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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예] 객관적으로 얼마나 공부를 해야 하는건지 정말.....

저희애들 객곤 조회수 : 3,047
작성일 : 2021-04-14 11:41:13
친언니랑 통화하고 나서 이글을 씁니다..
사실 이런얘기 해서 뭐하겠어요.... 다 애 바이 애고 따라오면 저라고 왜 더 안시키겠어요.
못따라오는데 미친듯이 퍼붓고 애랑 싸우는게 더 안좋으니까 안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애 다키운 언니, 올케가 나중에 후회한다, 니가 푸쉬를 안하니까 당연히 안따라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다 하면서 
나중에 땅치치 말고 미친듯이 시켜라 서로 괴롭고 힘들어해도 
나중에 다엄마한테 고마워할날이 온다고 그럽니다 ㅠㅠ
제가 청소년 교육 쪽에 종사하면서
깜도 안되는데 엄마푸쉬로 공부정서 완전히 망가진 남자아이들을 너무 많이봐서,,
이게 또 단순히 공부가 아니라 인생전체를 살아나가는데 열등감 자신감없음 등으로 이어지는 걸 봐서..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았거든요...
남편은 큰 생각이 없지만 본인도 공부는 잘했어서 그래도 좀 시키는게 낫지않나..' 근데 니가 매일 싸워야하면 얻는건 없을것같다.. 이렇게 생각하는 중이구요. 
 
큰아이
중2 - 수학 주2회: 2학기 (1년) 정도 선행중.. 
영어 주2회: 해외근무로 어릴때 살다와서 잘하는 편. (특목반에서 계속 이어나가는중).
수학머리는 없고 국어를 좋아함. (비문학 독해같은거 재밌다고 앉은자리에서 몇십장씩 푸는...읽는걸 좋아함) 친구좋아하고 운동좋아함.(주3회 운동- 이부분에서 애 놀린다고 엄청 욕먹음 ㅠㅠ)
 해외경험으로 인해 기초부족할까봐 구몬으로 국어 한자 수학 중. 어릴때부터 중국어 좋아해서 5년째 과외중이에요 
학원을 별로 안좋아해서 영수만 겨우 보내는데, 친정식구들이 주2회수학 2회영어로는 택도 없는 분량이라고 손가락질..ㅠㅠ (인정합니다.. 언니는 진짜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하나 의대 하나 공대 보내서..)

초6- 공부머리 있음. 수학대형학원 주2회 - 중1-1 하고 있는데 속진은 아니지만 재밌게 공부하고, 공부하는거 안싫어함.  운동선수가 꿈이라 주 2회 축구교실 다니고, 형따라 중국어 배움.. 영어 대형어학원  레벨 나쁘지않아요.
얘는 모르는거 그냥 넘어가는 스타일이 아니라 질문도 잘하고 대형에 잘 맞는 편. 악기레슨 1개하고, 국어 한자 수학 구몬학습 합니다.

학군지에서 상상할수 없는 진도수준과 널널한 스케줄인건가요?? 이제 진짜 마지막이라고 잘생각하라고...
IP : 1.225.xxx.38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4 11:44 AM (121.152.xxx.127)

    대치동에서 젤 빡세게 시키는 엄마들이, 이 널널한 스케쥴이 뭐냐고 난리치면 그렇게 밀어붙일껀가요? 널널하게 시키는 엄마들이 그정도면 됐다 하면 그만둘껀가요?? 엄마가 이리 중심을 못잡아서야...

  • 2. .......
    '21.4.14 11:46 AM (14.50.xxx.31)

    시기상으로는 뭔가 결정해야하는 마지막 시기 맞구요
    중2 인근 학교 기출 풀어보고 90점 이상 3번 나오면
    어학원 빼시고 집에서 화상영어로 돌리셔서 시간확보하시고
    그시간에 수학 주5회 넣으세요
    수학머리 없으면 그냥 양으로 승부해야하구요

    초6도 비슷하게 루트 짜세요

    일단 초고학년 중학년 잘하는 애들은 어학원 가는 거 아니예요
    진도가 너무 느리구요. 쓸데없는 거 많이 시간끌어요

    공부든 뭐든 빨리 진로는 잡아야해요

  • 3.
    '21.4.14 11:48 AM (1.225.xxx.38)

    감사합니다.
    중심이 없다기보다는 시류도 알아야해서 글을 올린건데 윗댓글님이의견 주셔서 큰도움되었습니다

  • 4. ...
    '21.4.14 11:51 AM (14.50.xxx.31)

    위에 인근학교 기출은 고등학교 기출이예요

  • 5.
    '21.4.14 11:52 AM (121.165.xxx.96)

    푸쉬가 가능한 애들이 있어요 대치동 친구가 하는말 전교꼴찌도 하교후 학원 도느라 바쁘고 다 선행한다더군요ㅠ

  • 6. 같이
    '21.4.14 11:55 AM (124.5.xxx.197)

    큰 아이 수학만 방학 때 더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고등 들어가기 전까지 고2거까지는 다 하시고요. 구몬보다는 국어학원을 보내야해요. 요즘 국어모의고사 평균 50점일 정도로 엄청 어렵고요. 국어파트 여러 개라 다양히 다뤄야해요. 중국어 과외는 애가 좋아하니 취미로 중등까지는 괜찮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중등까지는 수학 주3회가 맞아요. 주2회 하는 대형학원들 수박 겉핥기 천지예요. 혹시 ㅍ학원 아닌지...시간만 길지 순공시간 짧고요.

  • 7.
    '21.4.14 11:59 AM (1.225.xxx.38)

    감사합니다.
    저도 수학이 좀 부족한건 맞다 싶은데 아이가 지금 편한 곳을 옮기기 싫어해서 기다려주는 중이에요 뭐든지 억지로 하면 더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을 작년 한해 배워서 급하게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는데, 저희 언니는 니가 틀렸다고 정신차리라고 하는 중이구요 ㅎㅎ 정말 저를 위해서 조카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국어 학원 염두 하겠습니다. 중2때까지는 독서 많이하라는 얘기들었는데 중2부터 국어학원도 고려해야겠네요.

  • 8. ...
    '21.4.14 12:01 PM (119.66.xxx.24)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 생각이 맞다고 봅니다.
    저는 머리 나쁘면 공부 못한다는 생각이라
    중학교때까지 공부 별로 안 시켰어요.
    점점 잘해서 서울대 들어간 케이스인데
    주변 다른애들 보니 시켜서 잘 된 케이스도 있지만
    똘똘했는데 망가진 케이스도 많았어요.
    대부분은 공부에 시간 노력 들인 만큼 효과 못 봤구요.

    효과가 없는 거야 돈만 아까운거지만
    압박감, 자존감 무너지는 경험들 때문에 서른이 다 되가는 나이에도 갈피 못잡는 아이들도 꽤 있어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 9. ...
    '21.4.14 12:04 PM (119.66.xxx.24)

    전 원글님 생각이 맞다고 봅니다.
    저는 머리 나쁘면 공부 못한다는 생각이라
    중학교때까지 공부 별로 안 시켰어요.
    점점 잘해서 서울대 들어간 케이스인데
    주변 다른애들 보니 시켜서 잘 된 케이스도 있지만
    똘똘했는데 망가진 케이스도 많았어요.
    대부분은 공부에 시간 노력 들인 만큼 효과 못 봤구요.

