 철회했다. 평화의 소녀상 철거 위기를 계기로 독일 사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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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소녀상' 지킨 시민사회, 독일 국립박물관에 첫 소녀상 전시
독일은 다르네요 조회수 : 601
작성일 : 2021-04-14 20:59:32
IP : 180.65.xxx.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럽다
'21.4.14 9:35 PM (135.12.xxx.102)역시 역사와 후세대 앞에서 떳떳한 독일이네요
대한민국은 친일 앞잡이들 때문에 아무것도 못해요
거기에 동조하는 개. 돼지가 정신을 못 차리니
불쌍한 대한민국ㅠㅠㅠㅠㅠ2. 하버드대램지어
'21.4.14 9:44 PM (211.248.xxx.245)혐한들이 뭐라하든
우리보고 대꾸하지말고 가만 있으라고 했지만
적극 대항한 게 좋은 결실을 맺은 거 같아요.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3. 화들짝
'21.4.14 10:31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일본의 방해공작 또 시작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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