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국대학 박사과정(리서치로만 참여) 제안을 받았어요

박사가자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21-04-14 09:44:08
저희 분야 최신연구에 대해 알아보다 한 연구자와 연결되었고 온라인강의와 수퍼비전을 통해 배우고 있어요
어제 첫 줌미팅이 있었는데 research에 관심있다면 박사과정 연결시켜 주겠다고 하더군요 기존방식처럼 강의듣고 과제하는게 아니라 오직 리서치에만 참여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그 나라까지 갈 필요가 없다는거죠 리서치 양은 많을거라고 했어요 그 대학과 교수는 논문이나 책에서 본 적이 있었어요 제 수퍼바이저가 교수 수제자격으로 함께 논문발표를 많이 했어요

제가 망설이는 이유는 일단 미국이 아니라 아일랜드 대학이에요 그래도 미국대학 생각했는데 아쉬움은 좀 있구요 그래도 관런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든 책에 그 교수님이 항상 참여하더군요

다른 하나는 리서치에만 참여하는거라 강의듣는 것과는 달리 제가 배우는게 적지는 않을까 걱정된다는거요
해외에 안가고 온라인으로 박사하는 미국 대학 몇 군데가 있긴해요 다만 이 분야를 깊게 다루진 않는 대학이에요 저는 기혼이고 아이도 있어서 지금 해외에 나가기는 어려워요
강의를 목적으로 박사를 하는건 아니고 미개척분야의 전문가가 되고싶은 욕심은 있어요 000하면 한국에서는 000이가 전문이잖아 정도요

수퍼바이저는 무척 마음에 들고 내용도 좋았어요
리서치에만 참여해 박사하는게 흔히 있는건가요 해보신분 궁금해요
IP : 121.162.xxx.15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4.14 9:49 A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

    결국 노가다 리서치는 님이 다해주고 생고생하고 그들은 편히 연구할 가능성이 있는거네요.
    이용 당하는건 아닌지 잘 알아보셔야해요.
    강의 듣고 과제하는게 아닌데 누가 박사학위를 줘요.
    오직 리서치만 참여한다니 등골이 쎄한데요.

  • 2. ....
    '21.4.14 9:5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런 과정이 있는지는 제가 자세히 몰라서 일단 속은거는 아니라고 치고요....
    아무리 그래도 그런식으로 받는 학위는 별로 쓸모 없을것 같아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받은 학위는 아무데서도 인정 못 받고요.

  • 3. 박사하고
    '21.4.14 9:59 AM (73.52.xxx.228)

    논문에 이름 올리려고 리서치 참여하는 것도 아니고 순서가 바뀐게 좀 그러네요. 한국교수 중에 여름방학에 같이 논문쓰기로 한 처음보는 미국교수를 만나러 미국에 와서 방학내내 리서치하고 논문쓰고 가는건 봤는데.

  • 4. ...
    '21.4.14 10:03 AM (218.149.xxx.228)

    정식과정인지 대학원입학전형 확인해 보세요.
    논문 안 쓰고요?

  • 5. 시간낭비
    '21.4.14 10:03 AM (223.62.xxx.158)

    공동 참여자도 아닌듯하고 흔히 있는 연구는 아니죠

  • 6. 영국쪽은
    '21.4.14 10:12 AM (210.112.xxx.40)

    코스웍 없이 박사과정 진행한다고 들었는데 잘 알아보세요. 코스웍이 없는 나라들이 있어요. 즉, 아예 수업을 하나도 안듣고 러서치만 하는거죠. 그 교수만 그런게 아니라 어쩌면 그 나라 시스템일 수도...

  • 7. 어째튼
    '21.4.14 10:14 AM (218.149.xxx.228)

    논문 안 쓰고 학위 준다는게.

  • 8. 어떻게
    '21.4.14 10:16 AM (59.6.xxx.198)

    논문도 안쓰고 박사학위를 받나요
    리서치만 한다고요 말도 안됩니다
    논문이 얼마나 중요한 관건인데요

  • 9. 글쎄요
    '21.4.14 10:30 AM (175.114.xxx.96)

    저도 지금 박사과정중인데요
    그렇게 해서 받은 학위가 무슨 의미일지...그냥 연구참여 정도?
    또는 연구 주저자에게 노동력 제공?
    그냥 배우는데 의의를 둔다면 모르겟지만요..

    평생교육원에서 학위했다 정도인가요?

  • 10. aaa
    '21.4.14 10:43 AM (147.46.xxx.180)

    " 리서치에 관심있다면 박사과정 연결시켜 주겠다고 하더군요 기존방식처럼 강의듣고 과제하는게 아니라 오직 리서치에만 참여하는 거에요"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오직 리서치에만 참여하는 '박사과정?'이라는 게, 이 과정을 마치면 박사학위를 준다는 건지,
    박사과정에서 공부하는 것처럼 함께 리서치만 한다는 건지(이건 학위는 안 준다는 거죠)...
    전 후자라고 생각하는데...이건 뭐 자료조사 잘 해줄 RA 사적으로 컨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물이 잘 나오면 서문에 연구에 도움을 준 아무개들에게 고마움 마음을 전한다 정도로 기록되지 않을까요?

    뭐 분야별로, 나라별로 학위 시스템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혹시 그쪽엔 이런 시스템이 정식으로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한 번 잘 알아보실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 11. 죄송하지만
    '21.4.14 11:02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research같은 기본단어를 rearch로 쓰시는데
    유학은 직접 가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오타라고 하기에는 음...