    효과가 없는 거야 돈만 아까운거지만
    압박감, 자존감 무너지는 경험들 때문에 서른이 다 되가는 나이에도 갈피 못잡는 아이들도 꽤 있어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남의 아이가 성공했다고 내 아이가 같은 방법으로 성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 10. ---
    '21.4.14 12:22 PM (121.133.xxx.99)

    언니가 미친듯이 뛰어다녀 의대 공대 보냈다...이 부분은 아이도 잘 따라줬기 때문이예요.
    엄마가 뛰어다닌다고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건 한계가 있거든요.
    중등 보내보셨으면 아실텐데요.
    학구열 너무 없는 시골 아니라..그냥 평범한 동네라도 뛰어난 아이는 치고 올라가더라구요.
    그냥 아파트에 해*수학 공부방만 보내도 뛰어난 아이들은 2년 3년 선행해서 진도가 나간답니다.
    엄마들 착각하시는게,,우리 아이 머리는 좋은데 열심히 안해서 내가 안시켜서 이렇게 진도가 느리고 그렇다..
    그건 아니라고 곧 알게 되실거예요.
    원글님도 적당하게 시키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요. 동네도 웬만한 학원은 갖춰진 곳이겠지요.
    주 3회 운동시킨다고 야단맞는 상황은 좀 잘못되 보이구요.
    그렇게 적당하게 공부해도 잘하는 애들은 쑥쑥 올라가더라구요.

  • 11. ㄷㅁㅈ
    '21.4.14 12:27 PM (175.223.xxx.24)

    저기 밑에 해외박사 어쩌고 물어본 사람인데요
    저 지금 경락받으러 왔는데 이분이 40분에 15만원 받아요
    근데 예약이 밀려서 못받아주더라구요
    박사니 공부니 때려치고 이거나 배워볼까 싶은데 남편이 말리네요
    그 체력으로 안된다구요
    20년 꾹 참고 한분야에서 일한 결과니까 그분은 그렇게 벌겠죠
    저도 돈은 많이 버는데 스트레스도 많거든요 (전 학벌 별로에요 그래도 전문직만큼 벌어요)
    공부만이 길이 아니라 의외로 다양한 길이 있다는것이 나이드니 더 많이 보이네요 어릴땐 자존심때문에 못할것같던 일이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네요

  • 12. ㅁㅁㅁㅁ
    '21.4.14 12:39 PM (119.70.xxx.198)

    경락도 체력과 재능이 받쳐줘야죠
    어느분야든 재능이 있어야..

  • 13. ...
    '21.4.14 12:43 PM (211.205.xxx.216)

    저위댓글틀렸네요 초고부터 잘하는애들어학원안보낸다니' 그반댑니다.
    잘하는애들은 특목자사고생각하기때매 당연히 영어신경써요 네이티브급으로 스피킹 라이팅 다해야하므로 청담같은데 계속다니구요.' 동네일반고생각하늣애들이 내신문법만 신경씀되니 그냥일반학원다니는거구요

  • 14. 트렌즈
    '21.4.14 1:03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윗분...요즘 잘하는 애들 일반고 많이 가요. 내신파서 좋은 대학가려고요. 대치에서도 초고학년 어학원 다니는 애들이 많지 않아요.

  • 15. 트렌즈
    '21.4.14 1:05 PM (118.235.xxx.99)

    윗분...요즘 잘하는 애들 일반고 많이 가요. 내신파서 좋은 대학가려고요. 그 어학원 이야기하는 거 보니 톱학군지는 아니신듯...

  • 16. ...
    '21.4.14 1:05 PM (211.205.xxx.216)

    대치는 특수한경우고요. 거긴 일반고가 특목자사만큼이잖아요 대치외 비학군지는 아닙니다. 여전히 일반고보다 특목자사 우선이에요 잘하는애들은요. 비학군지에서 왜 일반고선호안하는지는 잘아실거구요

  • 17. 트렌즈
    '21.4.14 1:08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서울은 강남 아니라도 특목자사 많이 가요.
    중동 휘문도 쓰면 거의 다 붙고 유명 전사고도 중등내신 B달고 붙었어요.

  • 18. 트렌즈
    '21.4.14 1:09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서울은 강남 아니라도 특목자사 많이 가요.
    올해 중동 휘문도 쓰면 거의 다 붙고 유명 전사고도 중등내신 B달고 붙었어요.

  • 19. ...
    '21.4.14 1:09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윗님 전국에서 대치강남만 톱학군지.나머진 다 비학군지로봐야겠네요?ㅎㅎ

  • 20. 트렍ㄷ
    '21.4.14 1:10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서울은 강남 아니라도 특목자사 많이 안 가요.
    올해 중동 휘문도 쓰면 거의 다 붙고 유명 전사고도 중등내신 B달고 붙었어요. 외고는 처참한 수준이에요.

  • 21. ...
    '21.4.14 1:14 PM (211.205.xxx.216)

    비학군지에서 중등때전교권애들은 여전히 특목자사먼저 염두에둡니다 간혹 전략적으로 일반고선택하는애들있는데 걔네는 진짜 소신있게 주위안보고밀고나가는애들이구요
    비학군지에선 일반고는 비선호분위기죠 여러모로

  • 22. ...
    '21.4.14 1:15 PM (211.205.xxx.216)

    대치강남 일반고와 그외 비학군지 일반고는 비교하면안되구요

  • 23. 셋중하나
    '21.4.14 1:16 PM (58.143.xxx.27)

    아직도 자사고 특목고라...
    애가 어리거나
    잘 모르거나
    완전 지방이거나

  • 24. .,
    '21.4.14 1:18 PM (211.205.xxx.216)

    2025 자사고폐지 걸리지않는 학년기준이구요

  • 25. .,.
    '21.4.14 1:23 PM (211.205.xxx.216)

    ㅎㅎ강남외 비학군지에서 중등 이상 교육하시는분인가요? 비학군지 일반고는여전히 기피대상입니다.

  • 26. ...
    '21.4.14 1:30 PM (211.205.xxx.216)

    강남아닌 서울한복판 비학군지인데 여기 일반고수준이나 분위기알기에 학부모 다 선호하진않아요. 가끔전략적으로 선택하는애들있는데 입결 그닥입니다. 전교권몇명만 몰아주니 수시도힘들고 정시준비는더힘들고요 다들 반은 놀고 반은 자는 교실수업에서 뭘얻어갈수있을까요
    강남일반고와는 수준이다릅니다

  • 27. 셋 중 하나
    '21.4.14 1:4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강남 일반고도 학교에서 뭘 얻진 않음.
    평가만 있음.
    이번 고1에 강남, 대치에서
    비강남권 비학군지 일반고 한 학교당
    몇 명씩 들어감.
    "탈대치"를 검색하세요.

  • 28. ...
    '21.4.14 1:50 PM (211.205.xxx.216)

    내신때문에 탈강남하는데 비학군지일반고 가는애들수준이 애초부터 평균적으로 그리놉ㄱ지않습니다. 잘하는데특목자사대신일부러 일반고선택한 소수의 상위권애들 제외하고 전반적인수준말하는겁니다.
    왜냐 비학군지에서 탑으로잘하는애들은 일차로 특목자사지윈해서 거르거든요 거기서떨어진애들 그리고나머지가 일반고가니까요

  • 29. 셋 중 하나
    '21.4.14 1:5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에휴...대한민국 최상위권이
    무슨 과 가는지 찾아나보세요.

