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은 지난달에 1번갔다왔는데 너무너무 재밌더라구요
117타 나왔는데 첨 간거치고 잘했다고
제가 초보인데 유틸리티가 너무 잘맞아서
드라이버 대충.. 못치고
유틸이 120? 정도 나가니까 그린까지 금방 가더라구요
퍼팅채를 첨 잡아보니 퍼팅을 그린에서 3번해서 문제죠 ㅋㅋ
치다보니 드라이버가 욕심 나는데
근력 많고...키크고 뚱... 한 스탈이거든요
어제 친구들과 연습장을 가서 젝시오 드라이버를 쳐봤는데 채가 흔들흔들 거리고
정확히 딱 맞아야 반발력으로 멀리 나가고
거의 실패더라구요
그 옆 친구 테일러메이드를 쳐봐도 딱 이거다 싶지가 않고
익숙한 싸구리 제 채가 젤 잘맞던데
근력많고 좀 멀리 나가는 키큰 뚱 스탈의 저는 어떤 드라이버가 좋을까요?
지금 쓰고있는 중고 싸구리채도 좋긴한데
친구들이 자꾸 비싼걸 사니 욕심이란게 나네요
제가 아는 브랜드는 젝시오, 테일러메이드뿐이라...
저 같은 스탈일에 추천해주실 드라이버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