  • 12. 빅사
    '21.4.14 12:14 PM (175.223.xxx.24)

    아 오타 그러네요 지하철에서 글자 쳐서 제가 별 생각을 못했나봐요
    그게 실력이죠 뭐 토플공부 매일 하면 뭐하겠어요 어이없이 이러는데요
    그리고 다른 분들 의견이 거의 부정적이라 잘 알아봐야 겠네요
    어제 잠깐 얘기해서 더 이야기하자 한 상태고 논문은 당연히 쓰는걸로 알고 있어요 제 이름으로 나가는 논문이 아니면 참여할 생각이 없거든요 더 잘 알아보겠습니다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13. 일단
    '21.4.14 1:46 PM (1.234.xxx.165)

    그 연구자 소속 대학의 교육과정응 살펴보겠어요. 영국 쪽은 코스웤없는 박사학위 과정 있다고 들었어요. 리서치하고 그걸로 본인 논문쓰는거죠. 학문분야가 뭔지 모르겠는데 교수랑 같이 리서치하고 그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하는게 학위과정이고 최종적으로 학위논문을 쓰기도 하지요.

    그러니 제안받으신 것이 정규 학위과정인지, RA인건지 명확하게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름있는 연구자들 중에도 못되먹은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 14. ㅡㅡ
    '21.4.14 1:56 PM (14.0.xxx.240)

    설명만 보면 RA같은데 학위를 주나요?
    만나지않고 온라인으로 리서치만 같이한다면
    제가보기에 기계적인 리서치 부분을 님이 수행하고 교수는 뼈대잡고 주저자 된다는 얘긴데
    만나서 미팅하고 그러면서 배우는거지 온라인으론 힘들어요 ㅠㅠ
    저고 해외 박사 중인데 코로나 중에 온라인으로만 주고받는데 한계가 크더군요
    님이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고 하신다면 독특한 인사이트를 갖고 선진한 시각 가진 사람이랑 지적인 인터랙션을 해야하는데 원격으로 협업만 하는걸로 그게 될지 의문스러워요
    그냥 해외박사 라이센스가 필요한 거라면 나쁘지 않을수도 있고요

  • 15.
    '21.4.14 4:27 PM (180.231.xxx.18)

    그렇게해서 논문이 나오나요?
    일단 확실히 알아보세요

  • 16. 영국인데
    '21.4.14 5:03 PM (82.1.xxx.72)

    박사과정은 보통 코스워크 없어요. 기본적으로 박사과정은 자기 연구를 하는 거지 뭘 배우는 개념이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리서치가 온라인으로만 다 가능한 건 아닌데 뭐 학교나 과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요. 영국은 학교마다 다른 게 많아서 직접 그 학교에 알아보시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네요.

  • 17. 박사
    '21.4.14 6:17 PM (121.162.xxx.158)

    아 영국 박사과정의 특징이 그렇군요
    저의 분야는 특수교육이에요 논문이 보통 실험논문이라 아이들에게 직접 수업하면서 결과를 뽑아내야 하기때문에 논문 쓰는 과정이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기는 해요
    결국 저의 선택이네요 코스웍이 있는 곳이 나을지, 리서치만 하는 곳이 나을지요.
    지금 수퍼바이저가 마음에 들어서 그 사람과 같이 공부하고 싶기도 하구요.
    잘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8126 애호박 하나를 한번에 다먹어요 7 호박이 2021/05/22 3,554
1198125 자기 집이 없는 사람 비율이 왜이리 높을까요? 16 .. 2021/05/22 4,605
1198124 한국 기레기에게 대통령 호칭에 일침을 가하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 31 기레기 본국.. 2021/05/22 3,608
1198123 70대의 영어 알파벳 부터 시작할 수 있는 사이트 8 영어 2021/05/22 1,299
1198122 조선일보 헤드라인 32 ㄱㄴ 2021/05/22 2,695
1198121 중고딩 긴머리에는 글램고데기?에어랩? 4 순이 2021/05/22 1,338
1198120 캡슐에든 종합 비타민 껍질까서 먹어도 문제없지요? 5 ㄴㄱㄷ 2021/05/22 828
1198119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3 ... 2021/05/22 3,299
1198118 [현장영상] 문 대통령-바이든, 한미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 (전.. 2 ... 2021/05/22 857
1198117 시청역부근 전망좋은 커피숍 7 추천 2021/05/22 2,554
1198116 펌) 이번 한미정상회담 성과 정리글.TXT 21 자랑스럽다 2021/05/22 2,784
1198115 밑에 중학생 딸 연애글을 보고 여대생 딸 연애 조언이요~~ 9 딸맘 2021/05/22 4,241
1198114 똘똘한 집한채? 4 2021/05/22 2,400
1198113 문재인 대통령이 훌륭한걸 인정못하는 불쌍한 사람들.. 7 ???? 2021/05/22 1,194
1198112 미운 오리 딸인 나 4 ... 2021/05/22 1,725
1198111 아파트 전세 재계약 3 행복 2021/05/22 1,261
1198110 바이든 "K팝 인기 여전, 기생충·미나리 좋은 성과&q.. 3 ㅎㅎㅇ 2021/05/22 1,660
1198109 이거저거 모종을사서 키우는 중인데요 6 베란다 2021/05/22 1,463
1198108 3-40억 짜리 아파트에 사는 젊은 부부들요.. 27 .... 2021/05/22 26,685
1198107 대통령 미국에서 백신 많이 가져오나요?? 62 ㅉㅉ 2021/05/22 3,449
1198106 중학생 몸캠피싱 피해 도와주세요 51 에구 2021/05/22 9,530
1198105 파리버게트 일해 보신 분- 후레시크림샌드빵 5 .... 2021/05/22 2,612
1198104 조문객 답례 10 슬픔 2021/05/22 3,655
1198103 미혼 친구집에 놀러갔었는데 39 ㅇㅇ 2021/05/22 9,251
1198102 포털 다음 보실때 언론사 선택기능 사용 3 언론사 선택.. 2021/05/22 1,641