  • 30. 셋 중 하나
    '21.4.14 1:56 PM (58.143.xxx.27)

    에휴...대한민국 최상위권이
    무슨 과 가는지 찾아나보세요. 아마 중등맘일듯

  • 31. ???...
    '21.4.14 2:35 PM (222.232.xxx.108)

    애 셋이 그럭저럭 공부해서 나름 입시 경험있는 엄마에요
    공감안되는 글이 있어서요 개인경험일수있으니 기분안상하시길..
    특목자사고 는 열풍이 가신지 한참되지 않았나요 .. 어디어디가 사실상 미달이다 라는소문은 꽤 전부터 파다했고..
    용인외고만 톱으로 자리지키고 있고요
    최상위권은 전부 의대지망하는데 내신이 엄청 중요한건 다 아시죠..특목자사고가 그런점에서 메리트가 없는거죠 최소한 우선이 아니라 그냥선택의 문제가 되버렸어요 학생이 공부 내공이 자신있어서 부딪혀보겠다 하면가는거에요
    더구나이제 출신학교가 블라인드 처리하게되어서 입시서류평가에있어서 자사고잇점이 더 없게 되었어요
    근데 이것도 올해부터는 어떻게 달라질지... 수시 줄고 정시가 대폭 확대되니까요 거기까진 모르겠습니다..
    이건 사족인데 특목자사고를 고려할정도면 일반고 분위기(공부안하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아요 최상위권유지하고 생기부 잘 쓰려고 더 열심히합니다

  • 32. 셋 중 하나
    '21.4.14 3:0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정시가 재수생의 영역이라서요.
    지금 어지간한 의대 정시 합격자는 재수생이 쓸고 있다는...

  • 33. 셋 중 하나
    '21.4.14 3:0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정시가 재수생의 영역이라서요.
    지금 어지간한 의대 정시 합격자는 재수생이 쓸고 있다는...
    가장 정보 밝은 강남 엄마들이 내신찾아 난리났는데, ..

  • 34. .,
    '21.4.14 5:24 PM (121.131.xxx.163)

    특목자사 중 외고 광역자사고는 인기시들하지만 전사고는 여전히 인기톱이죠. 수시실적이 엄청나니까요
    의대지망은 이과최상위애들이죠 문과최상위는 왜생각안하시는지? 그리고 전사고는 의대도수시로많이보냅니다
    오히려 일반고에서 의대가려면 전1 계속찍지않고서야 힘드니 더 바늘구멍이죠.
    비학군지 중등전교권은 보통 전사고나 영과고 목표하죠. 일부러처음부터 동네일반고지원하진않는단 얘깁니다

  • 35. ...
    '21.4.14 5:34 PM (121.131.xxx.163)

    학교 블라인드처리되지만 커리보면 다 안다고합니다.
    그래서여전히 강남에서도 특목자사 원하는분들많은것같던데요. 의대바라보고 일부러ㅈ일반고지원하고 학종교과위해 탈강남하는 아이들은 논외지요

  • 36. ㅇㅇ
    '21.4.14 5:45 PM (223.38.xxx.83)

    본문만 펑하시고 댓글은 남겨두심 안될까요
    도움되는 글이 많아서요

  • 37. 과거시점
    '21.4.14 6:55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차이난다는 분은 순진한 생각이에요.
    대학에서 특목고 가점 주면 말이 얼마나 많은데요.
    블라인드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난리도 아닙니다.
    올해 입학생 y대 의대에서 과고 많이 뽑았죠? 말도 많고
    그러니 대번 교과전형 생기잖아요.
    전사고 말고 일반 자사고, 일반고는 교과과정에서 큰 차이가 안 나는데 그럼 민사고라고 휘문고나 단대부고보다 더 점수를 잘 주겠어요? 특목고 점수 잘 준다고 저 먼 시골에 있는 특목고는 점수 잘주고 숙명여고는 점수 적게 주겠어요?
    강남에서 특목고 많이 간다는 이야기는 과거 시점이에요.

  • 38. 과거시점
    '21.4.14 6:57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차이난다는 분은 순진한 생각이에요.
    대학에서 특목고 가점 주면 말이 얼마나 많은데요.
    블라인드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난리도 아닙니다.
    올해 입학생 y대 의대에서 과고 많이 뽑았죠? 말도 많고
    그러니 대번 교과전형 생기잖아요.
    전사고 말고 일반 자사고, 일반고는 교과과정에서 큰 차이가 안 나는데 그럼 민사고라고 휘문고나 단대부고보다 더 점수를 잘 주겠어요? 특목고 점수 잘 준다고 저 먼 시골에 있는 특목고는 점수 잘주고 숙명여고는 점수 적게 주겠어요?
    강남에서 특목고 많이 간다는 이야기는 과거 시점이에요.
    일단 의대가는데 1등급 아님 수시는 접어야해요. 그런 아이 뽑지를 않아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유명전사고 1등급은요. 수시를 떨어지면 같은 학교 정시로 붙는 애들이에요. 재수생도 뽀개는 실력이요. 그런 학생 잘 없습니다.

  • 39. 과거시점
    '21.4.14 6:59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차이난다는 분은 순진한 생각이에요.
    대학에서 특목고 가점 주면 말이 얼마나 많은데요.
    블라인드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난리도 아닙니다.
    올해 입학생 y대 의대에서 과고 많이 뽑았죠? 말도 많고
    그러니 대번 교과전형 생기잖아요.
    전사고 말고 일반 자사고, 일반고는 교과과정에서 큰 차이가 안 나는데 그럼 민사고라고 휘문고나 단대부고보다 더 점수를 잘 주겠어요? 특목고 점수 잘 준다고 저 먼 시골에 있는 특목고는 점수 잘주고 숙명여고는 점수 적게 주겠어요?
    강남에서 특목고 많이 간다는 이야기는 과거 시점이에요.
    일단 의대가는데 1등급 아님 수시는 접어야해요. 그런 아이 뽑지를 않아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유명전사고 1등급은요. 수시를 떨어지면 같은 학교 정시로 붙는 애들이에요. 재수생도 뽀개는 전국등수가 이미 대단한 학생이요. 그런 학생 잘 없습니다. 그 외에 애들이 어떻게 대학 가는지 알아보세요.

  • 40. 과거시점
    '21.4.14 7:05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차이난다는 분은 순진한 생각이에요.
    대학에서 특목고 가점 주면 말이 얼마나 많은데요.
    블라인드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난리도 아닙니다.
    올해 입학생 y대 의대에서 과고 많이 뽑았죠? 말도 많고
    그러니 대번 교과전형 생기잖아요.
    전사고 말고 일반 자사고, 일반고는 교과과정에서 큰 차이가 안 나는데 그럼 민사고라고 휘문고나 단대부고보다 더 점수를 잘 주겠어요? 특목고 점수 잘 준다고 저 먼 시골에 있는 특목고는 점수 잘주고 숙명여고는 점수 적게 주겠어요?
    강남에서 특목고 많이 간다는 이야기는 과거 시점이에요. 일단 우수학생은 문과 잘 안가고 과고는 의대 힘들고 의대 정시는 재수생 몫이에요. 그럼 어딜 먼저 두들겨볼까요?
    일단 의대가는데 1등급 아님 수시는 접어야해요. 그런 아이 뽑지를 않아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유명전사고 1등급은요. 수시를 떨어지면 같은 학교 정시로 붙는 애들이에요. 재수생도 뽀개는 전국등수가 이미 대단한 학생이요. 그런 학생 잘 없습니다. 비학군 지역에는 그 동네 전체 1등도 그런 성적 못 냅니다. 학군지역도 쉽시 않고요. 특목고 가면 어떻게 될까요? 그 외에 애들이 어떻게 대학 가는지 알아보세요.

  • 41. 과거시점
    '21.4.14 7:06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차이난다는 분은 순진한 생각이에요.
    대학에서 특목고 가점 주면 말이 얼마나 많은데요.
    블라인드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난리도 아닙니다.
    올해 입학생 y대 의대에서 과고 많이 뽑았죠? 말도 많고
    그러니 대번 교과전형 생기잖아요.
    전사고 말고 일반 자사고, 일반고는 교과과정에서 큰 차이가 안 나는데 그럼 민사고라고 휘문고나 단대부고보다 더 점수를 잘 주겠어요? 특목고 점수 잘 준다고 저 먼 시골에 있는 특목고는 점수 잘주고 숙명여고는 점수 적게 주겠어요?
    강남에서 특목고 많이 간다는 이야기는 과거 시점이에요. 일단 우수학생은 문과 잘 안가고 과고는 의대 힘들고 의대 정시는 재수생 몫이에요. 그럼 어딜 먼저 두들겨볼까요?
    일단 의대가는데 1등급 아님 수시는 접어야해요. 그런 아이 뽑지를 않아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유명전사고 1등급은요. 수시를 떨어지면 같은 학교 정시로 붙는 애들이에요. 재수생도 뽀개는 전국등수가 이미 대단한 학생이요. 그런 학생 잘 없습니다. 비학군 지역에는 그 동네 전체 1등도 그런 성적 못 냅니다. 학군지역도 쉽지 않고요. 특목고 가면 어떻게 될까요?들어가서 바닥을 아름답게 깔아줍니다. 그 외에 애들이 어떻게 대학 가는지 알아보세요.

  • 42. 과거시점
    '21.4.14 7:09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차이난다는 분은 순진한 생각이에요.
    대학에서 특목고 가점 주면 말이 얼마나 많은데요.
    블라인드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난리도 아닙니다.
    올해 입학생 y대 의대에서 과고 많이 뽑았죠? 말도 많고
    그러니 대번 교과전형 생기잖아요.
    전사고 말고 일반 자사고, 일반고는 교과과정에서 큰 차이가 안 나는데 그럼 민사고라고 휘문고나 단대부고보다 더 점수를 잘 주겠어요? 특목고 점수 잘 준다고 저 먼 시골에 있는 특목고는 점수 잘주고 숙명여고는 점수 적게 주겠어요? 이전까지는 이름도 쓰고 비교과라고 해서 유명학교들은 상을 수십개 받게하고 방과 후에 난리를 쳤어요. 근데 그거 싹 지워집니다. 지금 고1부터...
    강남에서 특목고 많이 간다는 이야기는 과거 시점이에요. 일단 우수학생은 문과 잘 안가고 과고는 의대 힘들고 의대 정시는 재수생 몫이에요. 그럼 어딜 먼저 두들겨볼까요?
    일단 의대가는데 1등급 아님 수시는 접어야해요. 그런 아이 뽑지를 않아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유명전사고 1등급은요. 수시를 떨어지면 같은 학교 정시로 붙는 애들이에요. 재수생도 뽀개는 전국등수가 이미 대단한 학생이요. 그런 학생 잘 없습니다. 비학군 지역에는 그 동네 전체 1등도 그런 성적 못 냅니다. 학군지역도 쉽지 않고요. 특목고 가면 어떻게 될까요?들어가서 바닥을 아름답게 깔아줍니다. 그 외에 애들이 어떻게 대학 가는지 알아보세요.

  • 43. 과거시점
    '21.4.14 7:12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차이난다는 분은 순진한 생각이에요.
    대학에서 특목고 가점 주면 말이 얼마나 많은데요.
    블라인드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난리도 아닙니다.
    올해 입학생 y대 의대에서 과고 많이 뽑았죠? 말도 많고
    그러니 대번 교과전형 생기잖아요.
    전사고 말고 일반 자사고, 일반고는 교과과정에서 큰 차이가 안 나는데 그럼 민사고라고 휘문고나 단대부고보다 더 점수를 잘 주겠어요? 특목고 점수 잘 준다고 저 먼 시골에 있는 특목고는 점수 잘주고 숙명여고는 점수 적게 주겠어요? 이전까지는 이름도 쓰고 비교과라고 해서 유명학교들은 상을 수십개 받게하고 방과 후에 난리를 쳤어요. 근데 그거 싹 지워집니다. 지금 고1부터...
    강남에서 특목고 많이 간다는 이야기는 과거 시점이에요. 일단 우수학생은 문과 잘 안가고 과고는 의대 힘들고 의대 정시는 재수생 몫이에요. 그럼 어딜 먼저 두들겨볼까요?
    일단 의대가는데 1등급 아님 수시는 접어야해요. 그런 아이 뽑지를 않아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유명전사고 1등급은요. 수시를 떨어지면 같은 학교 정시로 붙는 애들이에요. 재수생도 뽀개는 전국등수가 이미 대단한 학생이요. 그런 학생 잘 없습니다. 비학군 지역에는 그 동네 전체 1등도 그런 성적 못 냅니다. 학군지역도 쉽지 않고요. 특목고 가면 어떻게 될까요?들어가서 바닥을 아름답게 깔아줍니다. 그 외에 애들이 어떻게 대학 가는지 알아보세요.
    강남에서 특목고 가는 애들은 난 과학자, 난 변호사 이렇게 딱 정한 아이이들이에요. 자사고는 정시 올인한다고 생각하고요.

  • 44. 과거시점
    '21.4.14 7:19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차이난다는 분은 순진한 생각이에요.
    대학에서 특목고 가점 주면 말이 얼마나 많은데요.
    블라인드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난리도 아닙니다.
    올해 입학생 y대 의대에서 과고 많이 뽑았죠? 말도 많고
    그러니 대번 교과전형 생기잖아요.
    전사고 말고 일반 자사고, 일반고는 교과과정에서 큰 차이가 안 나는데 그럼 민사고라고 휘문고나 단대부고보다 더 점수를 잘 주겠어요? 특목고 점수 잘 준다고 저 먼 시골에 있는 특목고는 점수 잘주고 숙명여고는 점수 적게 주겠어요? 이전까지는 이름도 쓰고 비교과라고 해서 유명학교들은 상을 수십개 받게하고 방과 후에 난리를 쳤어요. 근데 그거 싹 지워집니다. 지금 고1부터...
    강남에서 특목고 많이 간다는 이야기는 과거 시점이에요. 일단 우수학생은 문과 잘 안가고 과고는 의대 힘들고 의대 정시는 재수생 몫이에요. 그럼 어딜 먼저 두들겨볼까요?
    일단 의대가는데 1등급 아님 수시는 접어야해요. 그런 아이 뽑지를 않아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유명전사고 1등급은요. 수시를 떨어지면 같은 학교 정시로 붙는 애들이에요. 재수생도 뽀개는 전국등수가 이미 대단한 학생이요. 그런 학생 잘 없습니다. 비학군 지역에는 그 동네 전체 1등도 그런 성적 못 냅니다. 학군지역도 쉽지 않고요. 특목고 가면 어떻게 될까요?들어가서 바닥을 아름답게 깔아줍니다. 그 외에 애들이 어떻게 대학 가는지 알아보세요.
    강남에서 특목고 가는 애들은 난 과학자, 난 변호사 이렇게 딱 정한 아이이들이에요. 자사고는 정시 올인한다고 생각하고요.
    조카가 올해 경기도 비학군지 중학교 부동의 전교 1등이었는데 유명전사고 들어갔고 거기서 반 10등 내에도 한번도 못들고 서울중상위권대 정시로 들어갔어요.

  • 45. ....노파심에서
    '21.4.14 7:27 PM (222.232.xxx.108)

    여러 좋은 댓글들 많은데요 근데 사실 올해 대입까지 얘기이고, 지금 코로나 이슈에 묻혀서그렇지, 올해부터 대입 전형이많은게 바뀝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믿을 만한 입시정보 꼭 찾아보세요
    원글님에게 도움될까 해서 조금 적어보자면..
    먼저 아이가 공부머리가 있고 명문대 입학이 목표라 가정했을때,영어는 중학교때 완성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중3후반기에는 수능영어 시간내에 어려움없이 풀고 가능하면 1등급이 나와야 해요 고등때 영어 할 시간 없어요 ㅠ
    수학의 중요성은 뭐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문과이과 모두에게요 아무리 많이 해놔도 고등가면 더 해놓을걸 후회해요 ㅠ 진도가 중요한게 아니고 하나를 알더라도 확실히 알고있어야 돼요 학원만 믿지마시고 객관적인 체크가 필요해요 그러고도 여력이 된다면 과학을 시키시고요

  • 46. 신기방기
    '21.4.14 7:28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강남은 전교권 어지간하면 의대 바라보는데 논외는 왜 합니까

  • 47. 신기방기
    '21.4.14 7:29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강남은 전교20등 이내는 거의 의치수한얘 바라보는데 논외는 왜 합니까

  • 48. 신기방기
    '21.4.14 7:30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강남은 전교20등 이내는 거의 의치수한약 바라보는데 논외는 왜 합니까

  • 49. 신기방기
    '21.4.14 7:32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강남은 전교20등 이내는 거의 의치수한약 바라보는데 논외는 왜 합니까 문과 최상위도 청담이 언제적 청담인지...

  • 50. 신기방기
    '21.4.14 7:34 PM (118.235.xxx.175)

    강남은 전교20등 이내는 거의 의치수한약 바라보는데 논외는 왜 합니까 문과 최상위도 청담이 언제적 청담인지...
    전사고 의대 수시 생각하는 애가 비학군지 일반고 전교 1등을 못맞히지 않아요. 실력이 남아돌죠.

  • 51. ...
    '21.4.15 10:41 AM (211.205.xxx.216)

    비학군지에서 실제 고등학교안보내본분인가요?
    강남분위기만 보고 판단해서는안됩니다
    물론 전사고의대수시생각하는애 일반고전1맞추겠죠
    근데전반적인분위기란것과 학교수준이란게있습니다
    실럭낮은 일반고에서 죽기살기해서 삼년내 전1맞춰 겨우한두명 인서울의대 가는것과 전사고에서 수시로 열명넘게 인서울의대보내는것 멀선택할지는본인뜻이구요.
    공부잘하던아이도 고등가서 다노는데 혼자중심잡고공부만하기힘듭니다.
    강남은모르겠는데 비학군지서울변두리일반고는 절반넘게자고딴짓합니다.
    그런학교에서 의치한바라고 가는건 내신보다 먼저 멘탈트레이닝부터받고가야겠죠

  • 52. .,
    '21.4.15 11:02 AM (211.205.xxx.216)

    친한지인 아이가 특목고다니다 서울 동네일반고로전학했습니다 근데 결국 그분위기 이겨내지못하고 재수해서 지방대갔습니다.
    일반고도 전교권 소수몇명에게만 몰아주는데 그 벽못뚫으면 답없고요 혼자정시준비하는수밖에요 그친구도 그러다결국재수했어요
    전사고떨어진애가 일반고가면 다잘할것같나요? 아이내공과 성향따라 틀립니다. 절대흔들리지않는아이는 원래가 친구없고마이웨이하는스탈이고요.
    친구관심많고 이것저것관심도많은데 공부욕심까지있는 아이들도많아요 이런애들은 일단전사고노리죠

  • 53. 아니
    '21.4.15 8:49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이분 고집 엄청 세고 둔하고 말귀 못알아 먹네요.
    저희 큰 아이 강남에서 일반고 나왔고
    둘째 아이 비학군지 일반고 다닙니다.
    남이 노는데 노는 애가 전사고에서 몇 등급이나 할 것 같아요.
    전사고 최하위권 따놓은 당상이에요.
    전사고도 4등급부터는 처절하게 버립니다.
    전사고 상위권은 어딜가도 너무 잘할 아이예요.
    그리고요. 정시는 원래 혼자하는 거예요.
    강남에서는 무슨 선생님이 쪽집게에 수업엄청 잘해주는 줄 알아요?
    강남 유명한 H고등학교 1시에 마쳐요. 애들 엄청 많이 자요.
    학교는 하는 거 없어요. 학원과 과외로 12년 탑세우는 거예요.
    전사고에서 전교 10등 이내에 들려면 전국500등 안에 들어야해요.
    비학군지 일반고에서 전교 1등도 못하는 애는 전사고 오면 수시에서 버려지는 4등급 이하라고요.

  • 54. 아니
    '21.4.15 8:53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이분 고집 엄청 세고 둔하고 말귀 못알아 먹네요.
    저희 큰 아이 강남에서 일반고 나왔고
    둘째 아이 비학군지 일반고 다닙니다.
    남이 노는데 노는 애가 전사고에서 몇 등급이나 할 것 같아요.
    전사고 최하위권 따놓은 당상이에요. 그봐요. 재수해서 지방대면 전사고 전교 꼴찌예요. 걔는 고등부터 공부 놓은 아이예요.
    전사고도 4등급부터는 처절하게 버립니다.
    전사고 상위권은 어딜가도 너무 잘할 아이예요.
    그리고요. 정시는 원래 혼자하는 거예요.
    강남에서는 무슨 선생님이 쪽집게에 수업엄청 잘해주는 줄 알아요?
    강남 유명한 H고등학교 1시에 마쳐요. 애들 엄청 많이 자요.
    학교는 하는 거 없어요. 학원과 과외로 12년 탑세우는 거예요.
    전사고에서 전교 10등 이내에 들려면 전국500등 안에 들어야해요.
    비학군지 일반고에서 전교 1등도 못하는 애는 전사고 오면 수시에서 버려지는 4등급 이하라고요.
    비학군지 강남 드림, 특목고 드림은 이런거군요. 학교에서 너무 공부 잘 가르치고 잘 챙겨서 모든 아이 수시정시준비 착실히 해주고 학교 수업은 모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노는 아이없고 그래서 모두 윈윈하는...꿈 깨라고 말하고 싶어요.

  • 55. 아니
    '21.4.15 8:56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이분 고집 엄청 세고 둔하고 말귀 못알아 먹네요.
    저희 큰 아이 강남에서 일반고 나왔고
    둘째 아이 비학군지 일반고 다닙니다.
    남이 노는데 노는 애가 전사고에서 몇 등급이나 할 것 같아요.
    전사고 최하위권 따놓은 당상이에요. 그봐요. 재수해서 지방대면 전사고 전교 꼴찌예요. 걔는 고등부터 공부 놓은 아이예요.
    강남도 전사고도 4등급부터는 처절하게 버립니다.
    강남이나 전사고 상위권은 어딜가도 너무 잘할 아이예요.
    그리고요. 정시는 원래 혼자하는 거예요.
    강남에서는 무슨 선생님이 쪽집게에 수업 엄청 잘해주는 줄 알아요?한숨 나오는 선생들이 많아요.
    강남 유명한 H고등학교 1시에 마쳐요. 애들 엄청 많이 자요.
    학교는 하는 거 없어요. 학원과 과외, 자습으로 12년 탑세우는 거예요. 전사고에서 전교 10등 이내에 들려면 전국 몇 백등 안에 들어야해요. 그럼 당연 서울대 급이죠. 수시나 정시나
    비학군지 일반고에서 전교 1등도 못할 그릇인 애는 전사고 오면 수시에서 버려지는 4등급 이하라고요.

    비학군지 중등맘의 강남 드림, 특목고 드림은 이런거군요. 학교에서 너무 공부 잘 가르치고 잘 챙겨서 모든 아이 수시정시준비 착실히 해주고 학교 수업은 모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노는 아이없고 그래서 모두 윈윈하는...꿈 깨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거 다 밖에서 알아서 하는 거예요.

  • 56. 아니
    '21.4.15 8:56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이분 고집 엄청 세고 둔하고 말귀 못알아 먹네요.
    저희 큰 아이 강남에서 일반고 나왔고
    둘째 아이 비학군지 일반고 다닙니다.
    남이 노는데 노는 애가 전사고에서 몇 등급이나 할 것 같아요.
    전사고 최하위권 따놓은 당상이에요. 그봐요. 재수해서 지방대면 전사고 전교 꼴찌예요. 걔는 고등부터 공부 놓은 아이예요.
    강남도 전사고도 4등급부터는 처절하게 버립니다.
    강남이나 전사고 상위권은 어딜가도 너무 잘할 아이예요.
    그리고요. 정시는 원래 혼자하는 거예요.
    강남에서는 무슨 선생님이 쪽집게에 수업 엄청 잘해주는 줄 알아요?한숨 나오는 선생들이 많아요.
    강남 유명한 H고등학교 1시에 마쳐요. 애들 엄청 많이 자요.
    학교는 하는 거 없어요. 학원과 과외, 자습으로 12년 탑세우는 거예요. 전사고에서 전교 10등 이내에 들려면 전국 몇 백등 안에 들어야해요. 그럼 당연 서울대 급이죠. 수시나 정시나
    비학군지 일반고에서 전교 1등도 못할 그릇인 애는 전사고 오면 수시에서 버려지는 4등급 이하라고요.

    비학군지 중등맘의 강남 드림, 특목고 드림은 이런거군요. 학교에서 너무 공부 잘 가르치고 잘 챙겨서 모든 아이 수시정시준비 착실히 해주고 학교 수업은 모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노는 아이없고 그래서 모두 윈윈하는...꿈 깨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거 다 밖에서 알아서 해서 오는 거예요. 중3까지 그럴 준비가 다 되었나요? 고등도 그럴 각오 됐나요?

  • 57. 아니
    '21.4.15 8:58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이분 고집 엄청 세고 둔하고 말귀 못알아 먹네요.
    저희 큰 아이 강남에서 일반고 나왔고
    둘째 아이 비학군지 일반고 다닙니다.
    남이 노는데 노는 애가 전사고에서 몇 등급이나 할 것 같아요.
    전사고 최하위권 따놓은 당상이에요. 그봐요. 재수해서 지방대면 전사고 전교 꼴찌예요. 걔는 고등부터 공부 놓은 아이예요.
    강남도 전사고도 4등급부터는 처절하게 버립니다.
    강남이나 전사고 상위권은 어딜가도 너무 잘할 아이예요.
    그리고요. 정시는 원래 혼자하는 거예요.
    강남에서는 무슨 선생님이 쪽집게에 수업 엄청 잘해주는 줄 알아요?한숨 나오는 선생들이 많아요.
    강남 유명한 H고등학교 1시에 마쳐요. 애들 엄청 많이 자요.
    학교는 하는 거 없어요. 학원과 과외, 자습으로 12년 탑세우는 거예요. 전사고에서 전교 10등 이내에 들려면 전국 몇 백등 안에 들어야해요. 그럼 당연 서울대 급이죠. 수시나 정시나
    비학군지 일반고에서 전교 1등도 못할 그릇인 애는 전사고 오면 수시에서 버려지는 4등급 이하라고요.

    비학군지 중등맘의 강남 드림, 특목고 드림은 이런거군요. 학교에서 너무 공부 잘 가르치고 잘 챙겨서 모든 아이 수시정시준비 착실히 해주고 학교 수업은 모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노는 아이없고 그래서 모두 윈윈하는...꿈 깨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거 다 밖에서 알아서 해서 오는 거예요. 중3까지 그럴 준비가 다 되었나요? 고등도 그럴 각오 됐나요? 입학이 다가 아니예요. 버려지는 찐따그룹하려고 가는 거 아니잖아요.

  • 58. 아니
    '21.4.15 9:01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이분 고집 엄청 세고 둔하고 말귀 못알아 먹네요.
    저희 큰 아이 강남에서 일반고 나왔고 대학생이고
    둘째 아이 비학군지 일반고 다닙니다.
    남이 노는데 노는 애가 전사고에서 몇 등급이나 할 것 같아요.
    전사고 최하위권 따놓은 당상이에요. 그봐요. 재수해서 지방대면 전사고 전교 꼴찌예요. 걔는 특목에서 전학온 이유가 있는 그러니까 고등부터 공부 손 딱 놓은 아이예요.
    강남도 전사고도 4등급부터는 처절하게 버립니다.
    강남이나 전사고 상위권은 어딜가도 너무 잘할 아이예요.
    그리고요. 정시는 원래 혼자하는 거예요. 학교 밖에서
    강남에서는 무슨 선생님이 쪽집게에 수업 엄청 잘해주는 줄 알아요?한숨 나오는 선생들이 많아요.
    강남 유명한 H고등학교 1시에 마쳐요. 애들 엄청 많이 자요.
    모학교는 일주일에 하루는 수업을 안하고 모의고사만 혼자 풀어요.
    학교는 하는 거 없어요. 학원과 과외, 자습으로 12년 탑세우는 거예요. 전사고에서 전교 10등 이내에 들려면 전국 몇 백등 안에 들어야해요. 그럼 당연 서울대 급이죠. 수시나 정시나
    비학군지 일반고에서 전교 1등도 못할 그릇인 애는 전사고 오면 수시에서 버려지는 4등급 이하라고요.

    비학군지 중등맘의 강남 드림, 특목고 드림은 이런거군요. 학교에서 너무 공부 잘 가르치고 잘 챙겨서 모든 아이 수시정시준비 착실히 해주고 학교 수업은 모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노는 아이없고 그래서 모두 윈윈하는...꿈 깨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거 다 밖에서 알아서 해서 오는 거예요. 중3까지 그럴 준비가 다 되었나요? 고등도 그럴 각오 됐나요?

  • 59. 아니
    '21.4.15 9:07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이분 고집 엄청 세고 둔하고 말귀 못알아 먹네요.
    저희 큰 아이 강남에서 일반고 나왔고 대학생이고
    둘째 아이 비학군지 일반고 다닙니다.
    남이 노는데 노는 애가 전사고에서 몇 등급이나 할 것 같아요.
    전사고 최하위권 따놓은 당상이에요. 그봐요. 재수해서 지방대면 전사고 전교 꼴찌예요. 걔는 특목에서 전학온 이유가 있는 그러니까 고등부터 공부 손 딱 놓은 아이예요.
    강남도 전사고도 4등급부터는 처절하게 버립니다.
    강남이나 전사고 상위권은 어딜가도 너무 잘할 아이예요.
    그리고요. 정시는 원래 혼자하는 거예요. 학교 밖에서
    강남에서는 무슨 선생님이 쪽집게에 수업 엄청 잘해주는 줄 알아요?한숨 나오는 선생들이 많아요.
    강남 유명한 H고등학교 1시에 마쳐요. 애들 엄청 많이 자요.
    모학교는 일주일에 하루는 수업을 안하고 모의고사만 혼자 풀어요.
    학교는 하는 거 없어요. 학원과 과외, 자습으로 12년 탑세우는 거예요. 전사고에서 전교 10등 이내에 들려면 전국 몇 백등 안에 들어야해요. 그럼 당연 서울대 급이죠. 수시나 정시나
    비학군지 일반고에서 전교 1등도 못할 그릇인 애는 전사고 오면 수시에서 버려지는 4등급 이하라고요.

    비학군지 중등맘의 강남 드림, 특목고 드림은 이런거군요. 학교에서 너무 공부 잘 가르치고 잘 챙겨서 모든 아이 수시정시준비 착실히 해주고 학교 수업은 모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노는 아이없고 그래서 모두 윈윈하는...꿈 깨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거 다 밖에서 알아서 해서 오는 거예요. 중3까지 그럴 준비가 다 되었나요? 고등도 그럴 각오 됐나요? 전사고 떨어져서 일반고 쓰는게 아니라서 전사고의 의미가 없어서 안 쓰는 거예요. 무슨 입시 정보가 하나도 업데이트가 안되고 00년생 이전 소리를 하는 거예요. 고장난 카세트처럼...

  • 60. 아니
    '21.4.15 9:08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이분 고집 엄청 세고 둔하고 말귀 못알아 먹네요.
    저희 큰 아이 강남에서 일반고 나왔고 대학생이고
    둘째 아이 비학군지 일반고 다닙니다.
    남이 노는데 노는 애가 전사고에서 몇 등급이나 할 것 같아요.
    전사고 최하위권 따놓은 당상이에요. 그봐요. 재수해서 지방대면 전사고 전교 꼴찌예요. 걔는 특목에서 전학온 이유가 있는 그러니까 고등부터 공부 손 딱 놓은 아이예요.
    강남도 전사고도 4등급부터는 처절하게 버립니다. 어지간한 대학들이 그런 내신 가진 아이는 쳐다도 안 봐요.
    강남이나 전사고 상위권은 어딜가도 너무 잘할 아이예요.
    그리고요. 정시는 원래 혼자하는 거예요. 학교 밖에서
    강남에서는 무슨 선생님이 쪽집게에 수업 엄청 잘해주는 줄 알아요?한숨 나오는 선생들이 많아요.
    강남 유명한 H고등학교 1시에 마쳐요. 애들 엄청 많이 자요.
    모학교는 일주일에 하루는 수업을 안하고 모의고사만 혼자 풀어요.
    학교는 하는 거 없어요. 학원과 과외, 자습으로 12년 탑세우는 거예요. 전사고에서 전교 10등 이내에 들려면 전국 몇 백등 안에 들어야해요. 그럼 당연 서울대 급이죠. 수시나 정시나
    비학군지 일반고에서 전교 1등도 못할 그릇인 애는 전사고 오면 수시에서 버려지는 4등급 이하라고요.

    비학군지 중등맘의 강남 드림, 특목고 드림은 이런거군요. 학교에서 너무 공부 잘 가르치고 잘 챙겨서 모든 아이 수시정시준비 착실히 해주고 학교 수업은 모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노는 아이없고 그래서 모두 윈윈하는...꿈 깨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거 다 밖에서 알아서 해서 오는 거예요. 중3까지 그럴 준비가 다 되었나요? 고등도 그럴 각오 됐나요? 전사고 떨어져서 일반고 쓰는게 아니라서 전사고의 의미가 없어서 안 쓰는 거예요. 무슨 입시 정보가 하나도 업데이트가 안되고 00년생 이전 소리를 하는 거예요. 고장난 카세트처럼...

  • 61. 계속
    '21.4.15 9:20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211 이분 고집 엄청 세고 둔하고 말귀 못알아 먹네요.
    저희 큰 아이 강남에서 일반고 나왔고 대학생이고 둘째 아이 비학군지 일반고 다닙니다.
    남이 노는데 노는 애가 전사고에서 몇 등급이나 할 것 같아요. 전사고 최하위권 따놓은 당상이에요. 그봐요. 재수해서 지방대면 전사고 전교 꼴찌예요. 걔는 특목에서 전학온 이유가 있는 그러니까 고등부터 공부 손 딱 놓은 아이예요.
    강남도 전사고도 4등급부터는 처절하게 버립니다. 어지간한 대학들이 그런 내신 가진 아이는 쳐다도 안 봐요.
    강남이나 전사고 상위권은 어딜가도 너무 잘할 아이예요.
    그리고요. 정시는 원래 혼자하는 거예요. 학교 밖에서
    강남에서는 무슨 선생님이 쪽집게에 수업 엄청 잘해주는 줄 알아요?한숨 나오는 선생들이 많아요.
    강남 유명한 H고등학교 1시에 마쳐요. 애들 엄청 많이 자요.
    모학교는 일주일에 하루는 수업을 안하고 모의고사만 혼자 풀어요.
    학교는 하는 거 없어요. 학원과 과외, 자습으로 12년 탑세우는 거예요. 전사고에서 전교 10등 이내에 들려면 전국 몇 백등 안에 들어야해요. 그럼 당연 서울대 급이죠. 수시나 정시나 그런 애들 수준이요. 님이 생각하는 수준이 아니고 고1에 정시로 연고대 갈 수 있는 애들이에요. 비학군지 일반고에서 전교 1등도 못할 그릇인 애는 전사고 오면 수시에서 버려지는 4등급 이하라고요. 비학군지 일반고 전교 1등이 전사고 전교 10등보다 어렵다는 어이없는 이야기는 난생 처음 듣네요.

    비학군지 중등맘의 강남 드림, 특목고 드림은 이런거군요. 학교에서 너무 공부 잘 가르치고 잘 챙겨서 모든 아이 수시정시준비 착실히 해주고 학교 수업은 모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노는 아이없고 그래서 모두 윈윈하는...꿈 깨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거 다 밖에서 알아서 해서 오는 거예요. 중3까지 그럴 준비가 다 되었나요? 완벽한 선행 되어 있나요? 부모는 고등도 그걸 유지할 각오 됐나요? 전사고 떨어져 서 일반고 쓰는게 아니라서 전사고의 의미가 없어서 안 쓰는 거예요. 무슨 입시 정보가 하나도 업데이트가 안되고 00년생 이전 소리를 하는 거예요. 고장난 카세트처럼...

  • 62. 계속
    '21.4.15 9:21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211 이분 고집 엄청 세고 둔하고 말귀 못알아 먹네요.
    저희 큰 아이 대치에서 일반고 나왔고 대학생이고 둘째 아이 비학군지 일반고 다닙니다. 비학군지 중등 엄마들 전사고 특목고 좋아하는 거 잘 알고 있어요. 정보가 없으니까
    남이 노는데 노는 애가 전사고에서 몇 등급이나 할 것 같아요. 전사고 최하위권 따놓은 당상이에요. 그봐요. 재수해서 지방대면 전사고 전교 꼴찌예요. 걔는 특목에서 전학온 이유가 있는 그러니까 고등부터 공부 손 딱 놓은 아이예요.
    강남도 전사고도 4등급부터는 처절하게 버립니다. 어지간한 대학들이 그런 내신 가진 아이는 쳐다도 안 봐요.
    강남이나 전사고 상위권은 어딜가도 너무 잘할 아이예요.
    그리고요. 정시는 원래 혼자하는 거예요. 학교 밖에서
    강남에서는 무슨 선생님이 쪽집게에 수업 엄청 잘해주는 줄 알아요?한숨 나오는 선생들이 많아요.
    강남 유명한 H고등학교 1시에 마쳐요. 애들 엄청 많이 자요.
    모학교는 일주일에 하루는 수업을 안하고 모의고사만 혼자 풀어요.
    학교는 하는 거 없어요. 학원과 과외, 자습으로 12년 탑세우는 거예요. 전사고에서 전교 10등 이내에 들려면 전국 몇 백등 안에 들어야해요. 그럼 당연 서울대 급이죠. 수시나 정시나 그런 애들 수준이요. 님이 생각하는 수준이 아니고 고1에 정시로 연고대 갈 수 있는 애들이에요. 비학군지 일반고에서 전교 1등도 못할 그릇인 애는 전사고 오면 수시에서 버려지는 4등급 이하라고요. 비학군지 일반고 전교 1등이 전사고 전교 10등보다 어렵다는 어이없는 이야기는 난생 처음 듣네요.

    비학군지 중등맘의 강남 드림, 특목고 드림은 이런거군요. 학교에서 너무 공부 잘 가르치고 잘 챙겨서 모든 아이 수시정시준비 착실히 해주고 학교 수업은 모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노는 아이없고 그래서 모두 윈윈하는...꿈 깨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거 다 밖에서 알아서 해서 오는 거예요. 중3까지 그럴 준비가 다 되었나요? 완벽한 선행 되어 있나요? 부모는 고등도 그걸 유지할 각오 됐나요? 전사고 떨어져 서 일반고 쓰는게 아니라서 전사고의 의미가 없어서 안 쓰는 거예요. 무슨 입시 정보가 하나도 업데이트가 안되고 00년생 이전 소리를 하는 거예요. 고장난 카세트처럼

  • 63. 계속
    '21.4.15 9:30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211 이분 고집 엄청 세고 둔하고 말귀 못알아 먹네요.
    저희 큰 아이 대치에서 일반고 나왔고 대학생이고 둘째 아이 비학군지 일반고 다닙니다. 비학군지 중등 엄마들 전사고 특목고 좋아하는 거 잘 알고 있어요. 정보가 없으니까
    남이 노는데 노는 애가 전사고에서 몇 등급이나 할 것 같아요. 전사고 최하위권 따놓은 당상이에요. 그봐요. 재수해서 지방대면 전사고 전교 꼴찌예요. 걔는 특목에서 전학온 이유가 있는 그러니까 고등부터 공부 손 딱 놓은 아이예요.
    강남도 전사고도 4등급부터는 처절하게 버립니다. 어지간한 대학들이 그런 내신 가진 아이는 쳐다도 안 봐요.
    강남이나 전사고 상위권은 어딜가도 너무 잘할 아이예요.
    그리고요. 정시는 원래 혼자하는 거예요. 학교 밖에서
    강남에서는 무슨 선생님이 쪽집게에 수업 엄청 잘해주는 줄 알아요?한숨 나오는 선생들이 많아요.
    강남 유명한 H고등학교 1시에 마쳐요. 애들 엄청 많이 자요.
    모학교는 일주일에 하루는 수업을 안하고 모의고사만 혼자 풀어요.
    학교는 하는 거 없어요. 학원과 과외, 자습으로 12년 탑세우는 거예요. 전사고에서 전교 10등 이내에 들려면 전국 몇 백등 안에 들어야해요. 그럼 당연 서울대 급이죠. 수시나 정시나 그런 애들 수준이요. 님이 생각하는 수준이 아니고 고1에 정시로 연고대 갈 수 있는 애들이에요. 비학군지 일반고에서 전교 1등도 못할 그릇인 애는 전사고 오면 수시에서 버려지는 4등급 이하라고요. 비학군지 일반고 전교 1등이 전사고 전교 10등보다 어렵다는 어이없는 이야기는 난생 처음 듣네요. 네. 비학군지 분위기 나빠요. 그래서요. 어차피 학교에서 그닥 공부 많이 안 시켜요. 강남 부모들 야자하면 싫어해요. 학원가야하는데요. 학교에서 하는 거 없어요
    비학군지 그대신 수행부담 엄청 적어요. 내신 시험 쉬워요. 정시는 어차피 혼자서 밖에서 하는 거예요.


    비학군지 중등맘의 강남 드림, 특목고 드림은 이런거군요. 학교에서 너무 공부 잘 가르치고 잘 챙겨서 모든 아이 수시정시준비 착실히 해주고 학교 수업은 모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노는 아이없고 그래서 모두 윈윈하는...꿈 깨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거 다 밖에서 알아서 해서 오는 거예요. 중3까지 그럴 준비가 다 되었나요? 완벽한 선행 되어 있나요? 부모는 고등도 그걸 유지할 각오 됐나요? 전사고 떨어져 서 일반고 쓰는게 아니라서 전사고의 의미가 없어서 안 쓰는 거예요. 무슨 입시 정보가 하나도 업데이트가 안되고 00년생 이전 소리를 하는 거예요. 고장난 카세트처럼

  • 64. 할많하않
    '21.4.15 9:36 PM (118.235.xxx.219)

    자사 특목, 전사고 예찬 오랜 만이네요.
    큰 아이 강남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대학생이고
    둘째는 비학군지 일반고 다닙니다.
    청담 등에서 준비 열심히 해서 꼭 전사고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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